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10가지 무엇일까?
1. 염증 억제와 항암 효과
양파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랍니다. 이 플라보노이드는 인체의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살모넬라균과 같은 다양한 세균의 영향을 억제하는 것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는 무좀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 균들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이 암세포의
효소작용을 억제하여 암이 커지는 것을 막고 돌연변이 또는 암세포의 전염을 막습니다.
2. 다이어트
양파는 퀘르세틴 성분이 피하지방 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알릴설파이드
성분이 체내 지방 합성을 막아 고지방(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양파를 먹으면 장내에서 프런지 역할을 하며,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을 감소시킵니다.
3. 감기예방
양파는 비타민 C를 흡수하여 독감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감기에
효과적입니다. 양파는 또한 폐렴 증상을 줄이고 가래를 제거하기 위해 기침이나
감기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양파는 식도나 호흡기로부터 불필요한 점액을
제거하고 몸에서 빼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천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양파주스를 마시면 감기로 인한 목과 목의 통증과 콧물을 연하게
만드는 것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숙취해소
양파는 약물 중독이나 알레르기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글루타치온의
전형적인 해독제가 풍부합니다. 양파는 또한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을
개선하고 숙취의 완화를 돕는 채소입니다.
5. 치매 예방
양파를 먹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와 피로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치매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양파
껍질에는 양파 자체의 성분보다 30배나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육수를 끓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6. 피부 건강
양파는 또한 피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양파는 또한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 B6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서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7. 변비 예방
변비를 예방하는 양파의 의학적 효과를 보면, 잘린 양파는 이오우라는 성분으로
눈물을 유발하고 코를 자극합니다. 이오우는 단백질과 박테리아 등과 결합하여
유화수소를 만들어 내고 이는 장에서 작용하여 변비가 개선되도록 돕습니다.
양파 섬유소는 장내 이동을 자극하고 변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맥이나 현미와 양파를 같이 먹는 것은 변비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8. 피로 해소
양파의 성분인 퀘르세틴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이 성분은 몸에 있는
해로운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로를 일으키는 안 좋은 물질들은
퀘르세틴이 이들을 방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 이 효과로 인하여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9. 탈모 예방
양파를 먹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탈모의 원인 중 하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양파를 섭취하면 두피에 혈액 공급이
개선되고 양파즙을 이용하여 두피를 마사지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독소 배출
양파는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습니다. 양파는 시스틴과 메티오닌의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체내 니코틴, 중금속, 카드뮴을 해독하여 중독될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파는 해독 채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양파의 알리신은 신경 세포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치통이 발생하는 부위에
자른 양파를 대면 염증 세균을 없애고 고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 효능 10가지 무엇일까?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이 들어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꼭 챙겨 먹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 방식으로 양파를
활용해 요리하면 질리지도 않고 양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적절히 먹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