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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오레인보우수선화 쁘띠포와 퍼시픽림과~그리고~♡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296 21.04.01 12:4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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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1 13:04

    첫댓글 항상봐도 부러운 수선이들 방~~^^
    좋겄슈~~
    꽃복숭아도 이뻐요. 낼 비 온다는데 봉지를 씌워야하나 심각한 고민중!
    비오면 이 이쁜 모습이 망가질 텐데...

  • 작성자 21.04.01 13:07

    ㅎㅎㅎㅎㅎ
    뭔 봉지를 씌우시나~~~!!!
    그냥두셔~ㅎㅎㅎ

    우리는
    비오면 흙이 튀어서 난리남 ㅎㅎㅎ
    엎어지고 잦혀지고 계속난리남 ㅎㅎㅎ

    그래도 그냥둠 ㅋㅋ

  • 작성자 21.04.01 13:08

    @예원(충남) 그런데~?
    고거 뭐시여?
    무척 이쁜데?ㅎㅎ

  • 21.04.01 13:13

    @예원(충남) 꽃복숭아요. 만첩도화랑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50리터 봉지로 씌울 수 있을것도 같은데 .. 오전에 계속 째려보면서 생각~~
    씌우고 바람이 불면 난리나겠죠^^

    꽃잔디도 이쁜데...

  • 작성자 21.04.01 13:17

    @백화등(광주) 오~^^.

    꽃복숭아군요~ㅎㅎ
    곱다고와~♡♡♡

    맞아요 ㅎ
    바람불면~낭패지?
    잘 생각해보구 하셔요 ㅎ~~
    요즘 여기도 꽃잔디가 이제 피기시작해요 ~^^.
    예쁘지!
    향기좋지!
    꽃잔디 좋아~^^ㅎㅎㅎ👍

  • 21.04.01 13:24

    아홍~~이뽀라.
    저 수선화 가운데 꽃잎에 입마추고 싶어요ㅡ
    빨강이 수양홍도 마음을 쏙 뺏어가네요.
    예원뜰에 봄이가득내리면 벌써부터 상상만으로도 숨막힐듯해요 ~~~
    제뜰이 아닌데두 ㅎㅎ

  • 작성자 21.04.01 13:34

    ㅎㅎ
    예원이네는
    다글거리는 꽃들로 가득할 거예요~ㅎㅎㅎ

  • 21.04.01 13:46

    예원님댁 수선이들은 뽀대가 나네요
    이름 달고온 애들도 속이 붉은애 하얀애로 불리우는 저희집 애덜은 불만이 있을듯요 ㅎ
    할머니표 수선도 참 단아하고 이쁘지요!!!

  • 작성자 21.04.01 13:49

    ㅎㅎㅎ
    붉은애 하얀애도~괜찮은데요 ㅎㅎ

    저기
    첫번째 쁘띠포는 꽃크기도 큼직하네요 ㅎㅎ

    할머니표는 가녀린 아이가
    매년 고만큼씩만 나와주시고 ㅎㅎㅎ~

  • 21.04.01 14:00

    @예원(충남) 저희도 할머니표 비슷한애 있는데 첨엔 연노랑이다가 거의 하얗게 변하고요
    전 참 이쁘더라고요
    저희는 많이 번져요

  • 작성자 21.04.01 14:03

    @노랑해당(공주) 아~
    맞아요 ㅎㅎ

    연노랑으로 펴서 하얗게 변해요 ㅎ

    그런데 우리는
    아마도 저 자리가 불편한가봐요 ㅎㅎㅎ
    나무밑인데~옆에 또 백합들이 있어서 ㅎ~

  • 21.04.01 14:48

    @예원(충남) 쪼끔 양지로 옮겨 주시어요 ㅎ
    저도 요새 나무들이랑 꽃들 옮기느라 힘들어요 ㅎ

  • 작성자 21.04.01 15:01

    @노랑해당(공주) ㅎ~
    한번
    그 자리다 싶어서 심으면~
    거의 안움직여주는디 ㅎ

    저는
    옮기는걸 거의 안해요 ㅎㅎㅎ

  • 21.04.01 19:26

    @예원(충남) 저는 생각없이 여기저기 꽂아서 옮기는거지요ㅎ
    예원님은 처음부터 심사숙고하고 심으셨으니 제자리에서 잘 크는거예요

  • 작성자 21.04.01 19:31

    @노랑해당(공주) 에유~ㅎ

    그냥 심어도 ㅎ
    안 옮겨요 ㅎㅎ
    힘들어서~^~^ㅎㅎ

  • 21.04.01 19:37

    @예원(충남) 저도 이번에 옮기고는 더는 못하겠어요
    한달내내 나무 베어낸거 치우고 옮기고 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ㅎ

