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차등 중력의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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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행성과 그 모행성의 위성을 예로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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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의 차등 중력에의한 기조력때문에 동주기 자전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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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과 지구도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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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심항에 가까워져 동주기 자전으로 생물체가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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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중심항이 행성에 미치는 기조력과 행성 자체중력의 평형이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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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것으로 이것을 "로시한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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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의 위성들은 이 로시 한계 범위 밖에서 존재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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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도 있으나 그건 그 위성의 내부 밀도와 물질의 응집력과 관련 된 사항 사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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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안으로 들어온 물질들은 부서져서 행성 주변에서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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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이 목성의 고리 토성, 천왕성의 고리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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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기 자전과 관련된 사항이라서 차등 중력의 문제가 아닐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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