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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장법(Coffe Enema)
커피관장의 역사는 1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들에게 커피관장을 시켜 본 결과
환자들의 통증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이야기를 토대로 괴팅겐 의과대학의 교수들이 실험동물에게 실험한 결과 커피관장을 하면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았다.
이 실험을 토대로 그 유명한 막스 거슨 박사가 암환자들에게 실시하게 되었다.
막스 거슨 박사에 의하면,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부족과 과잉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 되었지만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된다.
인체의 모든 독은 간에서 걸러져야 하는데 녹즙을 마시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이때 커피관장을 통해서 간의 기능을 도와주기 위하여 커피관장을 활용한다.
막스 거슨 박사가 사망 후 그의 셋째 딸 샬렛 거슨에게 전수되어 각종 암과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유해오고 있다.
샬렛 거슨이 운영하는 Gerson Institute는 미국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의사와 약사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관장은 배변의 목적보다는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독소가 많이 생성되는 암환자에게 있어서는 커피관장은 해독에 크게 도움이 되는 요법 중 하나이다.
암환자에게 있어서 커피관장의 효능은 해독작용, 통증완화작용, 활성산소 배출작용, 복수의 개선 효과 등이다.
몸속의 독소가 빠져나오면서 암으로 인한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볶은 커피에서는 팔미트산(palmitic-acid)을 이용하게 되고,
생두에서는 칼륨(K)을 이용하게 되는데, 거슨요법에서는 소금의 섭취를 금하고, 칼륨의 다량 섭취를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팔미트산은 간의 전이효소(glutathione-Stranferase)를 자극해서 담관을 열리게 한다.
커피관장은 너무나 쉽지만 관장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관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지만 한번 해보면 커피관장 후의 개운한 느낌 때문에 다시 하게 될 것이다.
커피관장은 말 그대로 관장을 커피로 하는 것이다.
우선 준비물은 볶은 커피, 관장기, 바셀린 등이 필요하다.
관장기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손으로 펌프질을 해서 넣는 것이 있고 벽걸이형이 있다.
가능하면 벽결이 형을 권한다.
커피관장은 하루 중 언제든지 해도 되지만 가능하면 저녁 취침하기 전에 실시하고,
상황에 따라 횟수를 가감한다.
커피관장은 암을 관리하는 제독요법 중에 하나이다.
커피관장을 하는 목적은 크게 3가지라고 말할 수가 있는데 노폐물의 배설, 통증의 완화, 간에 쌓인 독소의 제거 등이다.
막스 거슨을 위시한 모든 자연의학자나 자연건강주의자들은 질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 나쁜 식사의 과식, 체내 노폐물의 정체, 운동의 부족 등을 내세웠다.
이때 사용하는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간으로 들어가 작용하기 때문에 무농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커피만을 써야 된다.
관장은 체내의 독소에 의하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독소를 몸 밖으로 쫓아내는데 가장 즉효성이 있으면서 또 간단한 방법이다.
또 관장은 어떤 형태의 고통을 불문하고 이를 완화하는데도 유효한 방법이고 장과 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커피에 있는 항산화 물질인 메틸피린이니움은 직장암이나 간암, 그리고 다른 암에 걸릴 확률을 상당히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물질은 거의 커피에만 있는 것으로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혈액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 주의사항
볶은 원두커피를 통에서 바로 빻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어떤 경우에도 인스턴트커피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 커피관장을 하면서 녹즙을 마시면 반드시 명현반응이 일어난다.
이 명현반응은 병이 회복되어 좋아지기 위한 호전반응이라고도 부른다.
이 현상을 치료의 위기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몸살 비슷하게 몹시 앓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나아가는 동안에 이러한 반응이 여러 차례 일어나게 되는데, 거슨요법에서는 이러한 반응을 발적(發赤)이라고 부른다.
이때 일어나는 발적은 대개 1〜3일간 지속되는데 커피관장을 계속하면 줄어들게 된다.
