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간단하게는 그냥 퓨린과 퓨린은 서로 비슷한 염기이고, 피리미딘과 피리미딘이 서로 비슷한 염기이므로.. 이들의 상호 전환이 더 쉽게 일어날 것이고.. 따라서 N 값이 작은, 즉 종 사이에 차이가 적은 동물 사이에서는 당연히 이런 쉬운 상호전환이 좀 더 많겠구나 정도로만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N의 값이 작을수록 두 종의 유연관계가 높다는 얘기이므로.. 염기 서열 차이가 많이 안난다는 뜻이겠죠.
이 때 트리플렛 코드 표를 살펴보면 코돈의 세번 째 염기가 동일한 퓨린 또는 피리미딘끼리 바뀌었을 때에는 보통 같은 아미노산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ㄱ의 돌연변이는 많아도 침묵 돌연변이에 해당해서 생물 종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N 값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종 사이에 차이가 많아졌다는 뜻이 되므로.. 아미노산 정보 등에 차이가 더 많아졌을 것이므로.. 퓨린-피리미딘 사이에 전환이 일어났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첫댓글 간단하게는 그냥 퓨린과 퓨린은 서로 비슷한 염기이고, 피리미딘과 피리미딘이 서로 비슷한 염기이므로.. 이들의 상호 전환이 더 쉽게 일어날 것이고.. 따라서 N 값이 작은, 즉 종 사이에 차이가 적은 동물 사이에서는 당연히 이런 쉬운 상호전환이 좀 더 많겠구나 정도로만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N의 값이 작을수록 두 종의 유연관계가 높다는 얘기이므로.. 염기 서열 차이가 많이 안난다는 뜻이겠죠.
선생님이 풀이해주시는것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이 때 트리플렛 코드 표를 살펴보면 코돈의 세번 째 염기가 동일한 퓨린 또는 피리미딘끼리 바뀌었을 때에는 보통 같은 아미노산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ㄱ의 돌연변이는 많아도 침묵 돌연변이에 해당해서 생물 종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N 값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종 사이에 차이가 많아졌다는 뜻이 되므로.. 아미노산 정보 등에 차이가 더 많아졌을 것이므로.. 퓨린-피리미딘 사이에 전환이 일어났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고민했는데~ 좋은 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