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곽정환님의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라는 말이 이럴 때 제 격이다.
잘 아는 것처럼 ‘적반하장’은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말이다.
나는 청신호 곽정환님이 내가 재림마을에 올린 글에 대해
오늘 쓴 글(반격?)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할 뿐이다.
내가 재림마을에 어제 안식일 설교문을 올리면서 제목을 “안식교인들은
율법주의자, 잡종이라는 곽정환씨의 비평에 대하여”라고 했다.
그랬더니 곽정환님은 나의 이 제목에 펄펄뛰며 “루스벨, 거짓말,
선동, 거짓 선동의 대가, 작태, 거짓말쟁이, 악의적 선동, 박진하에게
세뇌된 신앙적 영적 인질들이라고 볼 수 있는 자들이 득실거리는
아멘부대” 등 등 온갖 동원 가능한 몹쓸 단어들을 총동원하여
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나를 인격 모독하고 나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난을 말 그대로 신랄하게 해 대고 있다.
이러한 청신호 곽정환님의 태도를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할 뿐 아니라,
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사람이 어쩌면 자기 자신을 몰라도 이렇게 무지하게 모를 수 있는가?
백과사전을 보면 하이브리드라는 말에 대해
가장 먼저 첫줄에 “하이브리드는 사전적인 뜻
자체가 잡종이라는 뜻이다”라고 정의했다.
곽정환님이 안식일 교회를 가리켜 “믿음과 은혜를 섞어서 구원의
조건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혼합/짬뽕 하이브리드 구원론이기 때문에
안식일 교인들은 율법주의파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라고 한 글을 보면
곽정환님이 안식일 교회를 짬뽕 구원론, 잡종 구원론을 가진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는데 잡종을 ‘혼합’이라고 해도 그 뜻은 매 마찬가지이다.
곽정환님은 "필자는 재림교 구원론이 하이브리드 구원론이라고 했지
박진하 글 제목이 말하듯이 안식일 교인들, 즉 사람들이 잡종이라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궁색하고 어이 없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혼합 짬뽕 하이브리드 구원론이기 때문에 안식일 교인들은 율법주의파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라고 명백하게 "안식일 교인들"을 지목했고 언급했다.
안식일 교회가 짬뽕 구원론을 믿고 가르치는 교회가 맞다면,
그 안식일 교회 교리를 믿고 그 교회에 다니는
안식일 교인들은 짬뽕 교인들이 아닌가?
안식일 교회가 ‘잡종 구원론’을 가진 집단이라면 그 교회에 속한
안식일 교인들은 잡종이 아니고 순종이란 말인가?
공산당에 가입하여 열심 당원으로 활동은 하지만
공산주의자는 아니다?
민주당에 가입하여 활동은 하지만 민주당원은 아니다?
이런 허접한 논리가 성립이 될 수 있는가?
이 얼마나 웃기는 말장난을 하고 있는가?
더욱 웃기는 것은 곽정환님은 불과 얼마 전 나에 대해 쓴
새빨간 거짓말(사기적 거짓말)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
다시 이곳에 그대로 올려 본다.
말석은 박진하 나를 가리키고
‘박진하 뒷부분 검정색’ 이라고 한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내가 [박진하]로 표기하였다.
[곽정환님의 글]
청신호와 말석님(재림교)의 구원론의 비교 |청신호 칼럼
청신호 | 조회 26 |추천 0 |2018.06.22. 21:12
구원론에 관한 청신호(곽정환)와 말석(박진하)님의 주장 비교
청신호 앞부분 청색, 박진하 뒷부분 검정
1.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
믿으라. 예수는 =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박진하]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셨다. 평생 이 찬스를 선용하라.
예수는 = 구원의 기회를 주신 분이다.
2
확실히 구원받고 흔들릴 수 없는 아들 신분으로 얻고서 신앙 생활한다.
[박진하]
구원 받고 흔들릴 수 없는 신분 얻기 위하여 신앙(종교) 생활한다.
3.
스스로의 노력의 한계를 깨닫고 인간 노력의 무가치성과 함께
하나님께서만 구원하시며 구원은 오직 은혜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의지나 노력은 무력하다.
[박진하]
피조물인 인간 간에 있는 선택과 자유 의지를
매 순간 선용함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4.
인간의 의지는 아담의 타락이후 완전히 타락하여
죄를 짓고 마귀를 따르는 일에 익숙한 노예의지만
있을 뿐 영적인 선을 행할 수 없으며 스스로의
구원을 위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박진하]
인간의 의지는 모든 결정에 자유롭다.
구원의 나의 선택과 반응 결단에 달려 있다.
5.
구원의 근거는 예수님의 사역의 믿음만이니
구원확신은 신앙의 출발라인이고
[박진하]
구원의 근거로서 나의 성화도 포함되니
구원확신은 죽은 후 조사심판 끝나봐야 한다.
6.
거듭나야 복음이 들리고 믿어지고 회개하고 순종하게 된다.
[박진하]
믿고 회개하고 순종하여 거듭난다.
7
거듭남은 한번이다.
[박진하]
거듭남은 평생에 수 십 수 백 번이다.
8.
구원을 아버지와 아들 관계 은혜적 관계로 본다.
