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습니다. 이 기록을 읽고 김세진 선생님의 글을 읽고 성의정심으로 당사자를 만나고 관계 맺어야 함을 다시 인지합니다. 이렇게 주언씨의 하루가 어떤지, 주언씨는 어떻게 느낄지를 섬세하게 고민하며 관찰하고 지원하는 과정의 기록들이 참 많은 공부가 되게 합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의 하루가 아닌 주언씨의 하루가 지금 어디 계시더라도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성의점심, 어떻게가 아닌 왜의 집중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최근 당사자분들과 사례회의, 정신병원 면회 및 상담동행 등을 지원하며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게는 한없이 존중받아 마땅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들인데... 그러한 분들을 정말 무례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죄스러웠습니다. 전문가라는 이름 아래 본인만 알고 있는 지식들을 왜 이해를 못하지라며 쏟아내는 말들로 당사자분들이 상처를 받을까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대신 사과드렸습니다. 제발 그러길 바랬습니다.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일들만 가득한 한 주였습니다. 그러던 중 고딘량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더 존중하고, 더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동적인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위해 기록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선생님의 노고가 많이 느껴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이 기록을 읽고 김세진 선생님의 글을 읽고
성의정심으로 당사자를 만나고 관계 맺어야 함을 다시 인지합니다.
이렇게 주언씨의 하루가 어떤지, 주언씨는 어떻게 느낄지를 섬세하게 고민하며 관찰하고 지원하는 과정의 기록들이 참 많은 공부가 되게 합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의 하루가 아닌 주언씨의 하루가 지금 어디 계시더라도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성의점심, 어떻게가 아닌 왜의 집중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최근 당사자분들과 사례회의, 정신병원 면회 및 상담동행 등을 지원하며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게는 한없이 존중받아 마땅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들인데... 그러한 분들을 정말 무례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죄스러웠습니다.
전문가라는 이름 아래 본인만 알고 있는 지식들을 왜 이해를 못하지라며 쏟아내는 말들로 당사자분들이 상처를 받을까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그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대신 사과드렸습니다. 제발 그러길 바랬습니다.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일들만 가득한 한 주였습니다. 그러던 중 고딘량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더 존중하고, 더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어떻게 도전적 행동을 없앨까가 아닌, 왜 도전적 행동을 하는지 고민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남습니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함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글로 배웁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
당사자를 향하는 사회사업가...
부끄럽지만 사회복지를 전공했어도
장애와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고딘량 선생님의 고민과 마음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