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 송이버섯 (2018. 10. 6)
곡신(谷神)도 침 흘리는 갈비 밑 숨은 양물(陽物)
푸른 솔 정령(精靈)이라 때 되면 발기(勃起)한 즉
귀두(龜頭)를 잘근 씹으니 현묘(玄妙)한 향 감도네
* 곡신(谷神); 골의 신 즉, 여성을 가리킨다. 谷神不死(곡신불사) 是謂玄牝(시위현빈) 玄牝之門(현빈지문) 是謂天地根(시위천지근) 綿綿若存(면면약존) 用之不勤(용지불근).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이를 말하자면 검은 암컷의 문으로, 곧 하늘과 땅의 뿌리이다. 끊어질듯 하면서도 이어지고, 쓰고 또 쓰도 다할 줄 모른다.(노자 도덕경 제6장)
* 여성들이여! 석녀가 아니라면, 송이버섯 먹고, 히스테라(hystera 자궁 희랍어)를 시원하게 하시라!
* 졸저 『鶴鳴』 (학명-학이 울다) 정격 단시조집(9) 1-234(217면). 2019. 6. 20 도서출판 수서원.
----
Сосновый гриб
Даже Гокшин (谷神) — это субстанция ян (вещество ян), спрятанная под пускающими слюни ребрами.
Это дух синей сосны, который становится прямостоящим, когда приходит время.
Когда я тщательно пережевываю головку, появляется загадочный аромат
* 2024. 11. 8 노어 번역기.
© 송이버섯. 가을철 보양식. 사진 네이버블로그 인용.(2024. 10. 28)
첫댓글 자주 올려, 미안합니다. 근자 몸이 좋지 않다 보니, 괜히 마음이 앞서 갑니다.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초 한상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