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압력은 세기 성질이고 세기 성질은 물질의 양에 의존하는 값이 아니고 더해서 커지는 것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돌턴의 분압법칙에서 전체 압력은 각 이상기체의 분압을 더해서 구하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하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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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압력의 pa 같은 경우는 N/m²이잖아요? 여기서 세기 성질이라고 말하는 것은 면적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잖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A라는 기체가 단위면적당 1N의 힘으로 밀어내는데, B라는 기체가 단위면적당 1N의 힘으로 밀어낸다고 칩시다. 그러면 A 기체와 B기체가 섞이게 되면 단위면적당 1N+1N = 2N으로 밀어내겠죠? 2N/m²이 되었죠?(힘은 더할수 있죠?) 여기서 왜 힘을 더할 수 있느냐? 왜냐하면 돌턴의 부분압력법칙에서 기본 가정이 각 성분 기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으므로 같은 크기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자기 압력을 그대로 가진다 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압력의 pa 같은 경우는 N/m²이잖아요? 여기서 세기 성질이라고 말하는 것은 면적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잖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A라는 기체가 단위면적당 1N의 힘으로 밀어내는데, B라는 기체가 단위면적당 1N의 힘으로 밀어낸다고 칩시다. 그러면 A 기체와 B기체가 섞이게 되면 단위면적당 1N+1N = 2N으로 밀어내겠죠? 2N/m²이 되었죠?(힘은 더할수 있죠?) 여기서 왜 힘을 더할 수 있느냐? 왜냐하면 돌턴의 부분압력법칙에서 기본 가정이 각 성분 기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으므로 같은 크기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자기 압력을 그대로 가진다 이기 때문입니다.
압력은 힘을 면적으로 나눴기 때문에 세기성질인 겁니다. 면적에 상관없이 일정한 크기를 정한겁니다. 만약 같은 면적에 별개의 두 힘이 작용한다면 압력은 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