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이박사 말씀을 잘 못 이해 하셨네요.
매일 매일이 안식이란 말씀은 환자들에게 하신 말씀 아닌가요?
또 한 예비 암환자 휴식을 모르고 일과 쾌락과 율법의 중압감에 몸이 병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쉼없이 몸을 혹사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씀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박사님 그분도 토욜 안식을을 지킵니다.
나의 시각으로 안식일을 보자면 유대인들이 그렇게 철저히 지키는 안식일이 ,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안식일을 비난하고 하는 것을 봅니다.성경을 통해.......
유대인들의 의식속에 있는 율법적인 안식일과 휴식으로 회복을 일깨워주는 안식일에는 차이 가 있습니다.
나는 장로 교인인데 일욜교회를 비난하는 안식교의 시각으로 보자면 우스울 지 모르나
이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가장 먼저 예수 탄생소식을 들은 이들이 안식일 준수를 잘하는 사람들일까요?
동방 박사나 목동들 둘다 안식일을 지킬 수없었던 이들이었다네요.
안식일이 그케 중요하면 안식일을 잘지키는 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려 줬어야죠.
병고치는 예수를 질투하는 무리들.......
휴식이 정신과 육체의 회복에 꼭 필요하므로 탐욕스런 인간들을 쉬게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율법에 아예
못박아 놓으신 건 아닌지요.
그런 걸가지고 안식일을 지키는 걸 특별히 구분된 선민의식을 지닌다면 그것 자체로도 우월감에 잡힌 교만인 듯하네요.
본인들만 안식일 잘 지키면 되나요? 안식일 지키는 분들은 그날에 전기도 수돗물도 안쓰나요?
교회 올 때도 대중교통 자동자 주유 전혀 안하나요?
나만 안식일 잘지키면 우월한 안식교인이 되는 건가요?
생계를 위해 안식일을 지킬 수없는 분들을 위한 마음의 배려도 있어야 겠지요.
안식일은 커녕 한달에 두번 정도 밖에 쉬지 못하고 뼈 빠지게 일하는 딱한 이들에게
전하는 이박사의 멧세지로 알고 들으셨으면 합니다.
교회 중독자들은 안식교나 일욜 교회나 다똑같네요.각기 다른 주장을 할 뿐이지....
안식일의 개념에 대해 이박사의 해설이 안식교보다 더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박사는 안식교를 많이 사랑했고 홧잇부인의 저서도 많이 연구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을 그교단의 얼굴인 삼육대학에서 교수로 채용 할때 그런 무식한 이를 검증했던 삼육대 윗선들은 다 뭡니까?
그분 그렇게 간단한 분이 아닙니다.
본인과 다른 논리로 가고 있다고 그리 매도하면 본인들 모양새가 더 안 좋습니다.
비난 말고 다른 논리로만 접근해 주십시요.
첫댓글 이상구박사님의 건강강의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셨고 회복 하고 있습니다. 성경강의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무조건 겁주고 무서운 분으로만 생각했던 교인들이 하나님을 친근하고 자애로운 하나님으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희망을 주는 것을 넘어서 해석의 방향이 명확한 성경구절 조차도 무조건적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박사님의 신학견해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서 비틀고 각색을 해서 성경해석을 하시는 상황입니다.그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는 박사님이나 박사님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제의 하시는 모든 분중엔 의견을 달리하는 건강한 분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좀 합당치 않다면 그분은 다른 좋은 말씀으로 충전하면 될것이고, 아픈이가 힘을 얻고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괜찮지 안을 까요? 아픈이는 미음이 필요하지 거친 현미밥을 소화 시킬 순없잖아요. 현미밥이 아무리 좋아도 모든이에게 좋을 수 없듯이........
모든이에게 좋은 말씀을 전하신 예수는 왜 잡아 죽이려고 당시의 분열되었던 바리새, 사두개, 로마, 제사장 성전지기들이 합세를 해서 의견 통합을 이뤄 십자가형으로 몰고 갔을까요 모든이에게 명쾌하게 맞는 말씀은 예수님 오실 그때나 해당 될 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서로 자신이 옳다고 형제를 비방하면 부모님 심중이 어떨까요? 훌륭한 부모님은 혹시 틀린소릴을 해도 그렇게 무참히 나무라진 않을걸요. 그의견도 존중하실 걸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실크로드 비유를 잘 하셨습니다.아픈 사람들은 미음을 먹어야 합니다.하지만 이박사님은 미음을 먹어야 한다는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서 아프지 않은 성인들도 미음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격이고 그주장에 동조해서 많은 건강한 성인분들은 미음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있다고 믿는 격입니다.건강한 성인들은 밥을 먹어야 합니다.
@실크로드 재림교인들이 이박사님께 무참한 비판으로 나무라는 이유는 글이 조금 길어서 새로 글을 하나 썼습니다.참고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박사님을 알고 있고 그분의 삶의 여정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그분의 성경해석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비판받고 점검받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로 박사님을 사랑하시는 실크로드님의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나도 박사님의 그런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측의 신학자 중에도 그런 박사님의 해석을 이단시 하는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 조차도 그분이 만난 하나님의 모습이 아닐까요? 유태인의 교육에 날마다 성경을 암송하고 날마다 다른 깨달음을 서로 토론하며 공유하는 시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판에 박은 성경 주석이 듣는 이들의 사고를 경직되게 하는 것 많이 보잖아요.그런 면에서 박사님 해석은 신선하다고 봅니다. 두려움의 틀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고에 날개를 달아 주는 그런 역할을 한것같네요.
@실크로드 교회의 울타리안에 교리에 갇혀 있는 이들은 편협된 주장만을 일삼는 하나님을 자라 코구멍만하게 만들어 놓고 세뇌 당한 본인의 생각이 전부인 걸로 아는 이들 많이 봅니다. 이단 보다 더합니다. 정통 교인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