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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붓다의 집 대도사
 
 
 
카페 게시글
최길하의 野壇法席 불설화수경(佛說華手經) - 제 5강 오감도(烏瞰圖)
장끼 추천 0 조회 77 22.05.19 03: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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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3 17:16

    첫댓글 떨림과 울림의 주파수를 잘 맞추면 제 삶에도 뭔가 변화가 일어나려나...?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선생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뜻과는 정 반대로 이해를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 작성자 22.05.25 12:40

    불교 경전 맨 마지막에 남는 속고갱이가 마음 心자 인데
    한마디로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더라" 예민한 주파수는 자외선파처럼1초당 아주많이 떨리는 파동이고
    느긋하게 '고통도 병도 그래 함께 살자' 하는 주파수는 적외선처럼 1초당 떨림이 작은 파동입니다.

    조바심의 주파수가 높은마음을 느긋하게 긍정적으로 주파수를 낮게 마음을 내면 마음에 병도 고쳐지고
    면역성도 생김니다. 바이오리듬이라는 것도 내 몸의 리듬과 자연의 리듬을 맞추는것입니다.

    이것을 옛 사람들은 조식(調息=숨고르기)라 했는데 시조(時調)가 詩가 아닌 時자를 쓴 것이나 調=고를 조 자를
    쓴 것도 옛날에는 시조를 창으로 하면서 긴 숨, 그러니까 심호흠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 22.05.26 05:42

    공자나 석가모니, 예수나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은 스스로 안다고 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었거나 책에서 얻지 않고 스스로 물리를 깨치고 깨닫지요.
    하시 님은 그 수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5.27 02:10

    이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나 아닌 것이 없으니 어떻게 연결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합리적
    설명이 될까를 생각 합니다.

    글을 쓰는 제 버릇 중 하나가 엉뚱한 것을 그럴듯하게 이어놓는 것인데 그것이 일반 사물을 보는 관점
    비틀기가 되었습니다.

    피카소와 시인 '이상'이 관점을 비틀어 놓는 선수인데 그 분들은 역설적으로 깜짝 놀라운 풍경을 그리고
    저는 이음새가 안보이는 고리 만들기에 신경쓰기 입니다.

  • 사철가나 백발가 같은 거군요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이미 뒤는 들어보지 않아도 왔다 간 해탈이고 열반 이 듯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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