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6월 23일 출국하여 지금까지 두주의 시간이 흘렀네요. 순례단은 푸른 아시아가 진행하는 상생의 숲에서 나무 돌보기, 고비 사막을 다녀오는 여정등의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몇명 순례자는 앓이도 했지만 툭툭 잘 털고 일어나 지금은 모두 건강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어린 가족들이 마음모아 주시는 기도의 힘이란 것을 잘 느끼고 있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 건강하게 보내다 돌아가겠습니다. 더위에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사랑어린 사람입니다.
첫댓글 사랑어린 순례자들의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모든시간이 복된시간이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사막의 순례자들.. ~~
소식 기다렸네요^^
여기도 무탈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첫 옥수수 땄네요.
이렇게 잘 지내다가 곧 만나게요 ㅎㅎ
수리수리 마하수리!^^
며칠 전 꿈에 나온 수리수리마하수리~
순례자들~ 꿈에서… 또 만나요🤗
걸어서 별까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