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불설화수경(佛說華手經) 강의 5
제 5강 오감도(烏瞰圖)
금강경(金剛經)=金(빛). 剛(원소 원자-더 이상 변하거나 깨지지 않는) 光子가 실상세계며,
이 원소 원자 씨앗이 사회를 만든다. 이것이 분자 뭉치인 물질이고 삼라만상 사물이 된다.
원자 분자들의 연기(緣起=미분 적분)가 나고 죽는 무상(無常)이 된다.
그래서 '제법은 무상'-모든 만물은 어느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재깍재깍 시간이 된다.
뭉치면 법(法)=색(色)=분자=사물이 되고, 흩어지면 공(空) 원소 원자 광자인 빛으로 돌아간다.
이게 열역학 1법칙인 “에너지 보존법칙”이고 질량불변에 법칙과 상통한다.
경전은 그래서 ‘제법실상은 연기고 불생불멸 부증불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경과 과학이 콘센서스를 이룬다.
별들의 공전인 중력장이론과도 유사하다.
돌을 던졌는데 허공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게 우주의 모든 별이다.
지구는 태양의 인력과 자기장에
달은 지구의 인력과 자기장에 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대신 중력인 떨어질려고 하는 에너지 때문에 자전과 공전의 궤도를 그리며 돌아간다.
팽팽한 임계점에서 원심력이 생긴다. 그것이 행성들의 자전 공전 원인이다.
전자기회전방향은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에 의해 시계반대방향으로 전류가 흐른다.
씨앗의 발아처럼 N극에서 나와 S극으로 흐른다.
때문에 별들의 자전 공전도 같은 방향이다, 태극기도 은하도 태풍도...
모든 생물들의 넝쿨들도 같은 방향으로 감아돌며 뻗어나간다.(등나무 빼고)
육상 트랙경기도 같은 방향으로 경주한다.
해가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넘어간다? 아니다. 착시현상이다.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이다.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 있기 때문에 계절이 생기고 계절에 따라 밤낮의 길이가 달라진다.
이 어김없는 주기가 시간의 질서가 되고 천문학 역법의 시계 세월의 척도 ‘카렌다’가 된다.
이것이 도량형기가 되고 모든 시공간을 만들며 넓혀간다.
재미있는 민속이 있다. 옛날에는 아이를 낳으면 금(禁)줄을 친다.
禁줄이 아니고 검(劒)줄이다. 다시 말해 신(神)줄이다. 단군왕검할 때 그 검(劒=神)이다.
그래서 이 금줄=새끼 줄은 “왼새끼” 반대로 꼰다.
왜?
“삼신할매요! 이 연한 싹(아가)는 아직 삼신할매 탯줄에 달려있습니다. 살펴주십시오” 하는 것이다.
7일 또는 21일 동안은 아직 삼신할매에 이어진 탯줄이다.
그래서 그 줄은 세상 밖으로 나오는 방향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는 방향인 것이다.
부정이 타면 안되니 검줄=신줄은 금(禁)이 된 것이다. 7일 또는 3칠일은 외부인 출입금지가 됐다.
사물의 탄생 색(色)=물질이 사물로 발현되는 과정을 미시세계 양자역학으로 보자.
양자역학이란 전자 원자의 세계는 산수(算數=수로 계산되는=力學)로 측정되는 에너지단위라는 뜻이다.
동양과학의 상수학(象數學)과 일맥은 상통한다. 한자를 알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量子力學” 문자 그대로 뜻을 설명하고 있다.
한자를 쓰지 않으려면 그 단어조차 쓰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절름발이다.
원소의 원자핵 양전자수와 전자수가 씨앗의 특성을 규정짓는데
최외각 전자 하나가 이리저리 다니면서 다른 원소와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
최외각 전자는 가운데 양전자로부터 자기장 즉 사랑의 에너지가 제일 약하게 작용한다.
이 때 외부 원소의 같은 처지 전자와 접촉하며 몰려다닌다. '문제아'들이다.
그런데 얘네들이 삼라만상 창조의 신들이다.
최외각 전자 하나가 도화살이 되어서 바람을 피운 것.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가장 약한 전자만 떨어져 나가 붙는게 아니라
원소 전체를 끌고가 결합한다. 소고삐에 소가 달려 팔려가는 꼴이다.
"내가 처음부터 도화살은 아니야. 엄마가 나를 멀리 했기 때문이야" 이러는 것이다.
바로 이 먼지 속 먼지에 먼지에 먼지인, 10의 -10(mm) 전자기현상이 삼라만상 만물이 태어나는
꼭지점이고 임계점인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삼라만상 사물은 전자기(電磁氣)며 세상은 전자기의 마당 전자기장(電磁氣場)인 것이다.
생물의 현상은 전자기에 화학인 호르몬작용 신경계가 추가된다.
그래서 생명은 오장육부 세포 등 복잡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오장육부의 떨림과 울림의 주파수가 생명의 뿌리가 된다.
모든 전자제품은 이 허공에 가득한 전자를 응용한 것이다.
전자는 길이 된다. 주파수 맞추기란
경부선, 전라선. KBS MBC. 010, 011, 019 같은 길 위를 달리는 것이 보인다는 뜻이다.
(계속)
제 6강은 빛과 색의 과학이 염원인 철학적 기호가 되고, 디자인 추상화를 그리는 이야기.
대통령 취임식 때 의상 기호의 비밀을 푼다.
첫댓글 떨림과 울림의 주파수를 잘 맞추면 제 삶에도 뭔가 변화가 일어나려나...?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선생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뜻과는 정 반대로 이해를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불교 경전 맨 마지막에 남는 속고갱이가 마음 心자 인데
한마디로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더라" 예민한 주파수는 자외선파처럼1초당 아주많이 떨리는 파동이고
느긋하게 '고통도 병도 그래 함께 살자' 하는 주파수는 적외선처럼 1초당 떨림이 작은 파동입니다.
조바심의 주파수가 높은마음을 느긋하게 긍정적으로 주파수를 낮게 마음을 내면 마음에 병도 고쳐지고
면역성도 생김니다. 바이오리듬이라는 것도 내 몸의 리듬과 자연의 리듬을 맞추는것입니다.
이것을 옛 사람들은 조식(調息=숨고르기)라 했는데 시조(時調)가 詩가 아닌 時자를 쓴 것이나 調=고를 조 자를
쓴 것도 옛날에는 시조를 창으로 하면서 긴 숨, 그러니까 심호흠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공자나 석가모니, 예수나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은 스스로 안다고 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었거나 책에서 얻지 않고 스스로 물리를 깨치고 깨닫지요.
하시 님은 그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나 아닌 것이 없으니 어떻게 연결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합리적
설명이 될까를 생각 합니다.
글을 쓰는 제 버릇 중 하나가 엉뚱한 것을 그럴듯하게 이어놓는 것인데 그것이 일반 사물을 보는 관점
비틀기가 되었습니다.
피카소와 시인 '이상'이 관점을 비틀어 놓는 선수인데 그 분들은 역설적으로 깜짝 놀라운 풍경을 그리고
저는 이음새가 안보이는 고리 만들기에 신경쓰기 입니다.
사철가나 백발가 같은 거군요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이미 뒤는 들어보지 않아도 왔다 간 해탈이고 열반 이 듯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