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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74편_발맞춤_1_고딘량
김세진 추천 0 조회 94 25.06.18 21: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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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18 22:52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나온겁니다라는 이야기가 마음을 뚫습니다. 그쵸 저희는 그저 옆에 있어드린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했던 수고와 노력의 의미가 무색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기다리고, 다치고, 자책하며 그들이 스스로 나오길 바랍니다. 그들은 나의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닙니다.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 얼마나 아프셨을지, 얼마나 당사자를 위하셨는지도요.
    해오신 모든 과정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당사자를 온전히 바라보고, 대단히 위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25.06.19 08:44 새글

    다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아찔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고 고생이 되셨을 것 같아요. 위험한 상황에서도 당사자와 그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 25.06.19 09:21 새글

    각자의 분야에서 당사자를 만날때 어려운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 때,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역량에 크게 의존한다는 어찌 보면 뻔한 답에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선생님처럼 공부하고 기록하는 것 뿐이구나..

  • 25.06.19 10:1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6.19 13:38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6.19 16:25 새글

    다 읽었습니다.
    기록을 남기신 고딘량 선생님께서 얼마나 고민하며 실천하고 계셨는지 엿보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족과 지원인력의 노고가 여실없이 보입니다.
    한사람, 한가족의 어려움으로만 보고 고립시킬 수 없는 문제입니다.
    발달장애인만의 행동이 있는게 아니라 개인별 행동특성이 있는 것이기에 관찰하고 기록하는것에 힘이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것이 가족(아버지)만 돌봄의 주체자로 남겨두지 않을 최소한의 안정망이겠죠.
    응원하는 마음으로 내일 마저 읽겠습니다.

  • 25.06.19 17:39 새글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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