  • 작성자 21.04.01 20:00

    @노랑해당(공주) 그래서
    저는
    늦가을부터~
    겨울,
    초봄~시간만 있으면
    나무손질하고 풀뽑고 ㅎ그래요~^~^.

    일에 밀려서 힘들까봐 ㅠㅎㅎ

  • 21.04.01 20:18

    @예원(충남) 잘 하시는거예요

  • 작성자 21.04.01 20:31

    @노랑해당(공주) 언제든
    시간날 때 조금씩 ㅎㅎㅎ

  • 21.04.01 13:52

    하여간 다 이쁜것만 가득이셔요 ㅎ

  • 작성자 21.04.01 14:05

    ㅎㅎㅎ
    예쁜애들 소소하게~
    모여모여서 노래하는 곳 ㅎㅎㅎ

  • 21.04.01 14:23

    노려보다가 포기했지요
    무엇이거 안보이는 땅속은 더 복잡해서 더 심을곳이 없어요
    호미로 백합을 몇개나 긁었는지 몰라요
    분주하고 나면 깊이 숨은 녀석들이 그자리에 또 ㅜㅜ
    볼수록 이쁘니 손가락이 자꾸 가니 문제 ㅎ

  • 작성자 21.04.01 15:03

    ㅎㅎ
    그래서~
    11월말이나~2월쯤엔
    그런사고가 날 수 있겠다 싶어요~ㅎ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안심은곳을 공략하는거죠 ㅎ

  • 21.04.01 15:36

    이뻐이뻐요

  • 작성자 21.04.01 19:32

    봄꽃밭이 화사하네용 ㅎㅎ

  • 21.04.01 16:00

    수선화들이 너무 이쁘게 자리 지키고 있네요
    두더쥐때문에 ㅠㅠ
    번질려면 없어지고 보충하고 ㅠ

  • 작성자 21.04.01 19:36

    아~
    두더지가 문제군요 ㅠ
    아마도
    수선화 뿌리도 건드는군요~ㅠ
    에구 ~

  • 21.04.01 17:27

    수선화가 엄청 종류도 많고 이쁘게 피었네요. 잊지 않고 이름 하나 하나 불러주는 사랑가득한 예원 님이시군요. 노란 수선화에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면 얼마나 예쁜지 ... 노래도 저절로 나오지요. 황금빛 수선화 7송이도 .... ㅎ

  • 작성자 21.04.01 19:37

    정말
    수선화종류가 많아요~^^.

    그 중에 몇종류 키워보는데~
    지켜보고 마주하는 정겨움이 크네요~^^ㅎㅎㅎ

    아침햇살이 내려앉을 때는 더 오묘하죠 ㅎㅎ

  • 21.04.01 19:49

    알뜰구매한 쁘띠뽀/ 유치원 원아들 같은 퍼시픽, 풍성한 리플리트의겹꽃등등
    내려갔다 올라갔다 여러번 보다보니 수선화잎이 부추로 보여요 ㅎㅎ

    어제 까지 덥더니 오늘은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운동나갔다 저위 수양홍도 처럼 여리여리한 제가 5m나 날아갔지뭐유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해가 지는게 아쉬우리만치 아름다운 봄날의 화원이네요

  • 작성자 21.04.01 19:59

    ㅎㅎㅎㅎㅎ
    쁘띠포는 그 앞에 두메부추가 죽~심겨져 있어요 ㅎㅎ~어울리나요 ? 부추잎 ㅎ
    누가누군지!

