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이 자성의 종자(種)다.
선. 의 종자가 되고 악. 의 종자가 되어 저서. 행복의 열매가 열리고 불행의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부처님 전에 등불을 밝히려는 진솔한 마음이 부처님 께서 마지막 부촉하신 "자 등명 법 등명"이다,
부처님 께서 열반 하신후 스스로 등불을 삼고, 법. 을 등불로 삼아라 하셨다.
자성을 밝히는 등불은 마음 닦는 공부요.
법의 등을 밝히는 것은 부처님 법답게 살아 가겠다는 마음 가짐이다.
부처님 법이 지비요. 평등이라 하여도 복의 종자를 심어야 한다.
아무리 땅이 기름지고 여건이 좋아도 땅에 씨앗을 심지 않으면 싹이 틀 수가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법이라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공덕을 얻을 수가 없다.
등불을 밝히는 것은 바로 복의 종자를 심는 일이다.
복 이란.? 자기 자성의 성찰이 자리이타에 배어나올때.나타나고 얻어지는 것이다.
백 년은 3 만 6 천 일이다.
일생동안 한 번도 등을 켜 보지 않은 사람도 있다.
두더지가 땅속의 어둠이 전부인양 그렇게 살아가는 미혹의 생명이다.
잘 때도 같이 자는 놈이 이놈이고, 눈을 뜰 때도 같이 뜨는 놈이 이놈이고 가고 오고 앉고 눕고 매일매일 쏘다녀 살면서도
도대체 알수 없는 이놈이 누구인가.?
이놈이 누구인가.?
모르니 미혹이다.자기 한계에 스스로 갇혀 어둠 속에서 빠저 나오지 못한다.
종자. 와 법의 인연을 잘 맺어야 한다.
종자 가 싹이 틀려면 해와 달과 바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인연 하여야 한다.
부모를 인연하여 형제를 만나고 친구 스승 학교 동료 사회 국가 인류를 만난다.
형제 친구 스승님 선지식 모두가 법의 인연이다.
일체의 모든 법이 (인연)만유에 평등 하지만 종자의 씨앗을 심는(불심) 인연을 짓는 사람에 따라 그 열매가 다르게 열린다.
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다.
복은 이미 생각하는 법속에 존재함을 알겠는가.?.
일체의 모든 복덕성"이 자성에 본래 구족하게 있으니.
밖에서 구하지 말고 얻으려 하지말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하기만 할 뿐 그냥 두라는 말이다.
행 하기만 하고 구하지 않은 마음이 어야 복을 받고 얻어질수 있다.
붉은 태양은 뜨거운 것을 구하지 않으면서 늘 그렇게 뜨거울 뿐이다.
물은 구 하는 것 없이 계속 흐르기만 하지 구하지 않은다.
자식을 키워서 자식의 덕"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니까. 보살피고 자연스럽게 돌보아 주는 것이다.
부모가 시키는 데로 잘하는 자식은 크게 성공하거나 인류를 위해 헌신하지 못한다.
부모 말 듣지 않고 제 멋되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성공한 사람들이다.
착해서 부모말 잘 듣는 다고 우리 아들 착해요. 한다면?. 무사안일 주의다.
무한 도전 정신이 정신의 영혼을 밝히는 무궁무진한 부처님의 법을 받는 행위다.
등. 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자만에 빠진 자기에만 안주하는 암흑세계에서 대명천지로 나오는 인연의 종자를 심는 일이다.
지구의 인류상에 석가세존이 제일 위대한 현실세계에 살아 숨 쉬는 스승이시다.
그의 가르침은 인류사에 가장 방대하지만 가장 현실을 직시하는 진실로 어느 민족 누구나 다 통할수 있는 가르침이다.
조그만 씨앗 한 톨이 억겁을 넘나 들고 조그만 씨앗 한톨이 우주를 삼키기도 한다.
한 마음 밝히는 등불. 은 마음 하나로 살아가는 일체 유심을 밝히는 종자요 씨앗이다.
등불을 밝히는 정성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남과 이웃에 사랑을 밝히는 일이다
육조스님 전법게
마음 땅이 모든 씨앗을 머금었으니 두루 비를 만나면 싹을 틔운다네
문득 깨달아 꽃의 정마저 놓아야 진리가 열매로 익는 다네
향불 선원 -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