► 준비와 순서
1. 생수 반 되 정도(1.2ℓ)에 원두커피가루를 3스푼(밥 스푼) 정도를 넣고 센 불로 5분 동안 끓인다. 그리고는 불을 낮추어 다시 20분간 끓인다. 이것을 체온 정도로 식힌 후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관장기에 넣고, 관장기를 1m 정도의 높이에 매달아 놓는다.
2. 준비물은 헌 타월, 휴지, 통 관장기(카데터 포함), 바셀린, 베개 등
3. 관장 장소로는 넓은 욕실이나 화장실에 가까운 방이나 마루가 적당하다.
4. 바닥에 플라스틱의 시트나 헌 타월을 깔고 오른쪽이 밑으로 가도록 양 무릎을 굽히고 편안한 자세로 옆으로 눕는다.
5. 관장기 삽입기구 끝의 노즐(카데터)과 항문에 바셀린(vaselin)을 조금 발라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매끄럽게 처리한다.
6. 편안한 기분이 되면 삽입기구를 항문에 삽입한다.
이때 잘 삽입되도록 항문근을 이완시키고 입을 벌린다.
7. 800cc 내지 1000cc 정도 대장에 주입하는데 관장액이 너무 급히 들어가지 않고
천천히 들어가게 조정한다.(5분 정도 소요)
8. 삽입대를 뺀 후 바로 편안히 누워서 관장액이 몸 안에 고루 퍼지도록 배를 가볍게 마사지한다.
9. 20분 정도 참고 있다가 변의가 있으면 화장실에 간다. 가능하면 오래(30분 이상) 참을수록 좋다.
10. 관장액의 양 : 1세미만은 30~40cc, 1~3세는 100~300cc, 어른은 600~1000cc 정도가 적당하다.
11. 관장액이 뜨겁거나, 차거나 또 항문에 상처가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
12. 관장기의 소독은 사용하기 직전 끓는 물에 1~2분 정도 넣어서 하면 된다.
► 적용증상
두통이나 열이 날 때, 뇌출혈, 중풍의 발작시, 일사병, 중태에 빠진 환자, 뇌염의 염려가 있을 때,
식중독의 염려가 있을 때, 아이가 갑자기 원기를 잃고 눕게 되거든 곧 관장을 해서
대변을 보게 하면 중태에 빠지는 일은 없다.
그리고 감기, 식중독, 이유 없이 갑자기 쓰러졌을 때(응급시), 심한 통증, 변비 등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배에 복수가 찰 때는 복부 된장찜질(또는 피마자기름찜질) 후 커피관장을 하면 수일 안에 대부분 복수가 빠지게 된다.
암환자의 초기 증상에는 4시간마다 커피관장을 시켜주면 대개의 경우 간을 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증도 제거시켜 준다.
고통이 회복됨에 따라서 인체는 종양 조직을 분해시키고 마침내는 혈관으로 방출시킨다.
이때에 상태에 따라 커피관장의 횟수를 늘려야 한다.
그런 식으로 2 내지 3번씩의 커피관장을 해도 무난하다.
극심한 통증의 경우에는 2시간마다 커피관장을 하면 며칠 안에 통증은 없어진다.
그리고 담배, 헤로인, 코카인 등에 중독된 환자들은 녹즙을 자주 마시면서 커피관장을 하면
이들 물질에 대한 갈망이 빨리 해소되고 그에 따르는 증상도 없앨 수가 있다.
► 관장에 필요한 용품
1. 커피
-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면 좋지만 만약 없다면 대형마트에서 원두커피를 사서 분쇄하여 사용해도 된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100% 원두라야 된다.
100% 원두가 아니든지 향이 몇 %라도 섞여 있는 제품은 권하지 않는다.
2. 관장기구
- 의료기를 파는 가게에서 물통(원통) 모양으로 생긴 관장기를 구입하면 된다. 이때 길이가 50cm 정도 되는 카데터라는 고무제품(튜브)도 반드시 구입해야 된다.
