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라일락보다 조금늦게 피어나
향기를 보내줍니다~^^.
오래전 공주장에서 3,000냥짜리 한포트들고와보니
성냥개비굵기의 6개 미스김라일락가지가 뭉쳐있기에~
한가닥한가닥 펼쳐서 잘심어 기른 아이들이
이제는 1미터도 넘는 큰 나무가되고 ㅎ
외목대로 잘자라 제법 꽃을 보여줍니다 .
나무찍기가 애매한 곳이네요 ㅎㅎ
아랫집할머니댁경계에 심어주었거든요 ㅎ~
백당수국도 피어납니다~^^.
(목요일에 찍어 준 백당나무와는 무엇이 다른지 ㅎ
차잇점을 모릅니다 ~ㅎ)
백당나무~(오후에 찍어주어서 침침하네요 ㅎ)
저 멀리 지붕너머로 보이는 붉은 아카시아~^^.
가까이 가 보아도
너무커져서 위로 쳐다보아야 합니다 ㅎ
5,000냥짜리 막대기하나가 저리 컸네요 ~^^.
영상에는 다 담을 수가없어
가까운 곳 만 담습니다~^^.
어디선가 공사 중이네요 ㅎㅎ~
그래도 새들은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장미들이 곧
피어나려고 합니다~^^.
장미의 5월이 온 겁니다~~~^^♡
첫댓글 와 미스김라일락도 백당나무도 대품이되니 더 멋지네요
저희는 붉은아까시가 그늘이라 안크는데
예원님 댁에는 거목이되었네요 ㅎ
ㅎㅎㅎ
저리~
잘 커주니 고마울 뿐이죠~^^!!!
누군 들~
꼬꼬마들이 저렇게 큰 줄 알까요~?ㅎㅎㅎ
남편과 함께 들여다보며~늘 신기해 하죠~^^♡♡♡
심기는 내가심고
감탄은 남편이 해주고 ㅋㅋㅋ
@예원(충남) 감탄이라도 해 주시니 감사한거지요 ㅎ
저희는 그런 것도 읍어요
가끔 꽃폈다고 사진찍으라는 소리는 하지만요 ㅎ
@노랑해당(공주) ㅎㅎㅎ
감탄=꽃폈다고 사진찍으라는 소리 ㅎㅎㅎ
같은거 아닌가요~?
아님~
감탄< 꽃폈다고 사진찍으라는 소리 ❣️❣️
@예원(충남) 감탄은 아니고 꽃이 조금 이쁜건 아주 가끔 사진찍어서 올리라고용ㅎ
@노랑해당(공주) ㅎㅎㅎ
관심~^~^♡♡♡
붉은 아카시아~~!
희귀종 감탄입니다
몇년전 산골마을 산책중 어느집 언덕에서 만나 너무나 반가와
집으로 모실까 말까 망설이다 이듬해 다시 가보니 말끔하게 정리가 된 언덕에서 사라지고 없는 붉은 아카시아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었는데~~~
아~
그러셨군요~ㅠ
저
아카시아를 구입할 당시만하더라도
10여년전이였죠 ~^^.
조금 드물었는데~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더군요~^^♡
인터넷종묘사에서~
거의 취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ㅎ
조심하실 사항은
엄청 크게 자라니까 동산이나 밭의 구석진 가장자리 같은곳에 심으셔야지~ 집안의 정원수로 심으시면 큰일나신다는겁니다 ㅎㅎㅎ
젓가락과 막대기의 변화가 대단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꼬맹이들이 어른이 되고..
장미봉오리들이 예뻐요. 설레임..
젓가락~
막대기~
성냥개비 ㅋㅋㅋ
2,000냥짜리 ㅎㅎㅎ
심지어~
1,000냥짜리 (그 옛날에는 꽃삼*에서 1,000짜리가 제법있었어요 ㅎㅎ)
남들은 웃을지도 모르지만~ㅎ
진실을 우리는 알죠~?ㅎㅎㅎ
@예원(충남) 미스김 라일락 대림에서 500원
팥꽃 1000냥~~
몇 개씩 사다 심고 강쥐가 뽑아 죽이고 이래저래 참 많이도 죽였지요 ㅠㅠ
슬픈 흑역사^^
@백화등(광주) 오~~~^^!!!!
500원짜리도 있었네요ㅎ
아 맞아요~
내도
광나무~2015봄에 ,500원씩 10주사서(국제에서)동산에 심어놓았었는데 ㅎ
4주 잘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