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반려문학과 함께 하는 詩니어들-
안녕하십니까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회장 손설강입니다.
그림의 떡도 자꾸 보면 진짜 떡이 되나봅니다. 신화 피그말리온처럼 말입니다. 대한민국 예술의 메카인 인사동에서 디카시展을 하게 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회원 40여 명의 열정이 이곳까지 이끌었습니다. 전시 작품, 한 점 한 점은 우리 회원들의 정신적 사리입니다.
저희 디카시 벗들은 수시로 여행을 다녀와서 그날을 소환하며 소통하는 나날이 즐겁습니다.
시인은 자연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일반인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중장년 층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한국 문학의 르네상스를 예감합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디카시가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과, 전시를 주관하고 추진해 주신 이운파 기획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2001 《한맥문학》수필, 2002 《문학공간》시 등단
- 시집 『뚜껑』 『옴파로스』 수필집 『물음』 외
- 디카시집 『가족사진』 『디카시 가족』 『여행 디카시』
- 웹진 《시인광장》 디카시 편집위원
-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회장
첫댓글 한국문학의 르네상스
디카시인의 전도사라
자칭하셨던 손설강 회장님
여기까지 이끌어 온 저력이
대단하셨고요
수고하셨음에 감사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 들이
계셔서 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감사
인사드려 봅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신은미 선생님도 큰 벽돌한 장 놓아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의 탁월한 인화력과
이운파 기획이사님의 추진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등단 연도는 필요합니다.
중랑의 멋진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디카시 배에 함께 타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중랑디카시인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그 날 샴페인을 터트립니다...
회장님의 중디를 향한 무한한 애정이 오늘이 있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중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협회 이끌어 간다는 게 쉬운 일 아닌데요~
부드럽지만 강한 여인 회장님께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회장님이
여러모로
애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