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닥아오자 한국의 정치판이 요동을 친다
김건희 특검을 거부한 윤똥의 제 마누라 지키기가 파렴치하고 뻔뻔함에도
뉴스의 촛점은 오로지 야당의 분열에만 모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김건희 녹취록에 따르면 윤똥은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해
지가 지시를 해야만 움직인다고 하니
이 나라의 권력 서열이 김건희가 V1이고 윤똥은 V2라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닌 것 같다
정경유착의 범죄형 '떡볶이 사건'도 흐지부지 시키고
여전히 희떠운 소리로 북한을 자극하여 연평도 부근에서는
오늘도 포격 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니 국방이 튼튼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전쟁 위험만 더 높여 놓은게 아닐까?
백성들이야 도탄에 빠지던 말던 제 말 잘듣는 재벌과 보수 꼴통들만 줄 세우고 살겠다는 윤똥의 총선 전략은
꾸김당 당선 가능성이 있는 곳은 모조리 제 심복이나 검사들로 채우겠다는게 본심이다
과거 전두환이 하나회를 통하여 군 출신으로 정치를 한 것 처럼
저는 검사 집단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꿍꿍이 속인데
편향된 보수 언론과 철없는 유트브들은 입에 게거품을 물고 윤똥을 찬양하며
이재명이는 악마화 시키려 발버둥을 친다
이재명의 생명을 위협했던 암살 사건은 흐지부지 시키고
오로지 부산대 병원이 아닌 서울대 병원으로 헬기 이동한 것만 갖고 논란을 뜨겁게 만드는 언론!
그건 분명 2차적인 것인데도 여론 재판은 멈출줄을 모르고
어용 단체인 의사협회도 비난 일색이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늘근 꼰대들은 덩달아 깨춤을 춘다
마누라 없어도 할 줄 아는 건 술 처먹는 일 밖에 모르는 놈이
대중들 앞에서는 온갖 허세를 부리고 식언을 천연덕스럽게 지꺼린다
그는 겉으로는 욕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김정은이의 통치 방식을 흉내 내려 하고 있다
측근이라도 조금 삐딱하면 가차 없이 쳐내버리는 절대 권력자의 흉내는 물론
으스대는 꼴도 김정은와 거의 비슷하다
한때는 윤핵관으로까지 불렸던 장제원이도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을 보이자
캐비닛 협박을 했는지 손을 반짝 들게 만들었고...!
눈치 없던 김기현이는 똥먹은 개 나무라 듯 외국 여행 가면서 호통을 쳐 당 대표직에서 내쫒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경박하기 짝이 없는 한동훈이를 앉혔는데
이런 자를 지금 보수 언론들은 하늘 높이 띄워주기에 광분하고 있다
물론 머잖아 동력이 떨어지면 추락할 것은 뻔하지만
그가 움직이는 몸짓이나 언사가 영 미덥지 못하고 촐랑거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제주도 말로 '촐람생이' 같은 그런 태도를 신선하다느니 여의도 사투리가 아니라느니
하면서 한창 굽신거리기에 열중하는 치졸한 작태를 보이는게 작금의 언론들이다
누가 뭐래도 <한촐랭이>는 윤똥의 의중을 벗어날 수 없는 쫄보다
윤똥의 눈 밖에 난 이 여자 나경원이가 또 다시 공천 신청을 한다는데
과연 그가 공천장을 손에 넣을지는 미지수이다
이런 와중에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계 정치 신인에게 지역구를 뺏길 것 같은 이상민이는
당을 뛰쳐 나가더니 결국 철새가 되어 꾸김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그의 행적이나 사고 방식은 논할 가치조차 없는 추접한 것이지만
오로지 6선을 해서 국회의장 해보겠다고 정치 신의나 철학도 내팽개치고
권력만 쫒아 가는 행동은 더러움의 극치를 이룬다
"대전 유성 을구 시민들이여 이런 자가 당신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었습니까?"