이 고무제품을 항문에 넣어야 상처를 입지 않기 때문이다.
3. 바셀린
-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항문에 들어가는 고무제품(카데터)에 바른다.
그리고 항문에도 같이 바셀린을 발라야 된다.
만약 바셀린이 없을 경우에는 올리브유나 참기름 같은 것을 발라도 된다.
출처 : 비공개 카페 입니다
커피관장 하는법
재료:볶은원두커피, 생원두커피, 관장기(카테터 포함),젤
1) 물 600cc에 생원두 1큰술과 볶은원두 1큰술을 타고 10분간 강한 불로 끓인후 약한불에 10분정도 더 끓여 준다. 여기에 볶은커피를 섞는 것은 생원두가 가지고 있는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서이다.
2) 커피를 체온 정도로 식힌 다음 걸러서(가제수건 등)관장통에 넣는다.
3) 카테타(가는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약 10cm정도)에 삽입하는데, 이때 환
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 (간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
4) 수액 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 (약20분정도 참
는다)
5) 호스를 빼고 누운 자세에서 20분정도 참는다 .관장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
음 다시 한다.
6)처음에는 20분을 참기 어려우나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간이 길어진다.
- 주의사항 및 참고할 점 -
1) 반드시 유기농제품을 사용한다.
2) 관장기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한다. 관장기 삽입시에는 기름을 잘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도 안된다. 관장액은 대부분이 생수이어야 한다. 끓인 물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4) 1세 미만은 30∼40cc, 1∼3세까지는 100∼300cc, 어른은 500∼1000cc 정도가 적당
5) 관장기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관장한다.(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관장액이 잘 통과하지 않습니다.)
6)관장을 한 이후 과일즙 혹은 죽염으로 미네랄을 보충한다.
커피관장
목적 - 노폐물의 배설, 토증의 완화, 간에 쌓인 독소의 제거
준비물 - 유기농커피(볶은 것), 유기농커피(생두), 관장기, 바셀린(젤 또는 올리브유)
■개요
손상된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꾸준히 해야할 것이 바로 커피관장으로 이는 인체의 제독으로 커피속의 팔미트산이 간정맥을 통하여 간으로 유입되며 간속의 유일한 효소인 글루타치온 전이효소 S를 자극하므로 간의 독소와 간으로 유입되는 독소를 배출하며, 특히 담관에 대한 제독을 한다.
커피관장은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역사
세계1차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에게 커피를 관장액에 부어 관장을 한 결과 환자들의 고통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괴팅겐 의과대학 교수들은 실험동물의 직장에 커피를 넣었더니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았다.
막스 거슨박사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치료를 하는데 녹즙을 마시게 되면 조직에 쌓여있는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었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해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데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해 부담을 입게 된다. 거슨 박사는 인체가 즉시 독을 배설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식사요법과 더불어 커피관장은 막스 거슨의 암 치료법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치료법이다.
■적용 및 효과
1) 해독 작용 :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간 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촉진한다.
2) 통증완화 작용 : 통증이 심한 경우 커피관장으로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 한다.
3) 활성산소 배출작용 : 커피 중 팔미트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에서 활성산소를 배출한다.
■커피관장법
1) 볶은 원두커피 2큰술(밥숟가락기준)과 생원두 1큰술(믹서기로 살짝 부숴줌,곱지 않아도 됨)을 물 1.2리터에 넣어 강한 불로 5분 끓인후 약한 불로 20분정도 우려낸다.
2) 이를 광목천(거즈)에 걸러낸 다음 체온과 비슷, 약간 따뜻하게 식혀 관장통에 넣는다.
3) 오른쪽으로 모로 눕고 오른쪽다리는 편하게 뻗고, 왼쪽다리를 구부려 배쪽으로 올려준다.
