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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가 왜 율법주의인가? 자유 게시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의를 율법과 관련시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제시했다. 재림교회에서 전하는 셋째천사의 기별도 사도 바울과 예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이다. 2300주야의 예언으로 시작된 윌리암 밀러의 재림운동은 큰 실망을 주었지만 그 당시 신랑되신 예수께서 실제로 오신 곳은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오셨다는 것. 이 계시판을 출입하는 분들 대다수가 재림교인들이라고 사료되어 솔직히 재림교회가 전해야 할 기별에 대해 논하고 싶다 ┗ ![]() ![]() 날짜가 빗나갔으면 당시 지도부는 회개를 하셨어야 맞지 년대 계산은 맞았는데 다만 예수님 장소 이동경로에 착각이 있었다? 무슨 이런 변명이 다 있습니까? 첫칸에서 둘째칸으로... 10월 22일에 ! 날짜까지 말하려면 그날 오전? 호우? 몇시에 들어가셨답니까? 요즘 누가 그런 말을 하면 하본님은 따라가겠습니까? 또 "재림교회가 전해야 할 기별"이라 하셨는데 분명히 답해 보십시오. 이것이 다른 교회들이 전하는 성경의 복음 같은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같다면 재림교만 전하는 전용 특수 기별이 아닐 것이고 다르다면 일반 교회들은 구원의 복음을 여태 몰랐다는 말인가요? 분명하게 답해 보십시오. ┗ ![]() ![]()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의를 율법과 관련시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제시했다."고 했는데 의를 율법과 어떻게 관련시켰는가요? 믿어도 율법을 안 지키면 구원 짤린다고 관련시켰나요? 율법을 지키는 것이 곧 믿음이라고 하면서 관련 시켰나요? 이것이 재림교가 말하는 세천사 기별이지요? 하본님도 물론 지금 이것을 믿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복음 아닙니다. 율법과 관련시키면 복음은 율법외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거래/조건/행위/대가/상급/ 율법과 관계가 없는 은혜입니다. ┗ ![]() ![]() 위의 글 잘 읽어 보시고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 있으면 딱 복사 카피를 해서 찍어 반론해 보시면서 복음을 연구해 보시지요 ┗ ![]() ![]() 청신호 "재림교회가 전해야 할 기별"은 다른 교회들이 전하는 성경 복음과 다르지요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율법과 관련시켜 제시했지요. 이것이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지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율법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데 일반 교회에서 전하는 기별은 율법이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닌지요? 십자가로 율법이 폐했다고 하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의 두가지 질문에 답해 보세요... ┗ ![]() ![]() 청신호 그리스도와 율법과의 관계를 말씀드립니다 의란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지요 지구촌 죄인들이 의를 얻기 위하여 율법에 순종해야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 그들이 의에 이르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갈 3:24]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필요를 느끼게 하며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행사함으로 죄 사함과 평강을 위하여 주님께 피하게 한다는 것... 죄인이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하나님께 가져가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순종을 죄인의 계정에 두시고 인간의 실패한 자리에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주신다는 것 믿음이 행위를 대신하고 의로 간주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믿음은 죄인의 허물과 결함 대신에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죄 사함을 얻고 전혀 죄를 짓지 않은 자처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지구촌 70억 죄인들의 구원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이것이지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율법과 관련시켜 제시했는데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믿으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닌지요 이것이 재림교회가 처음부터 가르쳐야 할 기별이라는 것 틀림 없습니다. ...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지구촌에 소개한 사도 바울의 기별을 들어보세요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인간의 법과 하나님의 법은 천지 차이가 있지요 인간의 법은 마음 밖의 거울로서 도둑질, 살인, 혹은 간통죄를 범한 형사상(刑事上)의 범인이 되고서도 발견되지 않는 한 법률이 그를 범죄자로 정죄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마음 속의 거울로서 지구촌 각 사람 속에 마음 속에 들끓는 질투, 시기심, 증오심, 악의 원한, 정욕 및 야심 등을 주시(注視)하여 본다. 이러한 악의 씨들은 뜻은 있으나 기회가 없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 언제든지 기회만 있으면 행동으로 옮겨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죄악적인 감정은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전 12:14)실 그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고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이 간음이라는 사실 하나님 앞에서는 이 모든 악들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난다는 사실... 그러므로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 께 대한 우리의 필요를 느끼게 한다는 것 .... 예수님은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시고 또한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신다고 하셨지요. [막 7:20-23; 롬 8:7; 롬 7:19-24]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첫댓글 곽씨는 엄격히 말하면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는 교회가 있고 목회를 하는 사람입니다.
