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은경 문학 박사 시인 신문예 발행인
마르크스의 진실과 아이러니
왜 아직도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자들이 설치는 건가 해방 직후 부의 분배를 원했던 시대가 80여 년이 지났다. 자본주의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칼 마르크스 1818-1883. 가. 망령이 된 지 140여 년이 지난 지금.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사회주의. 자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1990년대 초 동구 공산권이 무너지면서 사회주의는 사회 변혁에 설득력을 잃었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에서 많은 특히 대학가와 지식층이 사회주의 세력을 공고이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다. 칼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와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사상가이다. 2018년 마르코스 출생 200주년 되는
해에 필자는 마르크스에 대한 고찰이란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 공화국임에도. 공공연히 북한의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세력들을 보면서 뼛속까지 민주주의의 젖을 먹고 자란 지성 인들이 공산주의를 추종하고 적화 통일도 불사하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논문을 쓰게 된 것이다. 6년 전 발표한 마르크스 소환에 재 조명해 보기로 한다. 마르크스는 유대인 랍비며 변호사이며 아버지는 네덜란드 귀족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7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고교 3 학년 17세 때 인류의 안녕에 대한 숙고 방향을 발표하며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하고 있다. 그런 일찍이 헤겔의 사상에 심취하여 타협의 이론을 습득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하였다.
23세에 박사학위 논문에서 인간은 사회적 산물로 자유의사를 갖는다. 인간이 종교를 만든 것이지 종교가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란 명제을 발표하여 해겔의 변증법적 정반합의 이론과 과학적 요소를 부여하여 종교가 고통받는 민중에게 현실 도피적 영향을 받는다고 비판하였다. 마르크스는 하위 계급인 플로레타리아(노 노동자) 입장에서 부르주아 투쟁 한 혁명가이다. 박사 학위를 받고 라인 신문을 창간 지방과수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취재하여 저항의 그림과 함께 권력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낸다. 독일 정부로부터 좌파 반체제 사상가로 해석되어 탄압을 받게 되자 프랑스로 망명하여 사회주의 집단과 다시 손을 잡는다.
이 단체는 훗날 공산당을 선언한다. 그는 더욱 강력하게 무신자 프롤레타리아를 봉기하여 계급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사회의 혁명을 한다. 노동자의 소외 문제에 대해 인간 해방을 갈구하는 휴머니스트의 근거로 소외론을 발표한다. 프랑스 정부에서 추방되어 영국으로 건너가 죽을 때까지 지낸다 28세기 엥겔스를 만나 공저로 600 페이지에 방대한 유물론과 사회주의의 혁명 독일 이데올로기를 저술한다. 30세의 엥겔스와 함께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여 만국의 노동자요 단결하라. 고 호소한다. 가난한 사람은 왜 항상 가난한가 자본주의 시민사회의 비인간화를 꿰뚫어 보고 인간들의 반성한 요약한 책 자본론 도 완성한다. 이 책은 한때 한국의 대학가에 서 필독 서가 되었다. 그는 일생을 통해 자신의 사상으로 투쟁해 나갔다.
자본주의 모순을 에리 하게 비판하면서 자본주의 와 운명을 같이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르스코는 부르주아를 비난하면서도 부인과 아이들은 부르주아 생활을 유지하고 있도록 했다는 부분에서 모순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삶은 가난하지 않았다. 그의 가난은 절대적 가난이 아니라 상대적 가난이라고 평가한다.
1880년 수윈튼은 이 철학자에게 묻는다. 당신의 존재의 법칙은 무엇입니까? 그는 낮고 엄숙한 목소리로 투쟁이죠 한다. 이것이 마르크스의 핵심이다. 중국의 시진핑은 마르크스주의는 중국 혁명과 개혁 과정에서 강력한 사상적 무기를 제공했다. 며 마르크스주의 계승을 시인하고 있다.
그러나 동유럽이 무너지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라오스 북한 쿠바 등 몇 개국만이 변형된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남아 있을 뿐이다. 자본주의가 세계 일류를 성장시키고 있음에도 자유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자들에게
밀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투쟁력 약화이다. 위에서 스윈트는 마르크스에게 존재의 법칙을 질문한다. 마르크스는 낮고 엄숙한 목소리로. 끊임없이 투쟁에 단호하다 자유민주주의는 투쟁하다가 아니면 말고 쉽게 무너진다. 사회주의 밀리는 큰 이유이다 끊임없는 투쟁력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답이다
지은경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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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말할 수 있다 지은경 박사는 여성이지만 강력한 정신세계와 인간의 삶에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뜻을 아직도 모루는 지식인들이 많다 아니 알면서도 취득권 욕심으로 자신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국민들은 모두 평등하게 가난하게 해서 힘을 죽이고 투쟁하지 못하는 하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 아닌가 의심된다
공산주의가 어디가 평등한가 공산당은 잘살지만 그 국민은 평등하게 못 사는 것이 지금까지 보아온 그들의 현실이다 이북은 굶어 아사자가 떼죽음 해도 눈하나 깜박하지 않는 것이 지금 그들 현실이다 공산주의는 제도적으로 잘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달란트를 주셔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노력해서 가난해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자본주의다
자본 주위는 경쟁의식으로 인해 발전해 나가지만 공산주의는 평등을 주장하기 때문에 모두가 후퇴하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주인이 한 사람의 독재로 이루어지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어 나라를 보전하는 것이다. 일어나라 청년들이여 우리는 자유다 자유를 원한다
요즈음 젊은이들이여 자유를 보존하기 위해 투쟁하라 요즈음 젊은 세대는 누구의 간섭도 원하지 않는 세대가 아닌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산주의가 자유를 얽어매고 축구공처럼 이리저리 차서 자신들의 골문에 골인한다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이북에 현실을 주시하라 그리하면 공산주의가 호랑이보다 더 잔인함을 알게 되리라 젊은이여 일어나라 나라가 있어야 집이 있고 가정이 살아난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 투쟁하자
이것을 지은경박사님이 밝힌 것은 어둠을 비추이는 빛이다 이렇게 훌륭한 여성 지식인이 대한민국의 길잡이가 된다는 것은 존경에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큰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강은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