4) 관장기의 항문 삽입부분에 매끄러운 젤이나 바세린, 올리브유를 발라 항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
5) 관속의 공기를 빼준 후 조절기를 이용해서 천천히 커피액을 넣어준다. 억지로 넣지말고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로 해서 차차 그 양을 늘려나간다.
6) 10분~15분을 목표로 하되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늘려나가도록 한다.
■주의사항
▶커피관장후 전해질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9회죽염분말 1티스푼을 물에 타서 마신다.
▶커피관장을 수회후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할때는 관장후에 마누카꿀(암환자는 UMF20정도)에 로얄젤리를 풀어 한잔 마신다.
▶커피관장의 가장 좋은 효율은 저녁식사후 소화되고 나서부터 잠자기 전사이의 공복시이다.
▶커피관장을 겁내지 말자. 암환자라면 단 1회만으로도 효능을 느낄 수 있으며 대개 1주일이면 스스로 알아서 할만큼 커피관장의 제독효과는 뛰어나다.
간혹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이는 커피관장으로 인해 틀어져있던 창자들이 제자리를 잡기 위해 풀어지면서 오는 것으로 꾸준히하면 저절로 사라지고 뱃속 독이 빠져나가는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커피관장을 지속하면 몸에 다른 변화(배가 아프다,꼬인다, 변을자주본다 등등)가 찾아오기도 한다.
몸의 반응과 상황에 따라 레몬관장을 곁들어 쓰기도 하므로 센터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볶은커피와 생두를 상용하는 것은 커피를 로스팅할 때 팔미트산은 잘 용출되지만 열에 의하여 미네랄, 비타민, 효소들의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커피가 가지고 있는 자가분해물질의 대부분이 손실되어 잃게 되므로 보완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생두의 고칼륨성분 때문이기도 하다.
▶생두의 사용여부는 견해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는데 센터에서는 신장암, 담도암 등 몇몇 암에서는 생두를 제외한다.
유기농 커피관장법은 후유증과 부작용이 적고 방법도 간단하다.
유기농커피를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60cm 높이에 걸고 관장용 호스를 이용, 항문에 꽂으면 커피용액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1일 1회 15분 관장을 하고 1주일동안 꾸준히 하면 성인의 경우 평균 5kg의 숙변이 배출되게 된다.
“입으로 마시는커피는 해롭지만 관장을 통해 흡수되는 커피는 묵은 숙변을 제거하여 체내독소를 없애 체질을 변화시키는 요긴한 방법"
유기농 커피관장법은 세계적 대체의학인 거슨요법에서 출발했으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슈바이처 박사가 당뇨병치료에 이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독소제거는 물론 장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발히 배출시켜 체지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보통 시중의 마시는 커피는 관장용 커피가 아니므로사용해선 안된다
커피 관장의 목적은 커피 생 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을 섭취하는 데 있다.
칼륨은 산소와 적혈구, 이산화탄소와 적혈구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에 포도당을 저장하는데 관여한다.
