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수험생 여러분 수고했어요~'
출처 뉴스엔 | 입력 2016.11.17. 22:13
[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 1318클럽 수능릴레이 시사회가 11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쯔위가 미소짓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작가 J.K.롤링이 각본을 쓰고,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 1, 2' 등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여러편의 감독을 맡은 데이빗 예이츠가 메가폰을 잡았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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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소속사에서 뭣 좀 받았냐? 중국 대만 애가 뭐가 예쁘다고 광고질 하냐? 멍청이 설현과 수입산 쯔위 띄우기 광고 이제 지겹다.
쯔위(저우쯔위. Chou Tzu-Yu , Tzuyu , 周子瑜)야.
너도 조금은 튀고 싶어도 지금은 찌그러 있어라. 시국이 시국인데 예쁜척하지 말고....
네가 얼굴 아닌 실력으로 뜨거나 이런 시국에 직접 19일날 촛불집회에 나오거나 촛불시위하는 "한국인들 응원합니다""박근혜는 퇴진하라"라고 해야 인기 수직 상승과 더불어 전국민의 여동생이 되는 것이다.
너희들 이름 Twice인데 딱 절반 Once만해도 이렇게해도 너는 유민, 아우미 이후 외국 출신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이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박근혜 하야 하라고 촛불집회에 나온 이들이 바로 똑바로 선 우리 고3 수험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