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넷플릭스에서 5월14일부터 방영시작한
드라마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
‘그루’와 어느날 갑자기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가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는다.
어제부터 보고 있습니다.
10부작인데 고독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되는 드라마일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xhzY5Z-6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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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러 사회문제도 다뤘더라고요
한 편만 볼까 했다가 끊지 못 하고
전 편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슬플까봐서 못보고 있어요
일편을 중간정도에 끄고 진도가 안나가고 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죽은자의 집청소>라는 우리나라 책도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죽음과 관련된 책이나 드라마는 슬프지만 한 번쯤 내 삶을 돌아볼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죽은 자의 집청소"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앞에 글에도 소개한 "시간이 멈춘 방"
추천드립니다.
일본의 유품정리및 특수청소업체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고독사 현장을 미니어처로 만들면서 각 사연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풍문으로 들었어 저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