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것은,
돈 벌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전수 받으로 간다.
한국에서 한달 벌면,
후진국에서
일년을 버는것과 같아도 그 돈은 흐지부지 다 나간다.
아픈 부모 병원비로 나가고,
동생들이 형이 보내준 돈으로
나태한 삶을 살기에 벌어도 거픔처럼 사라진다.
없으면 노력이라도 할 것인데,
형이 보내준 돈으로 허영과 과소비를 경험했기에
돈이 안 오면 형을 원망한다.
그래서 다시 일확천금을 노리는 향락에 빠진다.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경제가 오면, 그 경제를 바르게 운용을 한다.
세해가 되어 손자에게 명분없이 돈이가면
이제는 이 손자는 할아버지를 돈으로 평가를 한다.
저 할아버지는 만원, 저 외할아버지는 오만원,
천원 준 삼촌이라고 각인이 된다.
더 많이 준 사람에게 다가 간다.
세배돈에 덕담을 하는 원리다.
올 한해 이 덕담을 몸에 읽히라고 주는 공부비용이다.
덕담도 없이 돈이가면,
사회를 더 어렵게 한다.
그러면 온통 사회 뉴스에 얼마 주어야 하는가?
마는가로
질량없는 말들만 오고간다.
대한민국은 수천년 공부만 하고 나온 민족이다.
저마다 지식과 상식으로 고착이 되어
누구와도 소통이 안 이루어진다.
서로 상처를 입히고,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논다.
혼밥하고 혼술하고 오만 혼자노는 방법들만 나온다.
세종과 그 당시 지식인들이 한글을 만들 때 오만 표현을
총동원 하였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조선말을 끝까지 듣지 않으면 낭패가 일어난다.
시에다 뜻을 담고 백지에다 소식을 전한다.
존대말이 왜 그리 많은지,
오늘 지식들이 써야 하기에
그렇게 바르게 누가 들어도 이해가 되는 한글을 만들었다
지구촌에 70%는 물이다.
나와 너와 우리다.
초등학교 처음나온 단어다.
사람이 태어나면 처음 접하는것도 물이다.
수소 2개와 산소 한 개가 어울려야 비로서 물이라는,
신 물질이 탄생을 하고,
만물을 키우고 성장을 시킨다.
내가 배우고 나면, 너를 아는 공부를 해야
내가 너와 뜻이 합처서,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 지는 기초가 일어난다.
오쳔만 지식인들이
저마다 재주와 경제와 지식을 통합 한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뭉치는 법을 모르면 갈라지는 법이라고
수 천년 인류 역사가 증명한다.
다시 전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연구하여 새로운 지혜를 열 것인가?
오늘 대한민국 모든 지식인들에게 시험지가 들어왔다.
바르게 통일이 되면,
더 이상 갈라지는 법은 없다.
홍인인간 인성교육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세계 평화를 가져 올 민족에 화두다.
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 진다.
2023년12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