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과장 // 구송정리
100세는 上壽(상수) 하늘이 내려준 수명
2005년 961명
2010년 1836명
2015년 3193명
2017년 4000명
2023년 5000명 정도가 된다.
인류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진입하였다.
일본은 100세 이상 인구가 2만명 정도가 된다.
장수가 복인가? 재앙인가?
병이 있으면 재앙이고, 병이 없으면 복이다.
2021년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3.6세이다.
베이비부머의 정점인 1958년생들은 평균 10명 중 한명이 100세를 살 것이다.
100세 이상 장수인들은 92세가 될 때까지 독립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생활.
벤츠라도 엔진오일을 교환치 않으면 티코보다도 오래 쓸 수 없었다.
즉 잘 타고 났어도 라이프 스타일이 장수에 결정적 요소이다.
만성질환을 가지고도 100세를 살게 된 요즘이다.
100세를 살려면?
-금연, 절주, 적절한 영양, 만성 질환 관리, 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운동.
-뭘 먹나보다 어떻게 먹나? 근육 유지를 위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한 사항.
나이와 질병에 맞는 식단이 필요. 청년/중년/노년은 식단이 다르다.
-금연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혈관수축/ 중풍/ 만성피로
-음주는 부정맥/간경화/골다공증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낙천적인 성격이 100세에 대단히 중요.
-수면은 보약
* 100세인의 5가지 성격적 특성
-할 말은 하고 본다: 속에 맺힌 게 없고 스트레스를 발산
-나는 나, 남은 남: 자신을 챙기고 스트레스가 적음.
-현실에 순응한다: 순리에 따르고 긍정적인 마음.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부지런하지만 낙천적인 사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 동네와 잘 어울리고 이웃을 사귐.
* 100세 노인의 7가지 공통점
-뚱뚱하지 않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격이 정서적으로 안정됨.
-인지능력의 감퇴가 비교적 적다.
-35세 심지어 40세 이후에도 출산한 여성이 많다.
-100세 미만의 형제자매들도 대부분 장수한다.
-자녀들도 부모처럼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