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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이 가을에 나한테 생긴 일
청이 추천 1 조회 388 20.11.14 03: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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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4 09:47

    첫댓글 어머머 어떡해요. 많이 튀었나봐요ㅠㅠ

    제가 그럴때를 대비해서 사 두는 에피서지라는 제품이 있는데 여기서 보내면 며칠이 걸릴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때문에요ㅠㅠ

    눈에 안 튀어 천만다행이에요 정말..
    세상에.. 진짜 큰일 날 뻔 하셨습니다..ㅠ

  • 작성자 20.11.14 10:14

    생각해 줘서 고마워요

    요즈음 미국은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우편물도 잘 안오고
    우편물 다루는데 여러사람을 거치기에
    소포가 와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뭍었나 해서
    며칠 밖에 놔둔답니다

    지금은 의사가 처방해준 연고를
    오늘부터 바르고 있으니 괜챦을 꺼에요

    다시한번 고마워요

  • 20.11.14 19:10

    어휴 진짜 큰일나실뻔했어요
    곪았으면..
    흉터 안 생겨야 할텐데..
    조심 또 조심하셔요

  • 20.11.15 06:10

    제대로 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시간도 끌었고,
    무엇보다 물집이 생기고 터지고 하기까지 많이 아프기고 하셨을텐데,
    하시는 일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어떻게 지내세요.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께서 얼마나 맘이 아프시면 흉이 생기면 피부이식 수술 하자 하실까요?
    청이님 예쁜 얼굴이세요.
    박사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튀김요리 하시지 마세요.
    놀라셨던 것이 있어서 다시 실수 할 수 있으십니다.

    흉 없게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20.11.16 01:29

    아이고, 저렇게 되었으면 엄청 아프셨을텐데 참을성도 많으시고 친구분과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으셔서 잘 못 느끼셨나 봐요. 전 화상이 제일 아팠어요.

    제가 오래 전에 끓는 기름에 손등을 데여서 의사 2명이 앰뷸란스 타고 왔는데요(병원측에서 오바), 나중에 피부과 전문가, 성형외과 전문가 등 많은 의사를 만났는데 반은 흉터가 남는다고 하고 다른 반은 아니라고 했는데 결국 하.나. 도 안 남았어요.

    햇빛 안 보이고 의사가 처방한 크림만 듬뿍듬뿍 발랐는데 깜쪽같이 나았고 지금은 어디였는지도 봐도 모르겠어요.

    얼굴은 피부가 더 연하겠지만 햇빛 받지 말고 처방대로 약 잘 바르시면 예쁜 얼굴 고대로 다 나으실 거에요.

    박사님께서 참 로맨틱 하시네요.

    참, 머리 염색은 혹시 알러지가 없으시면 인터넷에서 L'Oreal 염색약 사셔서 한번 해보세요. 아무런 기술이 필요없고 정말 간단해요.

  • 20.11.17 11:09

    얼굴이 그정도면 얼마나 아팠껬어요. 그동안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어요.
    박사님께서 평소에는 표현을 잘 안하셔서 그렇지 언제나 청이님 예쁘다고 생각하셨을 꺼예요.
    저도 얼마전 여러사람들있는데서 울 남편이 '당신은 이쁘니까" 그런 말을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니! 이사람이 뭔 말을 하는거야"
    저도 남편이 늙었구나. 생각했지요. 민망하면서도 기분이 좋긴했어요.
    이래서 늙어가는 것이 나쁜건 만은 아닌것 같아요.

  • 20.11.17 11:10

    참, 옛날 사진보니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박사님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20.11.18 01:25

    큰일날뻔했네요.
    물집 터트리지 마세요. 소독도 자주 하시고요. 정말 흉터 생기면 어떻게 해요. 화상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큰 아이 두살때 끓는 물이 손등에 쏟아져 엄청 고생했었답니다. 물이 아니라 기름이라 더 조심하셔야 겠네요.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20.11.18 02:44

    화상부위가 생각보다 넓으네요.
    요즘 약이 잘 나오니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괜찮아지겠죠.
    그래도 그동안 많이 아리겠습니다.
    청이님이 예쁘고 똑똑하고, 착해서 박사님이 젊었을때 좋아했을텐데,
    그동안 한번도 예쁘단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군요. 쑥쓰러워서 속마음을 표현못하셨나 봅니다.
    하루빨리 상처가 흉터없이 잘 아물길.

  • 20.11.29 09:59

    저도 예전에 후라이펜에서 튀기다가 화상을 잘입었어요.
    끓는 기름이 손과 팔뚝도 다쳐 보았어요.
    닥터스 오피스에 가서 처방을 제대로 잘받아서인지
    상처가 흉터도 안남고 다 나았어요.
    너무 염려 하시지 마셔요.
    의사처방약만 잘 바르시면 언젠가 깨끗이 나으실거예요.
    연어는 오븐에 조리하셔도 맛있게 되던데요.
    낙엽은 불로워로 불어서 청소하시는 것이 쉬우실 거예요.
    저는 허리가 아파서 낙엽창소는 안하게 되네요.
    남편분꼐서 예쁘디는 말씀이 정말이실 거예요.
    사람의 아름다운은 보는이 마음에서 나오거든요.
    늘 두분께서 오손 도손 어머니모시고 사시는 모습이
    제게 존경스럽고 좋은 귀감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도 온가족분들꼐서 행복하시기를요.

  • 20.12.07 08:56

    아! 어쩌다 이런 일이!~ 저도 사실 몇 달 전에 커피 내리다 가슴에 뜨거운 물이 확 튀어서 데었답니다. 왼쪽 가슴에 흉터가 생겼지요. 모두모두 조심하고 요즘 같은 땐 건강 관리 특히 더 잘 해야지요. 담소실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 20.12.11 10:39

    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서 병원 갈 일을 만들면 안되는데 연고 바르시고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밖에 절대 자외선을 쐬면 안됩니다
    만약 밖에 나가실 일 있을 땐 마스크로 상처부분을 가리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흉터가 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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