간기능을 개선하는 생리작용이 있기 때문에 커피로 관장을 하면 숙변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장에서 칼륨을 흡수하여
간으로 통하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보내므로 간기능을 개선하고 암환자의 경우 면역력을 높혀주며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신속히 제거하므로서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하게 된다
아울러 혈액을 맑게하여 면역력을 증대시켜 종양세포를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자 막스거슨의 핵심요법으로 수많은 암환자가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커피 관장시 총 소요시간은 대략 60분 정도가 걸린다.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는 효과가 없으며 꼭 커피 생 원두(일체가공하지 않은)를 사용해야 한다
생원두란 커피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말린 것으로 전혀 가공을 하지않은 커피 생 열매를 말한다
우리가 마시는 원두 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는 생원두를 열처리 가공하여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하여 우리 입맛에 맞게 가공한 것이다
커피 생 원두에서는 커피향이나 커피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커피 생원두는 전혀 가공을 하지 않았으므로 커피 고유의 풍부한 영양소가 전혀 파괴되지 않고 포함되어 있어 여러가지 약재로 사용 된다
근래에는 커피관장의 효과가 언론에서 보도하면서 비만치료나 숙변과 변비 해소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준비물 :커피 관장기, 물 1200cc, 커피 생원두 분말 ,저온가공한 원두 커피, 소독용윤활제 이때 사용하는 커피는 일체 가공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을 사용해야 하나 여기에 1차만 가공한(light Roasting) 원두커피를 섞어서 끓이면 생원두의 독성을 중화시키므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있다
■ 커피 관장 요령
1. 물 1200cc에 전혀 가공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 8g, 저온가공한 원두커피 24g을 넣고 펄펄 끓인다음 작은 불로 약 10분간 끓인다. (체온정도로 식힌후 사용)
2. 커피를 식힌 다음 관장기에 넣는다
3.관장기의 높이는 60~80cm를 유지한다
4. 카테타(가는 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에 삽입(약 10cm정도)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오른쪽에 간이 있기 때문이며 직장으로 세균이 칩입할 수 있으므로 소독용 윤활유를 사용해야 한다)
5. 수액 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
약 5분이면 모두 들어가게 되며 호스를 빼고 누운상태에서 약 20분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 처음에는 20분을 참기가 어려우나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6. 관장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7.관장은 편한 시간을 택하여 시행하며 변비환자는 하루 또는 이틀에 1회정도,
비만인자는 하루에 아침 저녁 2회정도, 암환자나 난치병 환자는 하루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8.관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니라면 혼자서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관장이라고 하면 공연히 선입견으로 챙피하다, 부끄럽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혼자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으므로 그런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원두커피 끓이기
주전자에 물 1200ml를 넣고 커피원두24그램 생두8그램정도 넣고 15분정도 끓인다
( 5분 정도는 강한 불로 10분 정도는 약한 불로 끓여서 커피액상을 충분히 우려낸다 )
그리고 충분히 우려낸 커피액상 안에 있는 커피 찌꺼기를 여과시킨다
그런 다음 커피액상온도를 35도 정도 로 맞춘다
커피 관장법(Coffee Enema)
유명한 멕시코 오아시스 대체의학의 막스 거슨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모든 만성병이 부족과 과잉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생채식을 섭취하면 되었다. 그러나 생채식을 하면 조직에 쌓여 있던 독이 배출되기 위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된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해 걸러져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 거슨박사는 간에서 독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커피관장을 10여 년간 연구하여 활용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막스거슨의 사망 후 그의 셋째 딸 샬렛 거슨에 의해 "AlternativeMedicine GERSON THERAPY"가 전수되어 각종 암 및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료해오고 있다. 샬렛 거슨이 운영하는 Gerson Institute는 미국 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의사. 약사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는 입을 통해 상습적으로 마시면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영향을 받아 중추신경의 각성화, 위무력증 등은 물론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관장을 하면 문맥을 통해 간으로 직접 들어가게 되어 간장기능을 활성화시켜 빠른 시간 내에 독소를 배출시켜 준다. 커피 속의 카페인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으며 간기능의 활성화로 지방의 대사를 돕는다. 또한 관장을 통해 대장을 청소하여 주기 때문에 변비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적당한 횟수를 하는 것이 좋다.
[커피관장법(Coffee Enema) ]
1.개 요
정상적으로 인체는 치유 기능을 갖고 있어서 세균 침입에 대한 면역이 있으며 치유 염증을 일으키고 부서진 뼈와 피부를 고쳐 내고, 독을 배설할 수 있다. 만성 질병에 걸리면 이러한 방어 능력 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는다. 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 등 여러 가지 기능 부전 때문에 일어난다.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음부터 꾸준히 할 일은 인체의 제독, 특히 담관에 대한 제독이다. 커피 관장이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2.역 사
세계1차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에게 커피를 관장액에 부어 관장을 한 결과 환자들의 고통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이야기를 들은 괴팅겐 의과대학의 교수들이 실험동물의 직장에 커피를 부어 넣었더니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았다. 유명한 막스 거슨 박사가 이 보고서를 읽고서 그것이 뛰어난 방법이라고 느껴서 커피관장을 실시하게 되었다.
