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다른 사이트에서 천태산이란 분이
나에게 질문하여 답을 한 것을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먼저 질문해 주신 천태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게 답을 달라고 하여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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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잇의 글에 따르면 증언(화잇의 글)들을 거절하는 자들은
믿음에서 떠난자 곧 진리를 거절한자로 이해되는데
그렇다면 이곳의 청신호 및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원탈락입니까?
[답변]
구원 문제의 종국은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화잇의 글을 거절하여 구원이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화잇을 전혀 몰라도 구원 받을 자들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빛"을 받은 자들이 그 빛을 경험하고도
고의적으로 거절한다면 다음 성경절로 답하겠습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 6:4-6)
2. 각 개인의 구원과 운명이 걸려있는 소위 현대기별(조사심판)이라고
화잇의 글에 여러군데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대로 전하지도 않고 설교도 안하는 목회자와
교단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들도 구원탈락입니까
(화잇에 따르면 목회자들조차 그 기별이 무엇인지
잘모르고있다고 질책하던데요)
[답변]
재림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가 재림교회에 위탁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지 않고(고의적으로든 게을러서든) 방관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책임을 그 목자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구원 탈락이냐고 묻는 것은 님이 박진하 목사를
하나님으로 전제하고 하는 질문으로 사료됩니다. ^^
3. 조사심판은 실제적 대속죄일(대쟁투근거)이라는데
과연 그렇게(표상적 속죄일 모드보다 더 실질적 모드로)
살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을까요
화잇이 말한 구약의 속죄일이 그러했을진대
실제적 대속죄일의 엄중함을 경고했지 않습니까
[답변]
님의 인간적 경험이나 님의 영적인 습관, 님의 한정된 사고로
"그런 사람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님의 믿음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내가 주 안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고
깨끗하게 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습니다.
대속죄일인 지금 우리는 우리를 위하 대제사장으로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죄 없는 삶,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적어도,(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에게는 그러한 확고한 믿음이 있습니다.
4. 그리고 조사심판이 있다면 그것을 믿는 교인과
믿지 않는 교인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입니까
제가 보기엔 별반차이 없어보입니다만...
[답변]
엊그제 공개토론회 현장에서 혹은 영상을 통해 못 보셨습니까?
조사심판을 믿지 않고 믿었다가 거절한 분들의 삶이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나에게 질문하신 가장 앞자리에 앉으신 여자분..
무섭게 달려들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질문하시면서
묻지도 않은 말 "나는 안식일에 등산을 갑니다!!!"라고
자랑스러워하던 그 분의 표정과 말투와 그런 신앙의 삶....
내가 시간이 없었고 너무 웅성 거려서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오직 예수 십자가를 믿는 신앙, 조사심판을 믿지 않고 믿었다가 버린
그 신앙의 열매가 그런 것이라면 그것이 그분과 우리의 차이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십계명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등산을 간다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분에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안식일에 등산 가는 것이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개토론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박사님 광팬 여자분 몇 분이 "야 우리 강남 가서 술이나 먹고 가자"라고
한 것을 함께 탔던 우리 명광 교회 여집사님들이 듣고 기겁을 했습니다.
'오직 십가가를 믿으면' 술을 먹어도 괜찮고 이미 죄 용서 다 받았으니
안식일에 등산이나 가자는 것 이것이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입니다.
조사심판이라는 영원한 복음을 믿는 우리는 "적어도" 안식일에
등산 가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보냅니다.
우리는 "적어도" 술같은 것은 아예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
진짜 오직 십자가의 참 복음을 깨달은 자들은
아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출 20:8-10)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약 2:10-11)
5. 초기문집에 의거
예수께서 성소에서 일어나셔서 지성소(조사심판)로 들어가셨는데..
함께 따라가지 아니하고 성소에 남아 있는자들에게(이것을 성소신앙과
지성소신앙으로 나누는 분도 많더군요)
악령(사탄)이 임한다고 나와있는데
사실 일반 개신교회는 지성소(조사심판)을 모르는데..
1844년이후 지금까지 일반 개신교회에서 일어나는
신앙의 역사(회개, 전도.. 각종 은사)는
사단의 역사입니까
하나님의 역사입니까?
[답변]
먼저 그 말씀의 정확한 출처와 내용을 올려 주십시오.
그리고 님이 무엇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재림교회는 재림교회만 구원이 있다는 사상을 배격합니다.
재림교회는 재림교회로서의 사명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일 뿐입니다.
재림교회가 스스로 계12:7에 언급된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하지만,
그 교리 가장 첫머리에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세계적 교회는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는
모든 사람들로 구성되었지만,
마지막 시대 즉 배도가 만연한 시대에, 한 남은 자손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도록 불러냄을 받았다 (기본교리 제 1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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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재림교회는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는 모든 사람을
세계적 교회"라고 전제하고 있음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잇의 글에도 마지막 때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고
늦은 비 성령이 임하는 그 때 남은 자손들 중 다수가 빛에서
떠나가고(명목상 재림교인들) 천주교, 장로교 등 바벨론에서
헤아릴 수 없는 성도들이 빛을 받고 남은 무리에 합류가 되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계14:12) 성도의 무리를 이루게 됩니다.
지금도 천주교회 등 개신교에서 안식일 등 빛을 받지 못하고
알지 못하지만 진실히 예수님을 사랑하고 십자가 복음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에게 마지막 빛을 증거하는 것이 남은 자손인 우리들의
책무이며 사명이고 특권인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개신교에서 횡행하는 성령 은사 운동은 거의 대부분이
거짓 영에 의한 거짓 성령 운동임이 확연합니다.
이제 얼마 후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늦은비 성령을 받는
유트브에 올려진 성령 치유 집회들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소위 저들이 치료 되었다면 목발을 내 던지고, 휠체어를 버리고
걷는 분들 보세요... 쇼입니다. 최면 효과일 뿐이고 일시적인
착각일 뿐입니다. 진정한 성령 운동은 그렇게 걷는 척하고
나은 척하는 것이 아니라 낳을 때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정말 사슴처럼 정상인처럼 뛰어가는 완치인 것입니다.
마지막 엘리야들에 의해 진정한 초대 교회 오순절보다 더 크고
영광스러운 기적과 표적과 능력이 온 세상에 보여질 것입니다.
6. 추가로 이 질문은 제가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가능한 예 아니오로 답해주세요
목사님은 구약의 부정한 음식들을 지금 먹는다면
구원이 없다고 말씀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그것이 사실입니까?
[답변]
음식물에 관한 권면은 구원 문제가 아닌 건강과 성결의 문제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그런 주장을 했는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부정한 음식을 알면서도 고의로 먹는 자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자들이 명백합니다.
그러나 먹는 문제에 대한 빛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허물하지 않으신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부정한 것들을 먹지 말라고 하신 분도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66:17)
첫댓글 일요일교인들이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곽정환 목사나 천태산이란 사람이나 이제는 이상구 박사도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인데 저들은 믿는다하면서 따르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법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나 저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확정이고 율법지킴은 별게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