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어른이 다투면,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라고 한다.
교육은 백년 대공사라고, 어른들이 가르치면서
젊은이 지원금을 가지고 나도 달라고 한다면,
무엇인가 한참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그 어렵던 보리 고개 시절에도,
내년 봄 파종 할 씨 종자는 남기는 법이다.
그래야 그것을 보면서
내년 가을에 풍년이 들어
쌀 밥 먹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늘 배고픔을 견딘다.
젊은이는 이 나라 희망이다.
젊은이가 바르게 성장이 되면,
부강한 나라로 변하고,
그 혜택은 모든 국민에게로 고루 돌아간다.
아침해가 떠오르면,
바다로 간 사람만 그 태양을 본다.
태양이 성장을 하여 정오가 되면,
온 세상이 고루 그 해택을 누린다.
매일 일어나는 태양을 보면서도 모른다면
이 나라 지식인들이 국민들을 방치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6,25 전쟁으로 전 국토가 모조리 폐허로 만들어 놓고
아날로그가 성장을 한다.
봄마다 보리 고개를 넘기고 먹고 살기도 힘이 드는데,
모든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다.
미래를 위해 투자 하는 일이다.
그런 아날로그가 성장을 해서,
오늘 이 만큼 나라를 발전 시킨다.
그 살아 온 세월이 무엇인지 연구한
보고서가 없다.
돈과 경제가 무엇인지 정리한 것이 없다면,
우리도 달라고 한다.
세상
어느 나라도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가?
걸어만 다녀도 일을 보내고,
쓰레기 통에서 물건되는것을 찾는다.
오만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어떤 해택을 입고 살았는지 모른다면
후배들이 오늘 우리를 부르는 말이 답이다.
꼰대와 노친네와 노인이다.
노인정에서 얻어 먹는다.
아무것도 없는 시절에도 동네 어른이 지나가시면,
어르신이라고 존중 하는 원리는
없어도 정신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보리고개 당시 모두가 산에서 나무를 하였다면,
오늘 대한민국은 민둥산이다.
그 당시 어른들이 우리를 가르쳤기에 오늘이 있다.
나라 생각하는 어른이 없다면,
이 나라 미래는 없다.
먹고 사는 것에 매이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나만 소외된다고 하고, 나만 안 준다고 하고,
나만 챙기면 된다고 한다.
그런 나라가 잘 된다는 법칙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이 나라는 온통 노인 천국이 된다.
대한민국에 어른이 많은 이유는
세계 젊은이가 그 만큼 많은 것을 모른다.
러시아는 남성들이 전쟁으로 죽고 어린이와 여성들만 있다.
베트남도 이제 국민 평균이 30세다.
왜 삼천리 금수강산에 어른들이 이 만큼 많은지
자신만 알고 우리나라에 매여 있으면 한 떰 보이지 않는다.
시리아 난민과 멕시코 난민이 미국 국경과 이집트 국경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 한다.
가까운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밀 입국을 한다.
다른 나라가 어려우면 이 나라로 모두 몰려온다.
노인들이 많으면, 힘도 없고 지혜도 없다.
인류 모든 지식과 문화를 가져다 공부한 아날로그다.
연구하고 분별하여 내어 놓아야 어른이 된다.
인류는 그것을 배우러 대한민국으로 몰려온다.
왜 대한민국에 많은 어른이 배출됬는지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깨우처야 한다.
어른이 많으면 젊은이에 길을 이끌고
노인이 많은 세상은 젊은이에게 걱정거리만 만들어 준다.
지식인들이 저마다 보고서를 내어 놓아야 한다.
젊은이가 걱정을 하는 세상이 바르게 돌아갈수가
있을까?
대한민국에 어른이 존재하는 한 인류가 이 나라로
배우러 온다.
무엇을 가지고 가르칠 것인가?
그 논문은 스스로 연구하고,
인터넷으로 내어 놓는 자료다.
논문이 있으면 어른이 되고,
없으면 노인이 된다.
국민들이 깨치면 나라는 스스로 운용이 된다.
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진다.
2023년12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