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곡과 심사임당, 한석봉과 어머니,
조선 명종과 문정황후
우리는 역사에서 일어났던 정보를 보고 자란다.
신사임당은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를 본받아
휼륭한 아들을 키우겠다고,
스스로 지은 호가 사임당이다.
열심히 노력을 하여,
누군가 내가 이룬 업적을 물려 받아야
제자 손에서 스승은 빛나는 존재로 기역이 된다.
오늘날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 화폐에 신사임당이 있는지
풀어내는 일이다.
천하없는 고관대작도
소리없이 사라지는 법칙은
내가 이룬 업적과 노력을
물려받는 후배가 없기 때문이다.
율곡선생이 그의 어머니이자 스승인 사임당이 무엇인지
풀수가 없으니
그의 사상이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삼천리 금수강산에는 원호와 의상대사만 존재하고,
한반도 모든 논리는 율곡과 퇴계로 이루어진 세상을 산다.
풀지못한 논리와 풀지못한 이론은 나라 전체로 퍼진다
모든 백성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수 많은 전설과 이야기 거리로
전해진 세월을 살면서,
십년 공부가 도로 아미타불 되는 원리를 풀 수가 없으면,
후배들에게 다시 풀어내라고,
도로아미 타불과 유지로 전달이 된다.
수 천년 동안 홍익인간을 풀 수가 없으니
대대로 말로 전해지고,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다고
우리 영토가 얼마나 되었다고 구전될 뿐이다.
구전은
그 당시 지식인들이 풀어내지 못한 시험지다.
그 시험지가
수 천년 뭉치고 뭉쳐 오늘 지식인들을
전부 탄생시킨 해동 대한민국으로 모두 들어온 세월을
보낸다.
이 나라에서 풀 수 없는 시험지는
세상 사람들이 풀어 논
논리를 가지고 정립 하는 일이다.
모든 문화와 문물을 전부 점검 한 기간이 전후 70년이다.
이제는 답을 내는 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
십년공부는 도로아미타물이지만
인류는 수 천년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새로 다시 갈라지면 더 이상 인류 미래는 없다.
춘추전국시대에서 다시 통일 왕조를 이루고
다시 갈라지는 시대를 살았다면,
이제 다시 하나로 뭉칠때에는,
지혜로 풀어나가는 시대가 열린다.
후손에게 법이 없다면,
갈라질 것이고,
후손에게 법이 있다면,
두 번 다시 갈라지는 시대는 오지 않는다.
수 천년 이어 온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 받는 일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사는
해동 대한민국에서
모든 것을 풀어낼 미래의
선각자들이 나오는 시대가 열린다.
후배에게 이념을 전하면,
그 공으로 같이 공유하는 시대가 열린다.
존경과 존중이 일어나는 미래 시대가 온 것을 국민들이
깨우친다면,
두 번 다시 도로아미타불은 일어나지 않는다.
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진다.
2023년12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