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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일반 갤러리 (종합) 닥다리의 바닷길 걷기 12(2/2)- 동해안을 마무리하며
fotomani 추천 0 조회 72 14.04.14 15: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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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12:44

    첫댓글 작년 12월7일 원장님을 졸라 강릉 구간에서 폐를 끼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 여에 걸친 동해안 대장정을 마치셨군요 축하 합니다
    이제부턴 원장님 말씀대로 유연성을 가지고 천천히 즐기며 여유있게 걸으십시오

  • 작성자 14.04.16 08:08

    예 종훈형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

  • 14.04.17 16:00

    아무리 봐도 닥터리는 놀라운 사람입니다
    그냥 걷기도 어려운데 사진찍고 정리해서 글쓰고...
    지난 주에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을 걷고 왔는데
    출발점인 남원까지 가려면 1주일쯤은 더 걸어야 할듯...
    그 다음에는 남해안을 걸으려고 하는데
    닥터리를 따라나설까?ㅎ

  • 작성자 14.04.18 04:19

    뱅기 태우지 마십시오. 산길을 걷는 것과 평지를 걷는 건 하늘과 땅 차이지요.
    한달쯤 전에 오랫만에 북한산 올라갔다가 숨차서 혼났습니다.
    무엇보다도 무릅관절에 오는 체감충격이 일반 도보보다 2-3배는 되는 듯 느껴져
    산은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등산, 마라톤, 도보 모두 쓰는 근육과 관절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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