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병술년 개띠해를 맞아 신년 화두로 신문과 방송 등
전 언론이 특집으로 다룬‘58개띠들’의 눈물겨운 삶의 이야기가
마침내 도서출판 화남에서 출간됩니다.
도서출판 화남에서 1월 17일(화)발간 예정인
<이 시대의 화두- 58개띠들의 이야기>는 출간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화제의 책!― <58개띠들의 이야기>에는 58년 개띠생 각계인사가 필자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백천 가수 ? MC, 정병국 국회의원, 김광일 조선일보 문화부장,
김강석 SBS 멀티미디어팀 팀장, 위영란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
김상철 공평아트센터 관장, 서홍관 국립암센터 책임의사,
장용철 윤이상평화재단 사무처장, 유종순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
류연복 화가, 오민석 단국대 영문과 교수, 김완하 한남대 교수,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장, 배경희 음악가 등을 비롯해
문학인으로 이재무, 이승철, 박상률, 이진영, 서정홍, 정복여,
서애숙 등 중견시인들과 이대환, 임영태, 정영희, 조명숙등 증견소설가
등이 필진으로 참가하는 등 각계를 대표한 27명의 개띠 인사들이
삶의 역정과 청춘의 비망록을 공개하고 있으며, 때론 흥미진진하고 때론 눈물겨운 이야기가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총 420쪽 분량으로 발간될 이번 책은 신년벽두부터 화제가 된
?58신드롬?의 비밀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58개띠들에 대한 방송과
신문에서 다룬 특집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왜<58년 개띠>인가? 치열한 경쟁과 사회변혁의 송용돌이에서 굴곡진 삶을 보내온 현대사의 산증인들인<58개띠!>그들이 겪은 독재시대의 아픈 흔적과 고교입시 뺑뺑이 세대로서의 겪은 혼란 그리고 IMF 파동으로 인한 차별과 억울함은 이제 한국사회를 짊어질 에너지와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SBS 텔레비전 <뉴스추적 신년기획>〉
궁금하다, 왜<58개띠>가 유명해진건가 58개띠들은 유독 치열한 경쟁과 시간을 보내서인지 억척스럽고, 근기와 열정이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다. 58개띠해가 시작되는 1월초 58개띠분들의 웃지 못할 추억과 이픔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그들로부터 뭔가를 배울수 있을 것 같다. ―〈KBS 텔레비전 ‘손범수, 이금희의 아침마당?〉
58개띠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개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게 58개띠이다. 역대 최고의 입시경쟁률, IMF 외환위기 때는 대표적 정리해고… 58개띠들은 이 시대의 대표적 세대로 수많은 경쟁률을 뚫으며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이 시대의 58개띠이신 모든 아버지… 모두 파이팅입니다.―〈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58개띠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내가 58 개띠인데 말야> 혹은<그러니 네가 58년 개띠인 거야>라는 말. 왜 하필?58년 개띠?만을 특정해서 이야기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번에 출간되는『58 개띠들의 이야기』는<하고 많은 개띠 중에 왜 하필 58년 개띠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58년 개띠들이 스스로 내놓은 답이다.
―〈오마이뉴스〉
찬밥신세 <낀 세대>서 사회의 주류로 ‘개띠’ 하면 누구나‘58년 개띠’를 떠올린다. 왜 58년 개띠일까. 그들에겐 어떤 사회문화적 코드가 숨어 있을까. 개띠해인 새해를 맞아 우리 나이로 마흔아홉,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중심축을 이루는 그들의 삶을 다룬『58 개띠들의 이야기』는 58개띠로서 우리 사회에 던지고 싶은 발언을 담고 있다.―〈문화일보〉
잡초와 같은 생명력을 지닌 58개띠 사람들 58년 개띠는 개띠의 특성답게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가난을 딛고 부와 성공을 이루었다. 그런 운명 속에서 동병상련 격으로 또래에 집착해<58년 개띠>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역사는 그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해야 할까. 그들이 쌓아온 잡초와 같은 생명력은 앞으로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 주간조선〉
