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달은 사과와 달리 공전을 합니다. 두경우의 차이는 힘 즉 만유인력에 접선 방향 속력이 있는냐 여부죠 사과는 정지 해 있잖아요 따라서 지구와 같은 큰 힘이 작용하면 연직낙하 운동을 하죠 만약 지구와 대등한 질량을 갖는다면 사과의 가속도는 매우 작아 측정하기 힘들겟지만요 달의 경우는 인력의 접선방향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을 중심으로 공전을 할텐데요 떨어진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윗분 말씀대로 접선방향 속도가 있기 때문에 포물선 운동처럼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거죠. 포물선 운동에서 접선방향 속도가 아주 크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려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물체가 땅에 닿기 전에 앞으로 더
저 수정입니다, 오렌지님 설명 중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요 질량 중심점이란 질량을 갖는 입자에 외력이 미치는 위치를 말합니다. 이 점을 정한 이유는 뉴턴이 가정한 운동 방정식이 사실상 한 점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피가 있는 물체에서는 그 한계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고안한 것이 질량 중
심점입니다. 즉 이 점에 입자가 갖는 모든 질량이 응축되어(?)있다고 가정한 것이죠 그리고 그외 모든 점은 이 질량 중심점과 같은 운동을 가정한다고 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물론 실제는 입자를 이루는 모든 점이 다르게 되는 것이죠. 근데 만약 달이지구와 달의 질량 중심을 도레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지구와 달이 하나의 입자계가 되고 이 질량 중심에 미치는 힘은 더 이상 달과 지구의 만유인력이 아니게되죠 즉 입자게 간의 상호작용은 내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이외의 힘을 부정한다면 질량 중심에 가하는 영이 되고 질량 중심점은 가속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달의 궤도운동을 설명하지 못하죠
운동하는 냐에 따라서 달의 공전 주기는 항성월, 회귀월, 삭망월, 근점월 및 교점월 등으로 구분된기도 하답니다. 즉 질량 중심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이죠. 모든 힘을 제외하고 지구와 달만의 상호 작용만 생각한다면 달의 무게 중심에 작용하는 외력은 만유인력이며 (지구에서 달에가하는) 이 만유인력은
제 생각에는요.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은 태양을 중심으로한 만유인력에 의한 타원궤도를 돌게 될 것이고요, 지구와 달은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을 기준으로 회전운동을 할꺼 같네요. 즉, 오렌지님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숙희님이 내력을 너무 확대해서 생각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첫댓글 달은 사과와 달리 공전을 합니다. 두경우의 차이는 힘 즉 만유인력에 접선 방향 속력이 있는냐 여부죠 사과는 정지 해 있잖아요 따라서 지구와 같은 큰 힘이 작용하면 연직낙하 운동을 하죠 만약 지구와 대등한 질량을 갖는다면 사과의 가속도는 매우 작아 측정하기 힘들겟지만요 달의 경우는 인력의 접선방향
을 속도를 갖고 따라서 만유인력이 작용하면(지구와의 상호작용력이죠) 이 힘은 달의 등속 원운동을 하게하는 구심력으로 작용하여 방향을 바꾸기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힘의 작용방향과 물체의 운동방향을 다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이에요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을 중심으로 공전을 할텐데요 떨어진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단지 윗분 말씀대로 접선방향 속도가 있기 때문에 포물선 운동처럼 앞으로 나갈 수가 있는거죠. 포물선 운동에서 접선방향 속도가 아주 크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려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물체가 땅에 닿기 전에 앞으로 더
나가서 땅에 부딛히지 않고 돌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지구가 구이므로..) 어느 속도에 이르면 계속 원운동을 하며 돌게 되고 속도가 커질수록 포물선, 쌍곡선 운동이 되겠죠. 만약 달이 접선방향 속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달도 지구로 바로 떨어지겠죠...
저 수정입니다, 오렌지님 설명 중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요 질량 중심점이란 질량을 갖는 입자에 외력이 미치는 위치를 말합니다. 이 점을 정한 이유는 뉴턴이 가정한 운동 방정식이 사실상 한 점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피가 있는 물체에서는 그 한계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고안한 것이 질량 중
심점입니다. 즉 이 점에 입자가 갖는 모든 질량이 응축되어(?)있다고 가정한 것이죠 그리고 그외 모든 점은 이 질량 중심점과 같은 운동을 가정한다고 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물론 실제는 입자를 이루는 모든 점이 다르게 되는 것이죠. 근데 만약 달이지구와 달의 질량 중심을 도레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지구와 달이 하나의 입자계가 되고 이 질량 중심에 미치는 힘은 더 이상 달과 지구의 만유인력이 아니게되죠 즉 입자게 간의 상호작용은 내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이외의 힘을 부정한다면 질량 중심에 가하는 영이 되고 질량 중심점은 가속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달의 궤도운동을 설명하지 못하죠
만약 태양의 인력과 주변의 인력을 고려한다면 지구와 달의 공전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된다하여도 달의 질량 중심점에 작용하는 힘은 무수히 많아져 지구와 상호 작용은 매우 복잡혀지며, 이것이 바로 달의 타원궤도로 도는 이유가 되죠 도 달은 달이 어떤 기준점에 대하여
운동하는 냐에 따라서 달의 공전 주기는 항성월, 회귀월, 삭망월, 근점월 및 교점월 등으로 구분된기도 하답니다. 즉 질량 중심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이죠. 모든 힘을 제외하고 지구와 달만의 상호 작용만 생각한다면 달의 무게 중심에 작용하는 외력은 만유인력이며 (지구에서 달에가하는) 이 만유인력은
달을 지구 질량 중심으로 돌게 하죠 즉 만유린력은 지구와 달 사이의 상호 작용이기 때문에 지구와 달의 질량 중심이 의미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의 속도는 자전으로 설명하는 것이 괜찮을 듯 하네요
제 생각에는요.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은 태양을 중심으로한 만유인력에 의한 타원궤도를 돌게 될 것이고요, 지구와 달은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을 기준으로 회전운동을 할꺼 같네요. 즉, 오렌지님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숙희님이 내력을 너무 확대해서 생각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즉, 내력은 질량중심의 운동에는 영향을 줄 수 없지만, 그 계내의 입자들에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암튼 두분다 좋은 답변 해주신거 같네요.. 오늘 비가 오는데, 좋은 느낌드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