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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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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 용 정 보 방 [채용] 2011년 한겨레신문사 수습사원 모집
MrYoo 추천 0 조회 10,067 11.06.07 21:3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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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빠르네요. 8월 한국어셤을 노리고 있었는데... 후훗, 한겨렌 연이 아닌가봐요...ㅜㅜ

  • 11.06.07 22:11

    작년 기준, 토익 한국어 어느 정도여야 하나요?

  • 11.06.07 22:15

    원서 쓸거지만...그래도 한국어 4-는 힘들겠죠?;;

  • 11.06.07 22:19

    아아 한겨레ㅜㅜ 영어와 한국어라는 이중 절망

  • 11.06.07 22:23

    이렇게 맥없이 보내게 될줄이야.....ㅠㅠ

  • 11.06.07 23:15

    자소서는 없는 건가요?@_@

  • 11.06.07 23:31

    자소서가 없는거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8 19:01

    생각도 못해봤는데 뭔가 웃기다;;;

  • 11.06.07 23:38

    입사지원서 = 자소서 같네요. 한겨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ㅡ 너무 빨리 떴어요. 아니, 올해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 11.06.07 23:38

    대박,,, 자소서가 없는거에요??

  • 11.06.08 00:32

    젠장...한국어점수 낮은데...705점...토익 905점...서류 안되겠죠?
    서류에서 좀 많이 뽑아주면 안되는지....울고싶다...작년에 너무 적게 뽑았던데ㅠㅠㅠ 정말 왜 이래 한겨레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8 02:35

    두 분 모두 비판의 논지를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한겨레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등록금 부담이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의 스펙을 가른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인데 등록금 부담 때문에 갈리는 스펙이 뭘까요? 한겨레가 비판한 건 학벌이 아니었습니다. 저런 기사 써놓고 토익&한국어로만 보겠다면 지독하게 편리한 사고 아니면 그 등록금 부담으로 만들어진 스펙을 인정하겠다는 비겁함이겠죠. http://durl.me/9udv8

  • 11.06.08 09:57

    운명의...//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정의를 구현하자는게 한겨레의 명분이자, 보수 비판의 이유 아니던가요. 대안은 자기가 만들어야죠. 알바를 했건 고학을 했건 자기가 할 수 있는 경험의 테두리를 최대한 인정해주는 방식의 모집 요강이었으면 이런 말은 안나왔겠죠

  • 11.06.08 20:44

    도대체 영어 한국어 점수본다고 비겁하다하는거면..그럼 등록금버느라 뼈빠지게 일한 학생들은 그동안 공부못했으니 특혜라도 달란겁니까? -_- 소득수준에 반비례해서 가산점이라도 줘야하는지요

  • 11.06.08 23:38

    개인적으로 작년에도, 이건 사실상의 서류전형의 부활이라고 생각했는데요(한겨레는 08년에 진보신문으로서 서류전형을 폐지했죠. 경향도..)..
    2008년엔 그래서 500점대 토익을 가진, 虛數였던 저도 필기를 볼 수 있었죠...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인게, 비용상 부담이 되었던지 몰라도(그리고 경제위기 때문에), 09년엔 아예 채용이 없었고(경향도..) 10년엔 서류가 부활했죠(경향도..한겨레는 지금처럼, 경향은 진짜 서류..)
    한겨레든 경향이든 스펙으로 자르고, 것도 매우 소수만 뽑는데요...스스로 표방하는 "진보"가치에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봐요..

  • 11.06.08 23:34

    자격시험화하는 게 대안이겠죠. 이게 전혀 생각지 못한 센세이셔널한 대안도 아니고,
    그냥 비용 때문에 뭉개는 거라고 봐요.. 저는...

  • 11.06.09 01:17

    아....역시 올해도 한겨레 채용때문에 말이 많네요....정말. 한겨레를 사랑하는 구독자로서. '비용'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발연에 가보면 한겨레 자금사정이 정말 좋지 않다는 거.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이저 신문 3사가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삼성광고 다시 받겠습니까....'니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계급 철폐, 만인 평등의 진보라면 줄 세우기 따위 없애라!'라는 말을 하려면 진보언론 밥 줄 좀 안 끊기게 도와주는 게 먼저 아닐까요...

