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부분 중 1)db적합 중 '부채비율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부분과 2)dc적합 중 '퇴직급여충당금을 부채항목에서 제외하고자하는 기업'부분이 잘 와닿지않아 질문드립니다
'비용'은 계정과목 중 부채항목(퇴직급여충당금 해당)에 해당되지않는 별개의 것인가요? 자본항목..?
자산이 일정하고 부채=비용이 아니라면 비용으로 인식되는 만큼 부채는 낮아지니 맞는거 같긴한데..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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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질문있어요
다독이 p.364(퇴직연금제도)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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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설명한것 같은데...🧐 기존 퇴직금은 비유동<부채> = 퇴직급여<부채>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할때 지급하기로 약속된 금액이지만 퇴직하기 전에는 실제 지급되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 저걸 현가로 환산하면 확정급여부채라고 부름. 아무튼 부채임)
그리고 퇴직급여충당금은 깊게 설명하면 너무 복잡한데, 회사에 전체 임직원이 일시에 퇴직한다고 가정할 경우 회사가 지불해야 되는 금액이라고 쉽게 쓸게요.
그런데 퇴직급여충당금도 역시 퇴직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잡는 <부채>에요. 미리 비용을 발생시켜서 실제 퇴직금을 지불할 때에는 비용처리를 안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db형은
납입시 퇴직연금운용자산
결산시 퇴직연금
지급시 확정급여채무 라고 표시됩니다.
-> 즉, 충당금(부채)에서 납입한 금액을 빼서 자산으로 넣어버림 = 부채개선
dc형은 사업주가 약정액 납입시 대차대조표에 '퇴직급여'라고 표시됩니다. 즉 부채가 아니라 비용이 됩니다.
-> 이건 바로 비용으로 처리 = 부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