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無知에서 有識으로~ 국문학자 정병욱, 윤동주 시인, 광양의 의병활동... 광양문화원, 전남도립미술관 특별 전시 관람. 전혀 몰랐던 역사를 바로 현장에서 들으며 역사 속에 함께한 양 귀한 시간였어요. 어느 한순간도 허실없이 성난 바람에 맞서서, 투혼의 해설을 해주신 김향순 님께 진심 다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이 그런곳인줄 몰랐답니다. 그윽한 흑매 향기. 별 헤는 밤을 세상의 빛을 보게하신 정병욱학자. 앙징맞은 배알도. 미술관의 이이남 빛의 전시회. 세상의 모든 바람 온몸으로 맞받으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 기울였던 김향순도슨트의 해설.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가자고 약속했답니다.
첫댓글 無知에서 有識으로~
국문학자 정병욱, 윤동주 시인, 광양의 의병활동...
광양문화원, 전남도립미술관 특별 전시 관람.
전혀 몰랐던 역사를 바로 현장에서 들으며 역사 속에 함께한 양 귀한 시간였어요. 어느 한순간도 허실없이 성난 바람에 맞서서, 투혼의 해설을 해주신 김향순 님께 진심 다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이 그런곳인줄 몰랐답니다.
그윽한 흑매 향기.
별 헤는 밤을 세상의 빛을 보게하신 정병욱학자.
앙징맞은 배알도.
미술관의 이이남 빛의 전시회.
세상의 모든 바람 온몸으로 맞받으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 기울였던 김향순도슨트의 해설.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가자고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