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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은 순물질보다 끓는점은 높고 녹는점은 낮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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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점이 높은 이유는 여러물질의 인력을 끊기 위해 열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녹는점은 더 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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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용 지도서에 보면 혼합물의 결합력이 약해서 금방 끊어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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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끓는점과는 반대되는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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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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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끓는점은 액체의 증기압력과 대기압력이 같아지는 온도입니다.. 혼합용액은 용질이 순수한 용매의 기화를 방해하므로 증기압력이 낮아지므로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되는거구요.. 같은 원리로 용질 입자가 용매입자가 서로 가까워지는것을 방해해기 때문에 더 낮은 온도에서 언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
첫댓글 끓는점은 액체의 증기압력과 대기압력이 같아지는 온도입니다.. 혼합용액은 용질이 순수한 용매의 기화를 방해하므로 증기압력이 낮아지므로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되는거구요.. 같은 원리로 용질 입자가 용매입자가 서로 가까워지는것을 방해해기 때문에 더 낮은 온도에서 언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