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 와 B 형 사이에서 AB형이 나올 확률이 3/8 이라는데</P>
<P> </P>
<P>B형이 BB인 경우의 AB형의 확률이 2/4, BO인 경우의 AB형의 확률이 1/4 이잖아요.</P>
<P>답이 3/8인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P>
<P>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P>
<P> </P>
<P>그리고 고등학교 역위 전좌가 핵형 분석으로 가능한 것인지요?</P>
<P>분열 과정중에 고리와 십자 모양을 형성했을때를 보고 역위다. 전좌다 판별하는 것인가요?</P>
<P>전좌가 발생하고 길이가 정상과 똑같다면 전좌가 일어난지 모르는 것인지</P>
<P>예전에 전공 책에서 밴드의 염색 양상이 달라서 핵형 분석 사진을 보고도 알 수 있다고 써있던것이 생각납니다.</P>
<P>그런데 역위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안된다고 하고~</P>
<P>20년 경력 부장님께 여쭤보니 과정중에 역위에서는 고리, 전좌에서는 십자 모양을 형셩한것만 보고 알 수 있고</P>
<P>그 모양을 관찰하기도 쉽지 않은거라 핵형분석 결과만을 보고 판별하기는 어렵다고 하시네요.</P>
<P>아시는 분 시원하게 답을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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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위, 전좌를 염색패턴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그런것인지, 기존에 알던 지식이 틀린 것인지.... 하여튼 역위, 전좌는 핵형분석으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염색패턴이 작은 변화도 정확하게 구별이 될정도로 또렷하지는 않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염색체 구조이상에 의한 돌연변이.. 즉 역위, 전좌, 결실, 중복은 모두 핵형분석을 통해 관찰할수 있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예전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역위는 관찰할수 없다고 가르쳤고 EBS문제에서도 그렇게 출제했는데 작년 6월인가 9월 평가원모의고사에서 관찰가능하다로 출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수업해야 할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대략 역위는 알파형태의 고리모양, 전좌는 십자모양 관찰로 설명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 일단 B형인 사람의 유전자형이 BO일 확률이 1/2이고 BB일 확률이 1/2입니다. 따라서 글쓴분이 구하신 2/4, 1/4의 확률에 BB, BO의 유전자형을 가질 확률 1/2를 각각 곱해주신 다음에 두 사건은 동시에 일어날 수 없으니 더해주시면 3/8이 나옵니다.
저도 역위, 전좌를 염색패턴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그런것인지, 기존에 알던 지식이 틀린 것인지.... 하여튼 역위, 전좌는 핵형분석으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염색패턴이 작은 변화도 정확하게 구별이 될정도로 또렷하지는 않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염색체 구조이상에 의한 돌연변이.. 즉 역위, 전좌, 결실, 중복은 모두 핵형분석을 통해 관찰할수 있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예전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역위는 관찰할수 없다고 가르쳤고 EBS문제에서도 그렇게 출제했는데 작년 6월인가 9월 평가원모의고사에서 관찰가능하다로 출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수업해야 할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대략 역위는 알파형태의 고리모양, 전좌는 십자모양 관찰로 설명하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