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화장실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보 벽돌 쌓는분이 500장 쌓는다고 하니
딸 그러더라구요.
아빠 우리도 500장씩 쌓자구요.
헌데 실제로는 쉽지 않더라구요.
5단 올리는데도 힘들어 1300장 쌓는데 5일은 걸렸나봐요아무튼 오늘은 지붕 올릴 계획입니다.
야외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어 남편을 재촉하고 있어요.
실은 수국과 함께하는 꽃자수 전시인데 제가 이런저런 일로마음을 잡지 못회 늦어진거지요.
이번 주도 큰 시누형님 계셔서 어르신들 방문하느라 한주가 금방 지나가네요.
담주는 프랭카드 맡기고 14일쯤이나 전시예정입니다.
코로나로 많은분들 초대는 못할것 같지만 저를 알리는 목적으로 시작해보려구요~
비닐하우스 제 공방입니다.
첫댓글 야외용 화장실도 화장실이라 말씀 안하셨으면
아주 근사한 뭔가를 만들고 계시는구나.. 생각했을거예요.
바다님은
음식도 잘 만드시고
글도 잘 쓰시고
거기에 저리 멋진 꽃자수 까지..
멋지시네요^^
모두 다 흉내내는 정도지요.
시골 살다보면 하게 되는 기본이랍니다~~
다행이 남편이 맥가이버 수준이라...ㅎ
아하~~
하튼 다재다능 재주꾼 바다님,
하시고자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되고
너른 세상을 향해 널리
재주를 펼치시길 응원백배
보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불끈 힘이 나요.
와우 ~~~~~
가까우면 제가 구경갔을텐데요
독천마을 들려서 낙지도 먹구요 ㅎㅎ
바다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
그러게요ㅠㅜ
혹시라도 오시게 되면 꼭 연락하세요~~
와~~~
무슨 별장인줄 알았어유~~~ㅋ
멋진 화장실을 기대합니다~~~^^
공방도 깔끔하고 이뻐요^^
별장은요.
1평이나 될것 같은 화장실인데 일이 쉽지는 않네요ㅎㅎ 공방은 아기자기해서 10명 정도 수업하기 좋을것 같아요~~
@바다( 전남 ) ㅋㅋ~~~
사진상으로는 으리으리 합니다~~~ㅎ
전시회 구경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전시회 .. 멋진 삶을 진행하고 계시는 ..
부럽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놀러오세요.
광주는 1시간이면 오실 수 있으실거예요~~
@바다( 전남 ) 초대해주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멋진 삶을 살고 계시니 박수 보내요.
가정과 일을 양립하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모두 철의 여인들 입니다.
이젠 자녀들이 다 커서 오히려 도움이 되실거라
맘껏 기량을 펼쳐보세요.
응원합니다.
세월 좋아지면 늙은이도 초대해 주시구요.ㅎㅎ
주니할머님 혹시라도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어려워도 즐거워도 다 지나가는 일이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그저 제자리를 지키고 제 도리를 다하면 후회가 없을것 같아요.
@바다( 전남 ) 고마워요.
올해는 아니어도 행사알면 가보고 싶기도 해요.
응원합니다~
시들어버리면아쉬운꽃을자수로남기시네요~
수국과함께하는전시회기대되네요~~
지금이 수국이 한창이라 잘된 것 같아요.
전시회를 야외에서 하기는 좀 어렵지만 아무튼 시작했으니 잘 마무리해야겠지요?