혹 교회가 없더라도 행정직이든 사무직이든 교회 관련 일을 하는 직입니다만
곽씨는 아무런 교회 일도 하지 않고 운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 기사이지 목사가 아니지요.
요즘 너도 나도 목사라고 하는 세상이다보니...
곽씨는 왜 천주교인이나 유대교인 그리고 불신자들에게나 해야할 말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하면서 율법주의 어쩌구 하는지...... 물론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 교인들이 율법주의 경향으로 많이 흐른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율법을 안지키고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곽씨는 율법안지키고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고 주장하지만 믿음은 칭의에 머무르는 것이지 칭의 다음에는 칭의를 바탕으로 율법에 순종하는 성화된 삶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믿기만하면 구원확정이라는 주장은 솔직히 말해 개독교 교리다.
그리스도의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는 칭의와 성화가 있는데 모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고전 1:30. 님이 언급하신 "율법에 순종하는 성화된 삶"도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행하시는 그분의 순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갈 2:20; 빌 1:21; 계 3:20; 요 15:4-6].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을수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율법에 대한 순종을 도외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곧 살아계신 율법이시니 율법을 거역하면 그것은 곧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령을 거스리는 중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해 율법을 안지키면 구원을 못받는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령을 거스리면서 구원받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영의 법이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내적 임재[성령] 없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도 못하고 지킬 수도 없다는 것. 명백하지요
"justification[칭의] through the blood of Christ
and sanctification[성화] through the cleansing power of the Holy Spirit" -목사, 97.
율법을 잘 지킨 댓가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교인들의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칭의를 얻는다 배우는데 누가 율법 지켜서 의를 얻고 구원을 얻으려 한다는 것인지 곽씨는 자꾸 왜곡하지 말고 공연히 모함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 거짓증거가 얼마나 큰 죄인지 꼭 형벌을 당해봐야 안단 말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율법지킴은 칭의나 구원얻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믿음으로 칭의와 구원을 얻었으면 감사함으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의 문제를 칭의와 구원의 문제로 둔갑시키는 중상모략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저주받고 형벌받을 일입니다.
칭의와 구원을 얻고서 불순종하는 자들은 최종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불순종하고 죄를 합리화하면서 최종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런자는 마귀복음을 전하는 자이며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령을 거스리면서 함께 영생할수 있다고 믿는 정신병자입니다. 그것은 사단이 원하는 바로서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도 영생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자입니다.
여기서 시대의 소망 가운데 한 증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교만한 마음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힘쓴다.
그러나 하늘에 들어가는 자격과 적합성은 그리스도의 의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소망, 300
1. 그리스도의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서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란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칭의[Justification]를 의미하며
입혀주는 의라고도 하지요. 칭의나 죄 사함이나 의롭다하심은 모두 같은 의미로서 갈바리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는 것이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면 바로 그 순간 죄사함을 받는 것이며
칭의나 죄사함이나 의롭다하심은 순간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이지요
2. 그러면 하늘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적합성이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적합성은 나누어 주는 의로서 성화라고도 하며 영문으로는 sanctification로서
이것은 평생사업이라고 합니다. 평생사업이라고 하지만
평생동안 힘쓰고 노력해야 거룩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지요
1844년 후에는 매일 매일이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죽기 전 날마다 성화, 혹은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죽는 날이 오늘이건 내일이건 마지막 날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 4:3].
"For this is the will of God, your sanctification"
그러면,
이 적합성 곧 거룩함과 성화가 평생이 아니라 날마다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바로 그리스도의 개인적 임재,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로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끊임없이 받음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끊임없이
열리게 되며 [이것이 그리스도의 품성]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끊임없이 열리게 되어
매일 매일 기쁘고 감사한 생애가 계속된다는 것이지요.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여권이고 적합성은 비자로 비유할 수 있는데
여권과 비자가 모두 그리스도안에 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엉접하면
내재하시는 그리스도의 끊임없는 임재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속으로 들어오시게 해서
그분이 우리 속에서 그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는 허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라고 했지요
이 말씀이 모든 성경절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해서
몇 마디로 된
가장 완전한 해석입니다. 이것이 복음 진리의 전부이지요.
