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이 몇칠 지나지 않아 벌써 중복이 지났다. 중복이 온지도 모르는 사이 중복이 이라며
삼계탕 닭 두 마리를 건네주시는 앞집 손짜장 언 니와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들이 회사에 입사한지 몇 달 되지 않아 하계 휴가를 받았다.
위에 상사가 하계 휴가를 3일 만 쓰겠다 하니 본인도 3일만 쓴다하고
회사 입사는 아들보다 좀더 빠르지만 나이 2살적은 신입도 3일만 쉬겠다. 한다.
막내 신입에게 눈치 볼 것 없 이 더 쉬라 해도 웃기만 한다.
다음에 눈치 봐서 나머지 휴가 쓰라 하니 그리 하겠다 한다.
신입답지 않게 일처리 잘하는 신입과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강진과 함평에서 양파가 많이 나온다며 이삭으로 주어온 양파와 양배추를
김치와 간장 소스로 절인 장아치를 주신 동네 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팁” 이라 해도 될까요. 걱정되서 올립니다.
양파를 캐고 난 뒤 뒤이어 밭작물 열무 배추를 심기위해 풀 약을 미리 해 둔다 합니다.
내용을 모르는 양파 밭에 서 이삭 줍기 하시면 절대로 안됩니 다. 반드시 주인에게 알아보고
이삭 줍기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 영어 공부를 하겠다며 회사 출근을 오전만 하는 딸아이 받는 급여가 푹 줄 텐데 돈보다
본연의 일을 잘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딸아이를 겨우 오전 시간의 근무를 하게 하였다.
본인의 충실 하려하는 딸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사직동에서 지산동 까지 가는 길은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지만 사직동에 서 화정동
화정동에서 지산동 다시 화정동을 들려 나를 대려다 주고 간 현경 세담이 시승식 겸 언니를
태우고 가겠노라 애써준 세담님께 오고가는 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7월22일 정문화 선생님의 책 출간 축하를 위해 케익을 주문하고 주문한 케익에 초가 없어
지산동 까지 오는 길에 두 군데 편의점과 문구점을 들려 케익에 꽂을 초를 구해 온 순희 언니와
수미에게 감사드리며 아버지 의 십이지장 시술이 있었음에도 정문화 선생님의 책 출간에 축하해
드리기 위해 참석해 준 수미에게 다시한번 감사
* 7월 22일 정문화 선생님의 책 출간에 축하 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준 이계 양 교수님과 사모님, 영희언니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바쁜 일을 뒤로 하고 하하 회원인 정문화 선생님의 책 출간을 기념에
함께 해주시고 초대 해 주신 정문화 정다운 선생님게 책 출간에 축하를 드리며
초대해 주셔서 감 사 드립니다.
첫댓글 속 깊고 제 할 일 잘하는 아들,딸 아주 대견하고 흐뭇하시겠네요.
양파이삭줍기 잘못했다가는 생명 위험해지겠어요.정보 감사해요.빗길 운전 쉽지 않았을텐데 세담씨의 배려의 마음,아름답네요.정문화선생님의 책출간 위해 생긴 고마운 하하님들의 뒷얘기도 감사해요.
감사인사 하나가 빠져 올리고 보니 사모님 늦은시간에 댓글 올려 주셨네요.
잠자는 시간 외 많은 시간을 하하와 함께 해 주시는 사모님의 진실함과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많은 회원들도 그러 하리라 생각 하고요. 특히 댓글들에 정성 주시는 숙자언니 한아씨 영희언니께도 감사 드립니다.
^^ 다결님 감사 글 읽으면 내 일상도 더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만족,행복,지금 이 순간들의 받아들임 순명, 희망 사랑 미소..밝음..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