"충청인들이여 좀 창피하지 않습니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께 가는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니라 배신의 길이고 폭망하는 길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당 대표까지 한 이낙연이도 탈당을 하면서
자신이 몸담았던 당에 대해 고춧가루를 뿌리는발언으로
저 자가 과연 국무 총리를 했었던 인물인가 의심을 갖게 한다
전투를 앞둔 장수에게 칼을 내려 놓으라며 떼를 쓰더니
이제는 동료들을 싸잡아 범죄 집단으로 매도하고 집을 나간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그의 입장에서는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대선을 바라 볼 수 없다는 강박관념이야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내는 자충수를 둬서야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혹 윤똥의 맘에 들어 국무총리라도 한 번 더 하고 싶은 걸까~
충청과 호남의 정치인들이 자세를 바로 잡지 못하고 몸을 비비꼬는 중에
어쨋거나 영남의 정치인들은 찍소리 못하고 잠자코 있는데
충청과 호남의 정치인들은 왜 자꾸 들썩이는 걸까
문재인이 공들여 영입한 양향자 같은 인물도 진작에 당을 나와버린 걸 보면
문재인이의 안목은 그야말로 형편없었던게 여실히 드러난다
바로 이 수박들 중에 조웅천이도 문재인이가 끌어 들인 인물이고
논산의 김종민이나 화성의 이원욱이도 계파는 따로 있지만
문재인의 비호를 받던 인물들이다
이들 셋도 지역구를 뺏길 것 같으니 탈당을 한단다
느덜도 이낙연이 따라 갈 것 없이 그냥 꾸김당이 제격이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이는 외쳤다
"모두가 화합하라고!"
그러나 누구를 중심으로 뭉치고 화합해야 하는가는 여전히 미지근 했다
오판과 무능으로 무지막지한 윤똥에게 정권을 내준 책임은 여전히 그에게 있다
나라를 망치는 놈이 무조건 잘못이기는 하지만
그런 놈을 발탁하고 정권을 쥐어 주기까지 문재인의 역할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하여 그는 총선 기간만이 아니라 계속 침묵하고 있어야 한다
정권을 잡은 쪽이나 정권을 잃은 쪽이나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정치인이다
정치를 발전시켜 나라를 안정 시키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경합을 해야지
자기와 뜻아 안맞는다고 자신과 다퉜던 인물이라고 아예 없애버려야 할 대상은 결코 아니다
집권 1년 반 동안 상대 당의 대표를 어떻게던 옭아서 감옥에 보내려는게
윤똥의 정치 철학이라면
윤똥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대통령 노릇을 해야 한다
지금 국민은 60% 이상이 윤똥을 지지하지 않는다
범죄자 마누라는 상전으로 모시고 살면서
국정 파트너인 야당 대표 이재명은 범죄 혐의가 있다고 만나주지 않는게 말이나 되는가
<이재명을 대신하여 축사를 하러 온 고민정 의원과 악수를 하는 한동훈>
바끄네와 대립을 했던 김무성이도 부산에서 꿈틀거린다는데
과연 꾸김당의 공천을 받아 낼 수 있을런지...!
쥐박이의 충신 이재오
그는 전두환이의 충신 장세동이 같은 의리를 보이려 애쓴다
광진 갑 출신의 고민정 의원
원래는 추미애의 지역구를 물려 받아 자기 자리로 굳혔는데
꾸김당에서 김병민이가 도전할 걸로 알려져 있다
가짜 뉴스의 달인인 서정욱 변호사란 여우같은 놈
이 놈은 극우 유트브와 지상파 방송을 끼웃거리며
얼토당토않은 얘기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놈이다
극우 언론 매체의 기사를 편집하여 묘한 논리와 단어를 개발하여
당장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으며 사설을 늘어놓는다
이런 놈을 패널이라고 끌어다 쓰는 지상파나 유트브 방송도 문제지만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에 덩달아 흥분하는 시청자들도 문제이다
이런 저질 패널은 이 놈말고도 여러명이 더 있는데
특히 최진녕, 이현종, 최병묵 같은 놈들은 인간 쓰레기이고
이봉규란 놈은 국민을 회롱하는 극우 파렴치범이다
시청율을 올리기 위해 가짜 뉴스는 물론 자극적인 방송으로 늙은 극우파들을 우롱하다니...
꾸김당의 양심(良心)의 소리
그나마 젊은 정치인인 김웅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꾸김당은 민주주의가 없고 오로지 윤똥의 지시만 있다"고 일갈했다
이준석 계로 당 안에서 자주 쓴소리를 하고 있었으므로 공천이 배제될 것은 뻔했기에
알아서 뒤로 물러 난 것인지도 모르지만...!
권력의 문앞에 선 숱한 정치 지망생들
그중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정치를 해보려는 신인들도 있지만
대개는 오랜동안 정치판에서 갖가지 이권과 권한을 누리고
그 맛을 못잊어 계속 그자리를 지키려는 욕심으로 가득찬 놈들이 수두룩하다
다섯번씩이나 당선을 도운 당을 박차고 나가 상대당으로 기어 들어간 이상민이나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에다 침을 뱉는 이낙연이나
모두가 뱃속에 욕심만을 가득채운 똥물들이다
윤똥이 나라를 말아 먹던 말던 오직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동지와 적을 구분하지 못하고 권력에만 집착하는 이런 모습은
국민들의 눈에는 개돼지 만도 못한 추한 놈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