참고로 칭의와 성화를 요약한 영문 증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justification through the blood of Christ
and sanctification through the cleansing power of the Holy Spirit” -TM97
"우리는 아무 자랑할 것이 없다. 우리는 스스로 높일 까닭이 없다. 우리의 희망의 유일한 근거는 우리에게 입혀 주신 그리스도의 의에 있고 또한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선행에만 있는 것이다.“ -정로, 62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보혈과 성령으로 말미암는 의이며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요
그리스도의 흠 없는 품성이다... 하늘 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셨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실물, 311
님의 주장은 "칭의 다음에는 칭의를 바탕으로 율법에 순종하는 성화된 삶"을 살아야 구원받는다는 의미가 아닌지요?
그러나 증언은 "우리의 희망의 유일한 근거는 우리에게 입혀 주신 그리스도의 의에 있고 또한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선행에만 있는 것이다.“ -정로, 62 " 하늘 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셨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실물, 311
혼인 예복[품성]은 인간이 아닌 하늘 임금께서 친히 준비하셨다는 것,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렇습니다. 자기 옷을 잘 차려입고 혼인 잔치에 왔으나 그런것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필요한 것이 아니지요. 하늘이 내려준 예복을 입는것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곽씨의 문제는 그 예복을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에 있습니다. 자기의 옷도 안되고 벌거벗은 몸으로도 안되고 하늘의 예복이 필요한 것인데 말입니다.
과거에 안식일교회가 율법주의 경향으로 많이 흐른것은 사실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말하고 그것을 마지막 시대의 특수한 환경 즉 중보자 없이 서야 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해야할 완전한 신앙과 결부시켜 이야기했으며 거기에 어떤이는 144000 인만 구원받는다며 철두철미한 율법지킴을 요구했으니 보통 사람은 숨쉬기도 어려웠던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며 품성건설과 늦은비 성령의 충만 그리고 건강사업에 있어서도 조심스런 접근이 요구됩니다. 건강기별에 있어서 극단에 치우치고 늦은비 성령의 충만을 위한 믿음의 극단에 치우치는 등의 여러가지 극단주의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잘해보자고 그래서 뭔가를 이뤄보자고 한일이겠으나 최고 수준의 지식에 도달하지 못하고 두세번째 것으로 일을 이루려고 하면 도무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식이 무르익지 않은 상태에서 어설픈 것으로 시간과 힘을 소비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는데 성급한 사람들이 앞서나가 실수한 점들이 있습니다.
님은 위의 댓글에서
"칭의 다음에는 칭의를 바탕으로 율법에 순종하는 성화된 삶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 말씀하셨지요
"율법에 순종하는 성화된 삶"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칭의로 죄사함을 받은 후에 성화의 삶도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이것이 행위로 말미암는 의임]--- 성화도 주의 영, 성령[하나님의 생생한 임재]을 통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희망의 유일한 근거는 우리에게 입혀 주신 그리스도의 의에 있고 또한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선행에만 있는 것이다.“ -정로, 62 " 하늘 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셨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실물, 311
하늘의 예복은 칭의와 성화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하늘 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는 것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제가 언제 제 능력으로 율법을 지키겠다 한적이 있나요? 그러나 실상은 믿음만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만 내세우다보면 일요일교회들에서처럼 믿숩니다를 연발하고 뛰고 소리지르고 울부짖는 극단에 빠질수가 있습니다.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하늘본향님이 아무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강조하실지라도 실제는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 문제인데 이 문제에 대해 현실을 잘 파악하고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화와 품성건설에 있어서 이 건강문제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결심자 일요일 교회가 외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근본부터가 잘못된 것,
의란 율법에 순종하는 것인데 율법이 폐했다고 하는 그들에게 무엇을 바라겠는지요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그 다음에 님은 144,000인에 대해 논하셨는데 144,000인의 인치는 사업이 바로 셋째천사의 사업[초기118]
1844년 예수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있는 법궤 앞에 서셨을 때 셋째천사의 사업이 시작되었지요[초기, 254].