(무조건적인 영원한 속죄를 믿음으로)
[박진하]
구원을 사장과 종과의 관계 거래적 관례로 본다.
(조건적인 조사심판에서 모자라면 짤림으로)
9
구원은 약속을 믿는 것이고 십계명은 언약(약속)이며 성도의 방향이다.
[박진하?]
구원은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고
십계명은 계약(거래)이며 심판의 표준이다.
10
구원을 근본적으로 무(無) 인간의 죽음에서 출발한
하나님의 창조로 본다.
[박진하]
구원을 근본적으로 유(有) 인간의 의지에서 출발한
개인의 선택으로 본다.
11
구원은 거듭 태어남이고 태어남은 순간적인 생명 이야기다.
어떤 피조물이든지 자기가 존재하는데 자기 노력을
보탤 수 없으며 생명은 선물이고 은혜이다.
[박진하]
선행은총(先行恩寵)이 "모든 사람 안에,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주어졌으며 회복된 의지를 평생 선용하여
구원(생명)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웨슬리와 재림교의 주장은
진화론적이며 종교 개혁자들에게 가깝다기보다
인간의 노력을 강조하는 카톨릭적이라 할 수 있다.
12
구원은 하나님의 의해 주도되어서 그분이 부르시고
살리셔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게 하심으로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임으로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완성하는(monergism) 오직 은혜이다.
[박진하]
구원이 하나님에 의해 주도되지만 제시되었을 때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의 책임이기에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의 은혜에 인간이 협동함으로
가능하다는 신인협동설(Synergism) 은혜 플러스 행함이다.
13.
오직 은혜에는 온전한 쉼과 안식이 있지만
[박진하]
은혜 플러스 행함에는 가끔 쉼과 큰 불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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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실소가 나오는 내용이며 이 글을 우리 교인들에게 보여 주며
반증할 당시 우리 교인들 모두가 소리내어 한 참을 웃었다.
특히 마지막 13번 '은혜 플러스 행함에는 가끔 쉼가 큰 불안이 있다'는 대목에서.^^
위 곽정환님이 박진하의 글(주장)이라고 쓴 13개의 글 중
단 하나, 단 한 문장, 단 한 줄, 단 한 단어도 박진하가 쓴 것이
없으며 나는 평생 그러한 신앙을 가져 본 적도 없고
그렇게 믿고 가르치고 주장해 본 적도 없다.
그리스도인을 떠나 세상 불신자들도 이런 짓은 거의 하지 않는 법이다.
이성이 있고 신앙 양심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거짓말은
돈 주고 하라고 해도 할 수 없는 거짓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새빨간 거짓말, 허무맹랑한 거짓말, 사기적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 공개 사이트에 올려놓고도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내 요청에도 지금까지 전혀 묵묵부답이다.
이러한 거짓말을 마귀적 거짓말, 사기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거짓말을 곽정환님의 표현을 빌리면 '거짓의 대가, 선동가,
루스벨과 같은 거짓말, 악의적인 선동'이라고 하면 딱 맞는 것이다.
타인이 주장하지도, 믿지도, 쓰지도, 가르치지도 않는 요상하고
기이한 구원론을 자기 마음대로 꾸며 만들어 써놓고 그것을
현직 목사가 주장하고 가르치고 쓴 것처럼 악의적으로 올려놓는
곽정환의 행위는 사실 세상 법으로도 열 번 백 번 형사처벌이
가능한 실정법 위반의 범죄 행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는 수 십 년 동안 수많은 안식교 킬러를 자처하는 자들과
수 없는 공개 토론과 지상 토론 등을 해 봤지만 곽정환처럼
이렇게 무모하고 파렴치한 거짓말로 상대를 공박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우리가 성경을 가지고 토론하는 기독교인들이 아닌가?
그런데 왜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면 되지 상대가 하지도 않은
말과 글들 ‘말석 박진하의 주장’이라는 거짓말로 거짓 전제를 하고
수 없는 쓸데없는 말들을 늘어놓는단 말인가?
어디 이것뿐인가?
곽정환은 이전 글들에서는 안식일 교회가 선지자로 신뢰하고 있는
화잇 선지자를 신천지 교주 이만희, 박명호 등 사이비 교주들과
비교하면서 공격하기도 했고 형언할 수 없는 온갖 거짓 진술들로
자신이 20년 넘게 목회한 재림교회를 사이비 이단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표현에 비하면 '잡종'(하이브리드)이라함은 점잖은 표현 아니겠는가?
다음에 또 쓰겠다.
이 글은 내 카페와 재림마을 등에 그대로 올려놓을 것이다.
첫댓글 오죽하면 제가 그들에게 빌어나 먹으라고 했겠습니까? 하는짓이라곤 술취한 자들같이 구원받았다고 주절거리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자들입니다. 구원을 확정받았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그건 그냥 믿기만하면 된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니 볼장 다본 자들이지요. 구원을 확정받았다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과 하등 다를바 없고 도덕적으로도 망령되니 볼것도 없지요.
우리는 우리의 달려갈 길을 열심히 달려가면 됩니다. 시정잡배만도 못한 자들이 뭐라고 떠들든 우리는 우리의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을 내야 할것입니다. 교리적으로는 진리의 철옹성을 쌓을 것이며 건강사업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며 늦은비 성령의 충만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