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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꽃집/농원 푸르메하우스(2)
푸르메(대천) 추천 0 조회 591 07.01.16 19: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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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1.16 22:26

    첫댓글 석곡과 석위는 주로 중국 원종(산에 자생하는 것)이구요, 그 외 것은 이곳저곳에서 수집했습니다. 어떻게 모았는가하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하나를 모으면, 열이 보이고, 열을 모으면 백이 보입니다'

  • 07.01.16 23:08

    무지 많습니다. 몇 년만의 이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07.01.17 13:17

    그러니, 호주머니에 돈 남을 날이 없습니다.물건이 트럭으로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조금씩 몇 십만원어치 구입하는 것보다 트럭량으로 구입하면 훨씬 이익인데, 문제는 항상 쩐이죠...

  • 07.01.17 12:01

    진짜 헤고분이 엄청나군요 우리산천의 징크스는 구하다구하다 못구해서 하나 사면 그뒤부터 주변에 널렸다는거 .. 매번 그러더군요~~~!

  • 작성자 07.01.17 13:20

    아주 재수가 좋은 경우였어요..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헤고 수입업자를 만나 한 트럭 구하고 두 번째는 회원과 반씩 구입한 것입니다. 고사리, 석위, 석곡 등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 고사리와 석곡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식물에 대한 욕심은 저도 한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일 나중까지 좋아지는 것은 역시 소나무 같습니다.

  • 작성자 07.01.18 21:51

    예 요즘 저도 육송 몇개 구입했습니다. 키울수록 정감이 가는 우리 나무입니다.

  • 07.01.17 18:04

    그냥 구경할수 있는 기회만 있어도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감사한 일이죠 .[땀은 님이 흘리시고 ~]

  • 작성자 07.01.18 21:52

    빨리 신마담님도 서천으로 내몰려야 하는데, 아직 너무 빠른가요?

  • 07.01.17 19:43

    수고 많이 하셨군요. 좋은 구경을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01.18 21:53

    풀사랑님께서 작년 가을에 올려주신 식물보고 구입했는데, 언제 이름을 알려주셔야지요..

  • 07.01.19 09:42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7.01.19 14:09

    다화림님 오신다면 제가 모시러 가야지요..백양사까지 갔다가 시간이 없어서 정읍을 들리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 07.01.19 10:04

    그저 벌어진 입과 눈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 07.01.19 12:29

    보기 좋은 식물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고가 있으셨을지 보입니다. 저희에게 언제까지나 눈으로 즐길수 있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1.19 14:10

    키워보니 석위와 고사리종류가 죽지도 않고 잘 크는 것같습니다.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되구요..

  • 07.01.27 06:43

    푸르메님의 땀이 절절이 베어있는듯 합니다.그중에 색상이 그래서그런지 황금고사리 석부작이 더욱 돋보이는군요!

  • 07.02.04 01:38

    우아~~~~~~~~~황금 고사리 무지 탐나네여 그런데 너무 잘키우시네여 대단하셔요 ^^*

  • 07.03.04 11:27

    왜이리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까요..식물들도 좋고 일추진 하시는 모습이 진취적이십니다. 쩐은 자동으로 해결되실겁니다.

  • 08.10.02 22:39

    와~~~~대단하십니다 좋은 식물둘이 많아서 함 구경가고 싶네요 언제 기회되면 구경가겠습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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