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매우 낮은 염화나트륨과 높은 염화칼륨을 함유하는 초본류로 사육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근육떨림, 비대해진 부신피질 등이 있는데요~
나트륨이 적고 칼륨농도가 높아서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촉진되니까 부신피질이 비대해지는 것은 알겠는데요..
근육떨림이 나타나는 이유가 궁금해요
과도한 알도스테론 생산으로 칼륨이 많이 분비되어서 저칼륨혈증이 나타나는 건가요?
저칼륨혈증은 막전위가 역치로부터 멀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근육떨림과 관련있는 건가요??
아니면...
높은 염화칼륨이 포함된 초본류때문에 고칼륨혈증이 나타나나요??
막전위가 역치랑 가까워져서 쉽게 활동전위가 형성되는게 근육떨림과 관련있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첫댓글 님이 접근하신게 거의 맞는듯합니다
고칼륨식이는 고칼륨혈증을 수반합니다
고칼륨혈증은 심부전이나 손다리 저림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근육떨림도 이와같은 고흥분성 질환으로 보입니다
세포외액의 높은 칼륨 농도는 낮은 막전위를 형성해 고흥분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