산전수전 다 겪은‘58년 개띠‘58년 개띠’는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 든 세대>의 대명사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인 지만씨가 58년생이라는 점이 상징하듯 이들은 생물학적 나이로나 상징적인 의미에서 박정희 세대에 속한다. 그런데 역사는 왜 자꾸 그들을 호명하는 것일까. 어쩌면 낙천적 개의 이미지에 기대어 힘겨운 시대를 이겨내려는 해학적 상상력의 소산이 아닐까? ―〈동아일보〉
달려라! 58 개띠 묘하게 1958년 개띠에게는 군중 속에 섞여 있어도 도드라지는 그들만의 공통점이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문자 그대로 상팔자일 수도 있고 앞뒤로 치이는 <낀세대>일 수도 있다. 지천명을 눈 앞에 둔 그들이 한국현대사의 굴곡을 정면에서 바라봐야 했던 까닭일까. ―〈중앙일보〉
그밖에도 지난 1월 10일에는 CBS 표준FM <정범구의 뉴스매거진-오늘 / 58개띠에 주목하라> 프로그램에 이 책의 필자 중의 한 사람인 이재무시인이 출연하여, 이 책의 출간에 즈음한 대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즉, 이번 신간 <58개띠들의 이야기>는 58개띠들만의 독특한 삶의 역정과 생의 비밀을 밝히는 등 1958년에 태어난 개띠 사람들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을 집중조명하였습니다.
흔히들 58년 개띠들을 가리켜 산전수전 다 겪은 세대라든가
잡초와 같은 생명력을 지닌 세대라고 일컫는 것처럼
그들이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도정은 우리 한국인의 독특한 한 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이 시대의 대표적 세대로 성장한 58개띠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느낀 남다른 소감과 감회를 한데 모은 책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책은 그토록 힘들고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58년 개띠들이
어떠한 힘과 에너지로 한 시대를 묵묵히 견뎌왔는가에 대한
시대적 증언이자, 오늘보다 좀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58개띠들이 비록 가난하고, 비루한 생을 살아왔을망정 결코 지울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의 힘으로 지금껏 한국사회를 이끌어왔으며,
잡초와 같은 생명력으로 이제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거대한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때 이 책의 필자로 참여하고 있는 여러 필진들과 함께
하는 이 기자 간담회에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요망합니다.
<이 시대의 화두- 58개띠들의 이야기> / 차례
1. 달려라, 58개띠- 임백천
2. 개띠 혹은 개띠와 유리된 곳에서의 한철- 김강석
3. 용약한 아웃사이더- 김광일
4. 내 안에 걸린 무지개- 이대환
5. 내 자신의 운명과 도전하며 살아온 58개띠-정병국
6. 강언덕의 꿈 많던 소년-서홍관
7. 비밀장부에 적어 넣은 나의 이십대- 정복여
8. 북한산에 케네디 대통령이 묻혀 있다-김상철
9. 나를 긍정하고 내 세월을 긍정한다- 임영태
10. 나를 견디게 한 문학, 내가 배신하지 않을 문학-박상률
11. 58개띠에게 축배를!-정영희
12. 개 같은 날들의 기억, 여섯-오민석
13. 모성이 지배하는 마을 공동체- 김완하
14. 생의 변방에서-이재무
15. 일에 파묻혀 산 착한 개띠 여자-위영란
16. 승속동행의 삶- 장용철
17. 새싹 돋는 희망의 봄-류연복
18. 당신 몸에서는 지독한 역마살 냄새가 풍겨요-이진영
19. 좋은 사람, 좋은 세상-강경호
20. 아름다운 유산- 서정홍
21. 내 기억 속의 그 사람- 유종순
22. 혹 달린 거북이- 조명숙
23. 똥개와 같은 내 인생-배경희
24. 49년의 삶과 이야기- 장경화
25. 개와 같이 사네-서애숙
26. 10년마다 바뀌는 인생-방남수
27. 어느 <58년 개띠>에 대한 자기보고서-이승철
첫댓글 58 개띠들에게 인생 기념비적인 책이될 것 같습니다. 58년에 세상에 나와서 이풍진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대 이름이여


어때요

`` 생각보다 리얼하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만 해요 
`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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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네요.구입해서 봐야 되겠네요.
예
그러면 수정2님, 
비님, 글구 야인까지 갑장이 되나요. 역시 58개띠는 어디가나 무진 열심히 살아요. 58년식보다 년식이 짧아도 컴이 무서운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
야호



`` 갑장님들 

욤 

``` 

58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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