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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문 - 14일 북한의 지대지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AP통신은 북한이 실제 미사일 발사 시 한국, 일본, 미국까지 도달 시간과 3국의 대응 능력을 평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발사 시점부터 최종 탄착 시간을 서울까지는 0~6분, 도쿄까지는 10~11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까지는 30~34분, 미국 동부 워싱턴 D.C까지는 30~39분이 걸리는 것으로 추산한 반면, 각국의 대응 능력은 취약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배치를 상당 부분 진행한 사드에 대해서도 북한의 장사정포는 물론, 현재의 배치 지점에서는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서울을 방어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화학무기나 생물학무기를 이용한 북한의 공격시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가위정자들과 국민들에게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안보 위기감을 갖게 해 주시고, 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을 주셔서 합당하게 공동대응을 해 나가게 하소서. - 계속해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북한 정권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고 한반도의 안정과 세계 평화를 깨뜨리는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에 핵과 미사일 개발보다 대다수가 영양실조 상태인 국민들의 민생을 먼저 돌아보는 합당한 지도자와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
2. 북한경제
"北 장마당 경제수준, 1980년대 中 시장경제 뛰어넘어"
북한 평양 김일성 동상 부근에서 꽃을 팔고 있는 여성.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의 장마당 경제가 나날이 발전해 중국의 1980년대 시장경제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중국 북경신보(北京晨報)는 이런 내용의 분석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전문가인 진창이(金强一) 연변대 국제정치연구소 소장은 "최근 북한 장마당 경제에 대해 관찰한 결과, 현재 장마당의 경제수준이 중국의 1980년대 시장경제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북한 장마당 경제가 대외적으로 폐쇄됐고 국제적 운송금지 및 제한을 받고 있으나 규모로 볼 때 중국 일부 도시 수준와 엇비슷하며 개방도에 있어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북한 경제가 대중무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점이 문제라며, 북한 장마당 경제는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사회적 자구책이 보편화되면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북한이 1970년대 '천리마계획'을 추진하며 식량 증산을 위해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했고 1970년대 말부터 김일성 지시로 전국 삼림의 80%를 벌채한 탓에 홍수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진데다 지력 약화로 1990년대 중반이후 식량생산량이 1970년대의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북한 계획경제 식량분배의 공공체계가 무너지면서 남몰래 장사하는 개인이 늘고 당국 허가를 받아 작은 가게나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 증가해 마침내 북한 주민 중 75%가량이 국유경제체제에 의존하지 않고 식량과 모든 생활용품을 구매하게 됐다"며 보도했다.
신문은 "과거 북한 사회에서 출신성분, 노동당·군대와의 관계가 사회적 지위를 결정했으나 다년간의 개혁으로 변화가 일어났다"면서 "이제 돈버는 능력이 사회배경보다 중요해졌고 신흥 상인계층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서 무역에 종사하는 중요한 특권을 누린다"고 전했다.
【출처: 2017. 5. 16 연합뉴스】
▶ ▶ 기도문 - 중국 북경신보는 북한의 장마당 경제가 발전하여 중국의 1980년대 시장경제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분석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북한 전문가 진창이 연변대 교수는 북한 장마당 경제가 대외적으로 폐쇄됐고 국제적 운송금지 및 제한을 받고 있으나 규모로 볼 때 중국 일부 도시 수준과 엇비슷하며 개방도에 있어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북경신보는 “북한 계획경제 식량분배의 공공체계가 무너지면서 남몰래 장사하는 개인이 늘었고 북한주민 중 75%가량이 국유경제체제에 의존하지 않고 식량과 모든 생활용품을 구매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과거에는 출신성분 등이 사회적 지위를 결정했으나 이제 돈버는 능력이 사회배경보다 중요해졌다”고 전했습니다. - 북한에 장마당을 통해 시장경제체제가 간접적으로 들어서게 됨으로 북한 주민들이 시장경제의 유익을 깨닫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선호하게 하소서. - 북한의 경제가 대중무역에 지나치게 의존되지 않고 세계 여러 나라와 무역하며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북한의 폐쇄된 문들이 열어지고 개혁개방이 활성화되게 하소서. |
3. 북한사회
北, 국제전화 단속 강화하자 영상통화 인기
대북 소식통 "北, 영상통화·사진전송은 감지 못해
북중 접경지역 일대서 가족과 영상통화 가능"
인천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일대 마을의 한 논에서 북한 주민들이 논일을 하고 있다.
