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오러스와 다알리아 백합 데이릴리등이
비를 맞아 싱그럽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잘라다 좀 화려하게 꽃꽂이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교회로 출발하기전
지난번 비에 꺽어진 벨가못을 화병에 한아름 꽃아두었는데
오늘 아침 성전에 올릴 꽃 잘라다 꽃꽂이 한후
함께 사진을 찍으니 흐린 날씨 인데도 자연 광으로 찍은 사진이 더 선명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형광등 아래에서 사진 찍는것 보다 더 선명하지요?
이렇게 제가 기른 꽃으로 꽃꽂이를 봉헌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첫댓글
예쁜 꽃들을 마음 껏 드릴수 있어서 행복 하실것 같아요
예쁜꽃키워 아름답게 봉헌하셨내요 항상 하나님괴손잡고 승리하는 삶 되세요 보라색 벨가못 씨앗 나눔받고 심내요실래지만
가능하면 쪽지 부탁드림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라마나욧님~ 강원방 식구로군요^^* 강원 어디신가요?
@모나미 (춘천) 삼척시 산골마을 입니다 서울서귀농했어요 보라색을 좋아해요 글구벨가못에반해 씨앗구하고있어요
@라마나욧(강원) 성전꽃꽃이 큰축복이지요 헌신에 손길마음 꽃처럼 아름다워요
@라마나욧(강원) 보라색이 아니라 연 핑크인데 사진에 어둡게 나와서 보라로 보이는 것입니다
씨앗은 받아 보겠지만 제가 기억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니어도 가을에 씨앗 나눔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보라 벨가못도 있네요~~솜씨가 좋으시네요^^
직접 키워서 꽃꽂이 성전에 올리니 축복이 배가 되겠습니다^^
와우 멋지십니다.
와~~멋지네요. 꽃꽂이로 성전이 화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