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공개토론의 주목표
성경의 진리를 추구하는 청중들에게 2300주야 예언의 핵심을 주지시키어 이 중요한 예언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충분한 공개적 비평을 거쳐서 청중들이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하는 것임.
제가 생각하는 공개토론의 형식
첫째, 공개적으로, 저의 주제를 청중들이 이해하도록 발표할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것
둘째, 반대편의 비평도 공개적으로 허락할 것.
셋째, 반대편의 공개적 질문에 공개적으로 답변할 것.
넷째, 결론은 청중들 각자의 판단에 맡길 것.
사실 제가 토론을 제안드린 것은, 박목사님께서, 저에게 과거 수차례 공개된 게시판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도 기꺼이 토론하고 싶다고 하셨고 저를 가장 신랄하게 공격해오셨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제안을 드려도 기꺼이 받아드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박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공개토론은
제가 주장하는 2300주야에 대한 새로운 견해에 대한 청중들의 충분한 이해의 중요성보다도 각자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며 갑론을박 형태로 비판하여 결론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십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십니다.
첫째, 주제발표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면 청중들이 지루해한다.
둘째, 형평성이 없다.
셋째, 토론회 참석자가 50%로 줄어든다.
넷째, 이박사의 방법은 비합리적, 비상식적이며 토론이 아니라 발표회다.
박목사님의 관점에서는 저의 방법이 “발표회”라는 말씀,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저는 갑론을박식으로, 나 10분, 너 10분, 좀 전에 4분 사용하셨으니까 지금은 6분, 이런 형태의 토론은 결국 자존심게임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의 관점으로는 박목사님의 토론형식은 “논쟁적 토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토론 방법을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 2300주야 토론에는 더 더욱 “발표적 요소”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행사를 “이상구 박사의 2300주야 예언해석 공개발표와 박진하목사의 공개비평회”로 하기를 지금 제안합니다. 제가 2시간 발표를 하고 나머지 1시간20분은 박목사님께서 공개적으로 비평하시면서 미진한 부분에 대한 공개 질문을 주시면 제가 공개 답변해드리고 나머지 40분간은 청중들로부터 공개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저는 박목사님 견해를 공격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청중들이 저의 견해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또 박목사님의 비평적 관점도 충분히 이해하게 하여, 청중들 각자가 마음속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판단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 2300주야 발표회 및 공개비평회에 동의하시면, 모든 비용은 제가 지불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저의 토론 방법에 대하여 박목사님의 비판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박목사님께서 이번 발표회의 공개비평자가 되고 싶지 않으시다면, 저는 나머지 2시간 동안 청중들로부터 공개질문을 받고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내가 이상구씨가 토론 제안 왔을 때 순수한 토론보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려는 수작이라고 했는데 내 예견이 100% 맞아 떨어졌네. 이상구씨의 주제를 가만히 앉아서 들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쉽게 말해 개소리인데....이상구씨가 제정신이 아니네, 나이가 먹더니 분별력과 판단력이 형편없이 흐려졌네요. 교단에서 불러주지도 않고 심심하니까 뭐가 자기 존재를 과시하고 싶었나보죠. 내가 볼 때 토론 불가능.....
듣던 소문대로 이상구씨의 교활함과 기만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군요. 박진하 목사를 통해 자기 존재를 부각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여 토론하자고 떠벌였습니다. 이상구를 만나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신임을 안하던군요. 위선과 이중성 때문입니다. 진리에서 배도한 이설자들의 특징이 오만함과 교활함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게 때문에 거짓과 술수만 부립니다. 어떤 경우라도 상종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이번 토론회가 무산된다면 재림교단은 더이상 지체말고 이상구씨를 출교조치 해야할 것입니다.
토론회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 당사자들끼리 갑론을박 하는 것이 토론회이고, 청중들은 두 사람의 토론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인데 이상구씨는 장시간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청중들에게 피력할 기회를 달라니 말이 되나? 이상구씨 참 상식이 없는 웃기는 사람이군요.
아.. 열불이 다 나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요??
치매가 걸리셨나? 왜 이래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