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자료에서
음지식물은 보조색소가 없어 강한빛에서는 죽는다라고 되어있는데요
학원에서 배운바에 의하면
보조색소때문에 약한 빛의 환경에서도 음지식물이 광합성이 가능하다고 배웠거든요
완전 반대 되는 내용인데...둘다 책에서는 못찾겠어서요
학원에서 배운내용이 더 맞겠죠?
어떤것이 맞는걸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보조색소의 기능중에 광손상을 최소화 시킨다고 되어있는데
광손상이 1.빛과열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2.활성산소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3.둘다를 이야기 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에궁..지도 잘모르겠는디.. 생태학에서 보면 최후에 극상을 이루는 것이 음지식물인것 것을 보면 강한 빛 때문에 죽는 것은 아닌것 같은디요. 또 광손상은 2번이 옳은것 같아요
광손상은 활성산소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지만 강한빛 조건이 전제될때 일어나지 않나요??
sjjang님... 음수림과 음지식물은 다른것 같아요^^;;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요.. 제 생각에는 둘 다 같습니다. 과도한 빛이 가해지면 엽록소의 일부가 들떠 활성산소를 생성해 지질, 엽록소를 손상시키는데..이 때 카로티노이드가 들떠 에너지를 소실하여 들뜬 엽록소를 바닥상태로 돌아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