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親舊]가 그리운 날(I missed a good friend)

[漢陽 Jun]

좋은 친구[親舊]가 그리운 날
I missed a good friend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親舊]가 되어도
진정[眞正] 아름다운 우정[友情]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親舊]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怨望]해서는 안됩니다.

친구[親舊]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友情]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友情]은
세월[歲月]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時間]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評價]되는 이 세상[世上]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意志]가 되는 참 좋은 친구[親舊],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環境]에 처 할수록
우정[友情]이 더 돈독[敦篤]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 받은 글에서 =


漢陽 Ju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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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ks0482]

좋은글과경음악 잘경청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