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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화영과 어른들을 몰라요를 화두로해서
청소년 문제와 사회적 문제, 그리고 교육의 문제까지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와서 다 메모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박화영
- 여운이 남는 결말.
2. 어른들은 몰라요
- 박화영과 같은 감독
- 사회문제를 꼬집고싶은게 아니라 불행 포르노다.
- 이 영화를 보고나니 박화영에서 전달 받은 메시지는 얻어걸린게 아닌가 싶다.
3. 사회적 문제나 청소년 문제를 다룬 영화
- 파수꾼
- 똥파리
- 족구왕 : 불편한 현실을 유쾌하게 그렸다.
- 소공녀 : 내 꿈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맞는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있다.
인물에게 집중해서 보지말고 사회 현상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자.
집을 포기하고 담배와 와인을 선택한다. 소확행을 택할수밖에 없는 현실.
- 소설 소공녀 : 하루아침에 주인공의 인생이 뒤바뀐다. 자기가 좋아하는걸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는 내용이라는것이 영화 소공녀와 닮은 점이다.
- 방황하는 칼날의 명대사 : 범죄에 애 어른이 어디있어 개같은 새끼들만있는거지
- 봉준호 감독의 말 : 영화의 메시지에 집착해서 영화의 아름다움을 망칠수있다.
첫댓글 알찬 시간이었네요.. 다시듣기가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불행포르노 공감. 이제 이 감독 세번째 는 안 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