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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바다와 바위 향일암
박순산 추천 0 조회 133 15.08.19 18:5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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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9 19:19

    첫댓글 향일암에 느낀 느낌을 잘 묘사하셨네요 높이 오른 향일암에서의 넓고 시원한 바다~~용이 승천할 것 같은 뭉실 뭉실 안개~~저는 오래전 가봤는데 순산님덕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15.08.20 12:36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역시 순산언니?

  • 15.08.20 12:37

    끝없이 탁 트인 바다 보시고 곱고 넓은 순산씨 마음, 바다 닮아 더 넓어지셨겠네요. 향일암을 몇 번 가봤는데 원효대사 기도 바위는 못 봤는데요.다시 향일암 여행 제대로 해야겠어요. 주소 없는 편지...집에 제대로 배달됐지요?

  • 15.08.20 17:22

    여수항일함을 오르는 순산씨의 모습을 떠 올리며 소녀같은 미소도 생각해봅니다. 옛날에 가보았는데 다음에가면 일출을 다시보고 싶어요

  • 작성자 15.08.20 22:37

    미스콜님 옥숙씨,취원님, 최아란님 각자 가려 말고 날잡아 같이 가면 어떨까요~? 막걸리는 제가 사드리 겠습니다.^^

  • 15.08.22 23:47

    요즘 순산님의 감성이 날로 구름처럼, 안개처럼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거 아는지요.'바닷가 우체국' 시가 생각납니다.[안도현} 바닷가 우체국-..이 세상 모든 길이 우체국을 향해 모였다가 ..훌쩍 먼 바다를 건너기도 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그리고 때로 외로울 때는 파도소리를 우표 속에 그려넣거나/수평선을 잡아당겼다 놓았다 하면서/나도 바닷가 우체국처럼 천천히 늙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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