북한 당국의 국제전화 단속 강화에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한 소통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주장했다.
대북 소식통은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스마트폰으로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영상통화를 했다”며 “영상으로 가족의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예전에는 북한 가족들이 중국산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을 사용해 북한 국경지역에 설치된 전파 레이더의 감청이나 위치추적 등에 노출돼 있었다”며 “스마트폰의 영상통화나 사진전송은 전파 레이더가 전혀 감지할 수 없어 공안 당국의 단속을 쉽게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한국에서 보내준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러시아에서 개발한 SNS 메신저)을 깔고 한국과 메시지나 영상통화를 주고받는다”며 “최근 한국산 스마트폰을 찾는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정황대로라면 현재 북한에 설치된 전파(추적용) 레이더는 2. 3세대 GSM(유럽의 이동통신 기술방식)일 수 있다”며 “음성과 달리 영상은 데이터가 많고 신호가 세서 잘 잡히지만, 이를 추적하려면 4세대인 LTE 방식의 고성능 장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과의 영상통화가 가능한 곳은 북한 내 함경북도와 양강도 등 중국의 전화통신망 사용이 가능한 북중 접경지역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북한 전문 매체는 지난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탈북과 내부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해 국제통화를 하는 북한 주민을 반역죄로 처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 국가보위성 도청반(27국·전파탐지국)의 전문가들이 국경 일대에서 탈북민 가족과 주민을 상대로 24시간 전화 감시·감청 등 단속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윤지인턴기자 yoonjis@sedaily.com
【출처: 2017. 5. 17 서울경제】
▶ ▶ 기도문 - 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의 국제전화 단속 강화에 따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한 소통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영상통화나 사진전송은 전파 레이더가 전혀 감지할 수 없어 공안 당국의 단속을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어 “지금은 한국에서 보내준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을 깔고 한국과 메시지나 영상통화를 주고 받는다”며 “최근 한국산 스마트폰을 찾는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외부 정보가 유입됨으로 70여 년 동안 세뇌교육을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의식 속에서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에 대한 허구가 깨달아 지게 하소서. 북한의 3대세습·독재와 김일성 주체사상 체제가 무너지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의 날을 속히 허락해 주소서. |
4. 기타
주한미군 北 핵무기 제거 훈련에 우리 함정 첫 투입
주한미군이 우리 해군 독도함을 활용하여 북한에 침투해 핵무기를 제거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뉴스영상 캡처)
주한미군이 최근 우리 해군 독도함에서 헬기를 띄워 북한 내륙 지역으로 침투하고 핵무기 등 대량 살상 무기 제거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주한 미2사단은 미 육군 1사단과 2사단 병력이 최근 경기도 의정부 미군 기지와 포천 사격장에서 대량 살상 무기 제거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해군 최대 규모 함정인 1만4천500t급 대형 수송함 독도함에서 헬기를 타고 내륙 지역에 있는 적 시설을 공중에서 기습 공격하는 훈련이었습니다.
미군이 우리 군 함정을 활용한 공중 강습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병력도 일부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2사단 측은 최근 북한 특수부대 침투를 방어하고 대량 살상 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항공 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출처: 2017. 5. 18 YTN】
▶ ▶ 기도문 - 주한미군이 최근 우리 해군 최대 규모 함정인 1만 4천 500톤급 대형 수송함 독도함에서 헬기를 띄우고 북한 내륙지역으로 침투해 핵무기 등 대량 살상 무기를 제거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미군이 우리 군 함정을 활요한 공중 강습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병력도 일부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한 핵무기 제거를 위한 한미 군사합동훈련이 실제적이고 효과적이어서 안보와 국방이 더욱 견고히 세워지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한국의 안보와 국방을 친히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