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소개팅 한건
이젠 소개팅 같은건
안볼라고 합니다.
잘 안되면 휴유증이
서로 힘드네요.
어제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에
동생들과 허참 태릉갈비집에서
술에 쩔었네요.
아침 일찍 출근해서
회사식당에서
소고기 육전에 속 풀라고
특별히 부탁해서 나온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
한그릇 뚝딱
오창에 내려 갑니다.
작년여름에 맞춰 놓고
안입은 베이지색 린넨모시 콤비
정장에 출근 했더니
식당분들이 전부 멋있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기분 짱 입니다.
월요일 같은 목요일
내일 새로이 오월 연차쓰면
나흘간 연휴.호캉스 즐기러
덕구온천으로
튈까 생각중 입니다.
기사보고 CCTV 칩 새것으로
바꾸라고 했고
고속도로 톨비는 현금으로
처리 할겁니다.
물론 새로 구입한 책 갖구
떠나는 나홀로 여행 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침밥 그리고 주말에는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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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24.05.02 09: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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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하루 뜻깊게 생활하시기를 ~
고맙습니다.
낙조님이 뉘신지 잘 모르지만
이름만 알지 닉은 모르니까
글을 보니 뉘있지 알것 같긴 하네
멋진. 삶 살아가는 친구. 천인가 ?
응.
세빈이가 나
무진장 싫어 할텐데
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