    퍼시픽림은 진짜 말잘듣는 아가들 같죠~?^~^♡♡♡
    나란히나란히 ㅎㅎㅎ~

    리플리트들도 얌전하고요 ㅎ~

    전 이해할 수 있어요 ㅎㅎㅎ
    그 여리여리하신 아련님의 봄날의~
    봄바람에 휘날리심ㅋ헤헤~~

    정말!
    사실!
    리얼~!
    짧아지는 해가?(사실은 길어져도 짧은 듯한 !ㅠㅎㅎ)
    아쉬워요~ㅎ

    집으로 들어가기 싫음 ㅋ
    봄바람에 휘날리며~~~휘청~>,<
    에궁.
    저도 여리했나봐용 ㅎ

  • 21.04.01 20:10

    @예원(충남) 제가
    얼마나 여리한지 횡단 보도 건널때 다들 거위가 가는줄 안다우 뒤뜽뒤뚱 ㅋㅋㅋ

  • 작성자 21.04.01 20:31

    @아련(대구) ㅎㅎㅎㅎㅎ
    어맛~!

    저도예용 ㅎㅎㅎ

  • 21.04.02 03:52

    예원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위에 댓글 다신 아련님은 글고 자세히 마음을 주시고...

  • 21.04.02 03:54

    수선화-전 고전시리즈-마운트후드/킹알프레드를 좋아합니다.
    물론 신품종도 가끔 구입은 합니다. 신품종은 시간이 갈수록 색상이 변하는 것도 있더군요.

  • 작성자 21.04.02 07:44

    @정원사(진주) ㅎㅎㅎ
    귀한댓글 감사드립니다~^^♡♡♡

    꽃을 가꾸시는 분들은 그 정성이 모두 대단하신것 같으세요~^^.
    특히~ 정원사님은 최고시죠~ㅎㅎㅎㅎㅎ

    아련님께서는
    늘~ 고운시인의 마음과 눈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네요~^^ㅎㅎㅎ
    진짜 시인이실거예요~^~^ㅎㅎ

    정원사님~

    저도
    마운트후드와 킹알프레드를 참 좋아해요 ㅎ~
    시원하고 깔끔하고 멋지게 생긴수선화가 큰 나팔을
    부는 듯해서~ㅎ
    큰 애정을 쏟죠 ㅎㅎ👍

    신품종들은 겹이많고 색조화도~기막히죠~!
    시간이 지날수록 색의변화가 일어나니
    보는재미도 있구요~
    향기가 나는 것들도 꽤 되더라고요~^^ㅎㅎㅎ

  • 21.04.02 05:51

    한마디로 ~~~~~메리 굿입니다.
    수선화 넘 좋아요.

  • 작성자 21.04.02 07:55

    우왕왕~~~~~^~^💖💝💓

    수선화님께서 오셨네요~~~🤭😲😲❣️❣️

    반갑고 놀래라요~ㅎㅎㅎㅎ!!!!!
    잘지내시죠~?
    바쁜계절이 돌아왔지요~?
    벌써
    수선화님의 농장에는 그 귀하고 아름다운
    수선화들과 온갖꽃들이 피어나고 있겠죠~?

    눈에 선해요~^^♡♡♡

    그림처럼 가꿔놓으신~ 꽃들과 나무들~ㅎㅎㅎ👍👏👏
    최고죠최고~!!!

    아버님께서는 강건하신지요~?
    벌써~몇년 세월이 흘렀네요 ㅠㅎ

    마음같으면 올해도 찾아뵙고싶은 서천이였지만~
    코로나로~2년째 발을 묶고 사네요~ㅎ

    수선화님~

    저야~
    많은수선화를 품을 수는 없지만~^^ㅎ
    이 때쯤 가장 좋아하는 꽃은 수선화고~
    또한 가장 키우기도 순둥순둥해서 포기할 수 없는 꽃이 수선화랍니다~~~

    아마도
    제가
    꽃을 키우고 사는동안
    제 곁에 항상있을 꽃은 이 수선화들일거예요~~~^^♡♡♡

    감사하신 수선화님~^^.

  • 21.04.02 08:44

    @예원(충남) 바람쏘일겸 한번 오세요.

  • 작성자 21.04.02 13:00

    @수선화(서천) ㅎㅎ
    네에~^^.

    감사드려요~

    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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