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둘째 주 중보기도 ◈
새벽숲 김영철 : 들꽃 식구들이 단톡방, 카페를 더 사랑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디딤터를 떠나고 오는 것도, 주님의 인도, 온유하심에 이끌림 받아 모든 것이 치 유되어
기쁨으로 사는 친구들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향기님 친정어머님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자연 박건형 : 봉선화님의 삶에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기도하며 마음의 선물을 하겠습니다.
늘봄 박금자 : 향기님 친정엄마 건강이 회복되어 딸들과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12일(수)에 정기검사를 받는 여우별님과 동행하며, 금식으로 고픈 배를 맛난 것으로 채워주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아침 시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자연님께 감사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솔님의 행복과 생활신앙이 들꽃 안에서 더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들꽃교회공동체의 교회다움을 위해 준비하고, 정비하고, 세워나가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 꽃사슴(김향순)님의 수요말씀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하얀 치자꽃향기가 노래하는 사랑의 계절 7월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집, 들꽃 넓은 뜨락에 월별 탄생화 카네이션, 물망초, 수선화, 데이지, 라일락, 장미꽃, 초롱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 동백꽃, 포인세티아로 꽃 피우게 자신을 드리며 가꿔지면 좋겠습니다.
아픈 다리 뻗고 한 다리로, 오른 팔 묶어놓고 왼손으로, 잘라진 손가락 대신 엄지손가락으로 불편한 몸 이끌고 주어진 사람을 최선을 다해 땀 흘리며 사시는 분들의 아픔을 상련하며, 수요예배 말씀에 영과 육이 소성받기를 원하나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6)
우리는 말씀의 전신갑주로 세상을 이기며 살려는 데, 평화를 깨뜨리고 미사일로 강국이라 자랑하며 웃고 있는 저 북녘 지도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주께서 해결해 주시옵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하나님 함께 함이 최후의 승리임을 믿고 주님을 경외하게 도와주옵소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가인아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는냐?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는 주님 앞에, ”먼저 회개하고 예, 낫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주님 질문에 답하여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교우들의 영과 육이 치유받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한영순 권사님 주관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잘하고, 손뼉 잘 치고, 미와 덕을 겸비해 포근히 안아주는 예쁜 권사님! 여기 저기 몸에 난 종기를 떼고 치료중인 권사님께 성령의 불로 나쁜 것 태우시고, 서정조님이 믿음으로 가정의 복음화를 하루 속히 이루어 맘 편히 사시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미국의 인규 목사님 내외와 네 자녀, 범사가 잘 되게 하시고, 현규 가정의 화목과 복음이 하나 되어 주님 안에서 평강을 이루게 도와주옵소서.
나라를 지키는 박건하, 김정환군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주시고, 예비 된 청년들의 삶이 강하고 담대하여 꿈을 이루며 살게 도와주옵소서.
작고 여린 우리 교우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내 눈에 들어오면 내가 먼저 스스로 주님이 하라는 뜻으로 받아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울밖교우 김영철님 가정, 황영일님 가정, 김광일님 가정, 박성룡님 가정 물심양면으로 봉사케 하시오니 축복해 주시옵고, 저들의 삶과 건강도 지켜주옵소서.
우리들의 목사님, 사모님, 효사, 효림 언제나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고추밭 고랑을 혼자서 메신 수고를 기억해 주옵시고, 주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선한 목자로 끝 날까지 쓰임 받게 인도해 주옵소서.
만중님, 우리교회 장로직분을 혼신을 다해 섬기는 자로 인내와 성령이 충만하여 외롭지 않는 자로 세워 이어가게 해주시옵고, 우리 곁에서 눈물 닦아 주시고 도닥거려 주시며 환하게 웃게 해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