1. 율법 중에 넷째계명 안식일 계명이 더욱 빛났다고 했지요.
2. 십계명 중에 무너진 데가 생겼다고 했지요.[법왕권에 의해서 일요일로 변경됨... 짐승의 표]
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려면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야 하지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4. 셋째천사는 인치는 천사, 144,000인의 인 맞기 까지 네 천사가 네 바람을 붙들고 있으며
5. 그 천사가 인치는 사업을 마
5. 셋째 천사가 인치는 사업을 마치면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서 나오신다고 하셨지요
6. 1850년도에 하스팅스부인이 숨을 거두었을 때 그녀가 144,000인과 함께 있을 것임을 증언했지요
"지금은 인치는 시기
나는 예수께서 성소에서의 중보를 마치시고 둘째 휘장 안으로 들어가신 후에야 비로소 현재와 같은 안식일에 관한 시험이 올 수 있을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해스팅즈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난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다. ― 가려뽑은 기별 2권, 263(영문)(1850).
과연 144,000명은 승리해서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슬픔으로 통곡하는 다른 한 무리를 보았는데 그들의 옷에는 큰 글자로 “그대를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다”고 씌어 있었다. 이들이 어떠한 무리냐고 천사에게 물으니 천사는 “이 사람들은 한때 안식일을 지켰으나 후에 포기한 자들이다”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그들이 큰소리로 “우리가 당신의 오심을 기다렸고 열심으로 그것을 가르쳤나이다”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말하면서 자기들의 옷에 씌여진 글자를 보고 큰소리로 슬피 울었다. 나는 그들이 깊은 샘에서 실컷 마시고 나머지는 발로 더럽힌 것 즉 안식일을 짓밟은 것을 보
았는데 이것이 그들로 달아보니 부족하다는 말을 듣게 한 이유이었다." -초기, 3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144,000인 가운데 들도록 힘써 노력하자(리뷰 1905. 3. 9).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서 하늘에 들어갈 적합성을 이루는 성화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인데
성령을 받는 결과를 증언은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참고 하세요
성령을 받는 결과
스스로 온전히 자기를 비워 모든 거짓 우상을 마음 가운데서 제하여 버리면,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들어와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런 사람은 부패한 데서 마음을 깨끗게 하는 믿음을 가진 자이며, 그는 성령에 순응하며 성령에 관한 것을 항상 생각함으로 자기 자신을 조금도 믿지 않는다. 대신, 그리스도께서 만유이시며 만유 안에 계심을 믿는다. 그는 계속하여 나타나는 진리를 겸손히 받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
리에게 보이셨으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0, 12)고 말한다.
이와 같이, 은밀한 진리를 나타내 보이시는 성령은 또한 그에게서 의의 열매를 맺도록 역사하신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어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14)이 되신다. 또 이러한 사람은 참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많은 포도송이를 맺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그 맺은 열매는 어떤 것인가? 성령의 열매는 증오가 아니라 “사랑”이며, 불만과 슬픔이 아니라 “희락”이며, 분냄과 근심과 스스로 지어내는 시
험이 아니라 “화평”이다 그것은 또,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 23)이다.
이 성령을 가진 자는 열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이다. 하늘의 천사는 이런 사람과 협력하며, 또 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기별의 정신을 가지고 나간다. 그는 매우 긴요한 말씀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마음의 창고에서 깨끗하고 거룩한 것들을 내어 놓는다.
우리가 가진 기별은 우리가 이것을 전하기를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이 기별을 전하는 자는 그 본질을 흐리게 하거나 그 원인과 목적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 한번 하나님 앞에 엄숙한 맹세를 하여 그리스도의 기별을 전하는 자로, 또는 오묘한 은혜
혜의 청지기로 임명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교훈을 신실히 전하여야 한다.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한 특별한 귀한 진리는 그 안에 영원한 이익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조금이라도 숨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현재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 대하여 우리에게 빛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붓으로나 입으로 이 진리를 온 세상에 전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직 우리가 전하는 말에 결실이 있게 하는 것은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어 주시는 사랑의 활동하는 힘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의 입술로 전하는 모든 기별의 원동력이 된다." -복음,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