거슨박사는 모든 성인병이 부족과 과잉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이 되었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된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하여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 거슨 박사는 인체가 즉시 독을 배설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여 년간 연구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3.효 능
.1)해독작용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배출하며 간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강화시킨다.
.2)통증완화 작용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커피관장을 시킨 결과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 한다.
.3)활성산소 배출작용
커피중 팔미틱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에서 배출한다.
4.관장법
.1)잘 개 부순 원두커피 3 큰 술을 물 1.2ℓ에 넣어 처음 강한 불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20분정도 충분히 우려낸다.
.2)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체온보다 약간 따뜻하게 식힌다.(약43℃ 정도)
.3)관장을 효과 있게 하려면 오른쪽 모로 눕고 양쪽 다리는 배로 끌어당긴다.
.4)관장기의 항문의 삽입 부분을 올리브기름, 현미유, 바세린 등을 발라 항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한다.
.5)관장을 시작한 후 커피 물은 약 10∼20분간 대장 속에 들어 있게 참아야 한다.
.6)배변을 한다.
※ 관장 시 자세는 옆(오른쪽)으로 누워야하며 커피액이 충분히 잘 들어가도록 하기위해 양쪽 다리를 배로 끌어당겨야합니다. 펌프는 자신에게 맞게 천천히 눌러주세요. 관장 시 사용하는 오일이나 바세린이 없을 경우 바디오일이나 순한 로션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삽입정도는 관장기를 손에서 떼서 빠지지 않을 정도까지 넣으시면 됩니다(약 5~7cm)-해독요법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20-30cm정도 삽입하여 커피액이 장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장 순서
1. 정수된 물 1리터를 유리 또는 세라믹 용기에 넣고 끓입니다. 한 번 끓으면 커피 2 숟가락을 넣고 5분 동안 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그대로 놔 둡니다.
2. 적당한 온도가 될 때까지 식히는데 아기의 우유병 온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뜨거운 것보다는 조금 찬 것이 더 안전하며 체온 정도면 적당합니다.
3. 커피를 관장 용기에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여 부어 담습니다. 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커피 필터는 되도록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4. 관장 용기의 튜브에 공기가 없어질 때까지 커피를 조금 흘려 보냅니다. 바닥으로부터 최소한 60센티 높이로 맞추어(문고리 높이 정도면 적당함) 달되 너무 높게 달지는 마십시오. 커피는 자연스럽게 직장과 결장 내로 흘러 들어 가는 정도이어야 합니다. 만일 커피가 대장 위 부분까지 도달하면 커피를 입으로 마셨을 때와 같이 전체 순환계 속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5. 등 또는 오른쪽을 바닥에 대고 누워 관장 튜브를 조심스럽게 삽입합니다. 만일 윤활제가 필요하다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되 바세린 등은 사용하지 마시길 권유합니다. 튜브를 약 10-15센티 정도를 삽입한 뒤 조임을 풀어 커피를 관장액을 흘려 들여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팽창하는 느낌이 있다면 다시 잠급니다.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이면 커피가 대장 안 깊숙이 이동하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이는 본 커피 관장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12분 또는 그 이상을 참도록 노력하십시오. 때로는 커피가 들어간 직후 곧바로 변의를 느끼기도 하는데 상관 없습니다. 이는 대장으로부터 변을 제거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다음에 더 많이 그리고 더 오래 참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참기가 너무 힘들다면 지나치게 무리하여 참지 말고 변을 봅니다.
12-15분 동안을 참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관장이 끝나면 관장 용기를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가끔씩 뜨거운 물이나 과산화수소수 등을 흘려 보내 씻어 주어 곰팡이 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커피 관장 후에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흥분되는 느낌이 든다면 며칠 동안은 커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사용하는 커피는 반드시 유기농인지, 물은 정수된 물인지를 다시 확인하십시오.
