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하하문화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468신- 김제에서 온 영혼 없는 편지
행복을 주는 사람 추천 0 조회 136 15.09.04 15: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06 15:00

    첫댓글 선영님의 말투는 참 정겹고 구수하고 사랑스럽답니다.덕분에 ~융 의 말투를 배웠어요.얼마나 귀여운지..말끝의'용'은 이제 식상해요.~염,~융..다음엔 뭐예요? 무슨 글을 올릴까,짝꿍과 상의할 정도..와!부럽습니다.나의 남편에게선 상상할 수 없는 일.나의 이런 취미들을 싫어합니다..하하에 부친'영혼 없는 편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진 듯합니다.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낸 편지..라도 제대로 도착했으니 다행이지요.영혼이 없는 게 아니라 선영님의 진한 사랑의 영혼이 깃든 예쁜 편지입니다.다음에 꼭 다시 들를 수 있길 빕니다.김제 아리랑 문학관.

  • 15.09.04 17:3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되새겨봅니다..

  • 15.09.06 14:55

    아리랑 문학관의 감동스러웠던 기행이 선합니다.김초혜시인을 볼 수 있는 행운도 있었지요. 저도 제가 부친 엽서 받았어요.어떤 야릇한 느낌! 괜찮았어요.
    어느 날 학원으로 '김제에서 온 이름 없는 편지'가 왔거든요.'행복을 주는 사람'였군요.
    부부간의 대화체가 아주 정겹습니다.
    "~하소","자네 ~는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