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에서장맛비 내리는수변공원활짝 핀 연꽃을 바라보니세상 근심 걱정이 말끔히 사라집니다수많은 미생물과 플랑크톤이 자라고있는수초 가득한 연뭇 속에는여름비를 맞으며 즐거워하는개구리, 송사리가 아우성이고햇볕 쨍쨍한 날입고 있던 옷도훌훌 벗어 던지고일광욕을 즐기는 풀벌레들...오늘 하루도감사함으로 살아가는이 작은 연뭇에는죽어가던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가슴 벅찬 감동이 별빛이 되어 쏟아집니다 글쓴이: 선유미 시인
첫댓글 시인님 좋은 즐감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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