때로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꾸륵거리거나 비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만일 일주일 동안 매일 관장을 했는데도 그러한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커피를 보다 더 강하게 만들거나(일주일 마다 반 숟가락씩 증가) 물의 양을 한 번에 750ml로 증가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500ml 또는 그 이하의 양을 사용하여 2번의 관장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장 시행에 있어서 불편한 느낌 등이 있을 시에는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만일 커피 관장이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면 하루 1회 또는 2회 정도면 충분하며 그 이상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D-Coffee: 페루산의 유기농 원두 커피를 사용하여 캐나다에서 제조된 세계 유일의 관장 전용 유기농 커피인 S. A. Wilson사의 Therapy Blend Organic Coffee를 직접 수입 포장한 커피입니다. 타 사의 제품과 비교하여 효능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현재 한국에도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을 그대로 수입하여 에네피 커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동일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D-Coffee에 비교하여 가격이 2배 이상 높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NOTE:커피 관장은 아직 제도권 내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지 않은 일종의 보조적 요법이며 이로인한 부작용이나 안정성에 관하여 아직까지 유보적인 입장이며 일부 보완 요법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 기존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전에 아무런 지식 없이 함부로 시도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실행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기간 시도하여야 되는지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기에 적당하게 시도를 하고 혹여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고 관장을 하는 과정에서 항문 주변이나 직장의 막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유보적 입장인 이유는 이러한 관장을 반복적으로 실행 할 경우에 장내 유산균(유익균과 유해균)까지 모두 제거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고 장의 점막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일부 대체의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은 장에 존재하는 유산균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러한 것은 일부 주관적인 입장이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기에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하며 그 선택은 개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ㅣ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커피 관장 이야기
자연의학을 공부한 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자연의학의 여러 실천들을 보급해 왔는데그 중에서 가장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들은 것은 커피 관장이다.
커피관장을 한 번 배우면평생 변비에서 해방된다.
뿐만 아니라 감기, 몸살, 두통, 두드러기, 알레르기, 설사복통, 발열, 복부팽만 등의 가벼운 질환부터암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환에서 도움을 받는다.
나처럼 종종 강의를 다니는 사람은커피관장으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학생들의 경우 학교 시험이나 수능 등 중요한 시기에 관장을 하게 되면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아름다운 피부를 갈망하는 여성은관장에서 그 소망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곧바로 관장 예찬론자가 되어버린다. 3년 전에는 한 친구로부터 감사를 들었다.
이 친구는 대구에 사는데아흔이 넘으신 친구의 어머님은 정정하여 경주에서 혼자 살고 계셨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님이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친구는 물론 친구의 형제 중 누구도 어머님을 모실 형편이 되지 못하여친구는 경주에 가서 어머님을 요양원에 입원시켜 놓고는 올라왔다.
한 달 후에 어머님을 다시 면회하러 갔더니 헛소리를 하며 치매 증세가 더 심해져 있더라고 한다. 친구는 어머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어머님의 복부가 팽팽한 것을 보고는어머님을 모시고는 어머님 집으로 가서 관장을 시켜드리게 되었다.
(이 친구가 이렇게 관장을 생각하게 된 것은자신의 고질적인 피부병을 단식과 관장으로 고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님은 변기가 막힐 정도로 엄청난 변을 보셨는데놀랍게도 관장을 한 그날 이후 바로 의식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어머님을 요양원에서 퇴원을 시켰다고 한다.