  • 11.06.09 01:20

    정연주씨가 2월에 했던 한발연 정기모임 강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조중동을 보지 않는 오늘의 젊은이들이 바로 진보 언론의 희망이다!"라고.....솔직히. 그 자리에서 손을 들고 묻고 싶었습니다. 정연주씨가 보는 진보 언론의 '희망'이, 이 자리에 몇이나 보이냐고......조중동에 관심없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한겨레에도 관심 없습니다. 이 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관심은, 등록금이 일년에 1000만원에 육박하는 현실과 그 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야 하는 비정규 파트타임 알바와, 매 달 치러야 하는 토익 응시료와, 학원비와, 어학연수비에 쏠려있죠....한겨레로선 그나마 공정한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을 겁니다;;

  • 11.06.09 01:31

    그래도 솔직히 한국어시험 응시하라는 사전 공고도 없이 도둑공채(?)를 낸 한겨레가 저도 조금 원망스럽긴 하네요...사실 공채나기 전날 카더라를 들어서 짐작은 하고 있었다만.....분명 한겨레를 생각하고 8월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큰 정신적 타격을 입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이래저래 종편으로 인한 언론계의 지각변동이 여러 언론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있겠습니까....jTBC공채 기대해봅니다....

  • 11.06.08 07:56

    아니 뭐야...기분 좋게 댓글달러 왔는데 여기서 왜 논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QR코드 크게 나와서 좋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8 08:50

    일정수준이 어느정돈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8 09:17

    작년에 서류에서 177명밖에 안붙었는데 그정도로 붙다는것이 맞나요? 그 정도 점수면 이번에 절반정도 뽑았던 KBS도 붙기 힘들것 같은데...;;;;(단순히 질문입니다. 따지는 것이 아니라 ㅋㅋ)

  • 11.06.08 09:07

    절망적이네요. 당연히 작년처럼 거를거라 생각했고, 작년에는 하반기 공채예정 공고라도 미리줬는데... 올해는 그것도 없이 전형기간 엄청 짧게 하네요. 맥빠지네요. 정말

  • 11.06.08 10:04

    기자시험준비하면서 토익이랑 한국어는 기본요구사항 아닌가요
    영어 스피킹도 아니고 학점도 안 보는데 그렇게 욕먹을거는 아닌듯

  • 11.06.08 10:05

    아... 왜 이렇게 빨리 뜨는거죠 정말. ㅠㅠ

  • 11.06.08 11:28

    좋아요, 다 좋은데요. 부디 필기 시험이라도 많이 보게 해 주시길..

  • 11.06.08 11:55

    여기 자소서 아예 안 내는 거 맞나요? 그저 고마울 따름...ㅋㅋ

  • 11.06.08 19:09

    기획서가 빠진다는 건 무슨 소리죠? 작년에는 입사지원서에 기획서도 작성해서 넣어야 했나요???

  • 11.06.09 01:04

    네, 작년에는 취재 기획서가 입사지원서 내의 자기소개서에 포함돼 있었죠.

  • 11.06.09 13:49

    비용문제로 수험생을 추려야 했다면, 어중떠중한 토익이나 한국어 기준으로 필터링 하는 게 아니라 자소서나 취재기획서를 훨씬 더 꼼꼼이 따져 한겨레신문사에 어울리는 인재를 솎아냈어야 맞지 않겠습니까. 토익과 한국어능력성적이 높은 사람이 사회단체에 가입해서 현실을 고민하고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사람보다 한겨레에 어울린다고는 그들 스스로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식이라면 다년간 언론사 입사를 준비해온 사람보다 대기업을 준비하던 취업준비생이 한겨레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겠군요. 앞서 많은 분들이 운을 뗀 것처럼 그간 한겨레가 주장해온 정의에도 맞지 않고요. 예정공고니 속단하긴 이르지만...좀 그릏네유

  • 11.06.11 22:17

    맞는 말씀이신데.. 대기업을 준비하던 취준생이 한겨레에 지원할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연봉이 비교가 안되니까요.

  • 11.06.13 10:22

    CheGo//경험삼아 쓰시는 분들은 있을걸요. 어차피 합격해도 안가면 그만이니... 전형 통과 관문을 좁힌만큼 '경험삼아' 써본 합격자들로 인해 실제 선택 가능한 인력풀은 더 줄어들겁니다.

  • 11.06.09 15:58

    전형방식 논란이 일어서 말인데, 솔직히 자소서나 취재계획서도 '공정성'에선 수험생들이 100%수긍하기 힘든 면이 있지 않나요?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토익이랑 국어로 가르는 한겨레 바뀐 전형을 매체의식때문에 질타하기 전에 모든 언론사 공채 방식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네요.

  • 11.06.09 21:49

    한겨레 연봉 수준 얼마정도 되나요..?

  • 11.06.16 21:55

    오마이갓...

  • 11.06.12 17:03

    ?

  • 11.06.16 11:31

    한겨레에서 토익보는 건 정말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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