그 때가 3년 전인데 지금까지도어머님은 예전처럼 경주에서 정정하게 혼자 생활하고 계신다고 한다
친구는 지금도 나를 만나면 어머님의 경험을마치 무슨 무공을 세운 것처럼 신기해 하면서도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관장은 이처럼 때로 중병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내가 커피관장을 알게 된 것은1995년에 막스 거슨 박사(슈바이처 박사의 가정의이기도 한 천재의사였다)의 따님인 샬럿 거슨 여사를 만나, 그분이 운영하는 병원과환자들을 만나서부터였다. 이곳에서 커피관장을 알고는 즉시 실천해보고는주위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꽤 많이 커피관장이 알려졌으나이십 년 전만 해도 커피관장 얘기를 꺼내면 무슨 외계인 얘기를 듣는 것처럼 뜨악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묻는 질문은관장을 하면 괄약근이 약해지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걱정 마시라. 그런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20년 동안 실천해온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관장을 알려준 누구로부터도 그런 항의를 받은 적이 없다.
다음으로 듣는 질문은 항문에 어떻게 그런 것을 넣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또한 걱정할 일이 아니다. 관장기 팁은 볼펜 굵기보다 가늘다.
그런데 변은 훨씬 굵지 아니한가?
커피관장의 목적은장을 깨끗이 하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목적은 간을 해독하는 데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직장의 혈류를 타고 간의 문맥으로 들어가간을 자극하여 독성 담즙을 배출토록 한다.
준비물 :
관장기, 유기농커피(가볍게 볶아서 갈아놓은 것. 1회에 밥숟갈로 3숟갈 사용),
윤활제 관장기에는 현수식과 펌프식이 있다.
현수식은 높낮이 차에 의해 관장액이 절로 들어가게 되어 있고,
펌프식은 손으로 고무튜브를 누르면 관장액이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다.
현수식이나 펌프식이나 모두 좋다.
의료기 상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수식은 2만원 가량, 펌프식은 6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윤활제는 약국에서 관장에 쓸 수용성 윤활제를 달라고 하면 구할 수 있다.
관장기 팁(끝부분)이 항문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항문과 팁에 발라주는 용도다.
방법:(현수식일 경우만 소개한다.
펌프식은 관장통 대신 그릇에 담으면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1 먼저 관장액을 준비해야 한다. 커피 3밥술을 생수와 함께 냄비(유리나 스텐 그릇이 좋다. 알루미늄은 사용치 말 것)에 넣고 두껑을 연 채 3분 동안 끓인다(커피의 휘발성분을 날려버리기 위함이다). 그리고는 두껑을 닫은 채 15분 동안 불을 약하게 하여 뭉근히 끓인다.
2. 끓인 관장액을 거름망에 거른다. 걸러낸 관장액이 모두 1리터가 되도록 물을 섞는다. 관장액을 체온 정도로 만든 후 관장통에 넣는다.
3. 관장통은 보통 문의 손잡이 위치에 걸면 되는데(45센티~60센티 높이) 이보다 높으면 관장액이 너무 빨리 들어가게 되어 좋지 않다.
4.항문과 관장기 팁에 윤활제를 바른 후 오른쪽 옆구리를 대고 옆으로 눕는다. 팁을 삽입하고 클램프(흐름을 조절하는 조임쇠)를 연다.
5. 관장액을 넣고 나면 12분~15분 동안 뱃속에 보유한 후 배설한다(이 부분이 매우 어렵다. 대부분이 관장 초기에 힘들어 한다. 그러므로 관장의 장소는 화장실 바닥이나 화장실 바로 앞에서 하는 것이 좋다. 관장액을 보유하기가 힘들 경우에는 관장통을 내려서 압력을 완화시켰다가 다시 관장통을 올려놓고 시도한다. 참기 힘들 경우에는 배설하고 다시 잔여량을 주입해도 좋다). 12~15분 보유해야 하는 이유는 카페인이 직장의 혈류를 통해 간을 자극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이다. 이보다 더 긴 시간 보유하는 것은 오히려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버려 역효과가 난다.
6. 배설을 하고 나면 관장기구를 따뜻한 물에 깨끗이 씻고, 과산화수소(또는 락스)로 행군 후 다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널어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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